여태 대봉감의 매력을 몰랐네요.
누가 주길래 금방 먹을 수 있는 단감이나 홍시가 아니라서 실망이었는데
가만 놔두면 익는다길래 주방 한켠에 뒀거든요.
우연히 봤더니 딱 한 개가 익어있더만요.
희한하게 딱 한 개만 익어서 먹었더니 너무 맛난 거예요.
홍시는 말랑한 뼈같이 걸리는데 이건 걸리는 게 없이 홀랑 넘어가네요.
오늘 보니 거의 다 익어서 방금 몇 개 먹었는데 꿀처럼 다네요.
익히기도 쉽고 먹기도 좋고 달고 대봉감의 매력에 빠지네요.
여태 대봉감의 매력을 몰랐네요.
누가 주길래 금방 먹을 수 있는 단감이나 홍시가 아니라서 실망이었는데
가만 놔두면 익는다길래 주방 한켠에 뒀거든요.
우연히 봤더니 딱 한 개가 익어있더만요.
희한하게 딱 한 개만 익어서 먹었더니 너무 맛난 거예요.
홍시는 말랑한 뼈같이 걸리는데 이건 걸리는 게 없이 홀랑 넘어가네요.
오늘 보니 거의 다 익어서 방금 몇 개 먹었는데 꿀처럼 다네요.
익히기도 쉽고 먹기도 좋고 달고 대봉감의 매력에 빠지네요.
대봉은 뭔가 달아도 훨씬 더 찐하고 풍부한? 이런 맛
홍시는 싱겁죠 대봉에 비하면 맛이..
마당 정원에 대봉감나무에서 올해 18개 따서 거의 다 먹었네요. 저희 평창동시누는 매년 50-100개 정도 대봉을 따더라구요. 천천히 익혀서 하나씩 먹는 재미...
대봉감 큰거한개 먹으면 배불러요 오늘 살려고했다가 가져올수없어서 못삿네요
사과한박스 배 반박스 장구르마가 꽉차서 못사고 왓어요 금요일에 다시가서 살거예요
밀감까지 팔빠져 죽는줄
어디서 샀나요?
저도 좀 사고 싶어요
손위 시누가 마당에 키운 대봉감을 20개 갖고 왔는데
정말 이렇게 맛있는감은 생전 처음 먹어봤어요
울 식구들 몽땅감탄했어요
아무거나 대봉감이면 다 이처럼 달까요?
아님~~ 원글님 어디서 샀는지 힌트라도 좀 주셔요
꼭 사 먹을려고요~~
대봉감이 가진 찐한 맛이 있어요..
그래서 홍시보다 대봉감이 비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