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는 홍시만 못하고 사과만도 못하고 단듯 안단듯
새콤함도 없고
아삭아삭한 맛도 없고
과육이 부드럽지도 않고
맛이 없지는 않은데 맛이 있다고도 못할 맛 아니에요?
당도는 홍시만 못하고 사과만도 못하고 단듯 안단듯
새콤함도 없고
아삭아삭한 맛도 없고
과육이 부드럽지도 않고
맛이 없지는 않은데 맛이 있다고도 못할 맛 아니에요?
시들시들한 감만 드셔보셨나봐요?
달고 아삭한맛에 먹잖아요
비타민도 많고.
달고 아삭아삭하잖아요...
깎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ㅡ.ㅡ
단감 사다 깎기 귀찮아서 방치해서 홍시? 만들어 먹는 1인입니다.... ㅡ.,ㅡ
가지각색인가봐요. 저는 홍시 싫어하고 단감만 좋아합니다.
홍시는 물컹 흐물거리고 달기만 하고 단감은 적당히 달고 단단하고 좋아요~
아삭하고 단맛에 먹지요
사과 싫어하고 단감 좋아합니다.
각자 취향 다른 거죠.
맛없는 감만 드셨나봐요 ;;
완전 달고 아삭아삭한뎅
달고 아삭하고. 감의 아삭한 식감은 사과랑은 또 다른...
저는 물컹한 단감보다 아삭한 단감 좋아해요.
단감의 단맛도 사과랑은 또다른... 전 단감 정말 좋아해요. 홍시 시러...
사과보다 단감
감이 더 달던데요
저 지금 단감먹어요. 물컹한것만 드셔보셨나봐요. 아삭하고 단맛에 먹어요. 단감이 보관 잘못하면 물컹하고 맛이 없어요
올해 단감 정말 맛있어요.
강추합니다~~
예전에 아는 사람이 과일을 무슨 맛에 먹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맛있는 과일을 왜 안 먹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역시 각양각색의 식성이 있군요.
아삭하고 단 맛에 먹습니다. 시원하게 해서 드셔 보세요.
원글님은 새콤한 과일 좋아하시나봐요.
그런 분은 달기만 한 과일을 안좋아하시더라구요.
저는 신걸 못먹어서 천도복숭아 자두 신귤 싫어하거든요
없어서 못먹는 과일인데요
달고 맛나요
단감은 상쾌한 맛이에요 달고 상쾌하고 씹는 맛이 좋아요..
뭔가 쾌청해지는 기분 ㅇㅎㅎ
씹는 맛 좋아하는 분들 많아요
입에서 녹는맛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요
취향차이죠
단맛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마트단감들은 진짜 달더라구요
침시라고 하는 것 먹고 싶어요.
어릴 적에 할머니가 해주셨는데, 단감보다 그게 훨씬 맛있거든요.
저는 아삭하고 새콤한 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사과는 보통
단감은 대단히 좋아합니다
원글님 저기아래 동네에서나는 단감 먹어보세요 경남진주 문산단감 우리식구들이 감종류 안먹어요
그런데 그고장 문산단감 먹어보고 늦게 단감맛을 알아서 말그대로 끝네줍니다 상품 단감 먹어봐요
당뇨 환자들은 먹으면 안되요 당이확 올라갑니다 의사한테 혼나요
과일 많이 먹는데 단감은 선호 안하는 입맛이라 원글님 글 공감해요ㅎ
저도 사과, 홍시 싫어하고 단감만 먹고 엄청 좋아함. 사과 시거나 너무 아삭거려 싫고 홍시 물컹에 너무 달기만 하고 맛 없음. 단감이 딱 적당.
5살 울 아들도 단감 좋아함.
단감, 곶감 좋아하고
홍시는 맛은 좋지만 품위있게 먹을 수가 없어서
집에서 남들 안 볼때만 먹어요. ㅎㅎ
근데 사과는 부사보다 신 맛이 강한 홍옥을 좋아하는 이상한 취향이에요.
저도 과일귀신인데, 단감만 먹으면 배가 아파요.
홍시, 곶감은 너무 좋아하는데요..
사람 입맛에 무난한 과일이지 않나 싶어요.
달고 담백하잖아요.아삭하고
단지 좀 물러지면 단감의 매력을 상실하지만요.
시골출신분들은 고향의 추억으로
아니라도 누구나 무난한 맛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잖아요.
전 홍시 싫어하는데 단감은 하루에 4개도 먹어요
아삭하고 달고 비타민c도 많구요
단감이 좋아요
저도 단감이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새콤한 과일 좋아하고, 수분 많은 과일 좋아하는 편이라
수분없고 달기만 한 단감은 맛을 모르겠더라구요.
주위에서 왜 감을 안좋아하냐고 다들 이상하게 보네요
싫어하는데 댓글 읽다보니 집에 가는 길에 사고 싶어지네요.
저도 감 싫어해요. 홍시랑 곶감은 단감보다야 낫지만 궂이 제 돈주고는 안사먹어요.누가 먹으라고 내어오면 하나 먹을 정도. 전 새콤한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사과 좋아해요. 홍옥 제일 좋아하고요. 귤도 새콤한 귤이 맛있지 단맛만 나는건 못먹겠더라고요. 감 싫어라해서 누가 감 가져오라는것도 싫어해요
단감크고 좋은거는 5개도 먹어요 다른과일은 많이 안먹는데 그대신 단단해야 맛잇어요
저도 감 싫어해요. 홍시랑 곶감은 단감보다야 낫지만 제 돈주고는 안사먹어요.누가 먹으라고 내어오면 하나 먹을 정도. 전 새콤한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사과 좋아해요. 홍옥 제일 좋아하고요. 귤도 새콤한 귤이 맛있지 단맛만 나는건 못먹겠더라고요. 감 싫어라해서 누가 감 가져오라는것도 싫어해요
단감 좋아하시는 분 엄청 많네요.
전 감을 맛있다고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우리 애들도 나 닮아서 그런지 감을 싫어하구요.
감 싫어하시는 분은 없나요?
이맘때면 감 선물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고민이에요
에이~
모두 다른취향이죠
저는 단단하고 아삭한 단감은
아삭하고 단맛에 먹을만해요
익혀먹는 물컹한 감은 싫어해요
예전에 할머니가 홍시 먹으라고
가운데를 쫘악~~갈라주시는데
벌레가 스물스물..
그 뒤로 홍시나 물렁한감..
쳐다보기도 싫어요ㅠ.ㅠ
딱딱한 식감도 너무 싫고
맛도 없고
특히 미끄덩 거려서 깎을때 열받아요.
정말 너무 싫어요.
아.
홍시는 아~~~~주 좋아해요.
아삭아삭한 단맛요.
단감맛을 모르시니 물어보시는거겠죠.
복숭아도 딱딱한 것만 먹어요.
물컹하고 달달한 황도는 노~
같은 이유로 홍시도 싫어해요
아삭한 단감 얇게 잘라서 샐러드에 넣어 먹어보세요. 레알 신세계입니다....ㅎㅎㅎㅎ
깍는거 싫어하시는분들이 많으네요
3박스사서 감말랭이하고있으니 칼을 집어던지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만 과자나 빵보다 간식으로 좋으니 매해 엄청 깍아 돌립니다
단감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어요.
깎는 것보다 더 맛있어요.
전 약간 물러진 단감도 좋더라구요. 암튼 단감 맛있어요
홍시보단 단감이 맛있던데요 진짜 맛있는단감은 진짜 맛나요
모든 과일 중에서 단감이 제일 좋아요.
단감이 귀했던 70년대에 커다란 단감 나무에서 열접씩 따서 팔았던 집에서 자라선지 50 다됀 지금 까지도 단감이 제일 맛있네요.
아삭아삭 해서 씹는 맛도 있고 단맛도 적당하고 껍질을 까고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괜찮은 식감이고 이 정도면 괜찮은 과일 아닌가요?
께끗이 씻어서 껍질째로 아삭아삭하고 달콤한 맛으로
가을에는 주로 단감만 먹어요. 최고로 좋아하는 과일이라 저장이 빨라서 아쉬워요.
영국에 살고 있는데 올해는 여기도 단감이 무척 싸요. 크기도 아주 크고요. 며칠전엔 단감을 봉지에 담고 있는데 영국아저씨가 와서..이게 과일이니 야채니??하고 묻더라구요. 그러면서 이게 피망같은거냐고ㅋ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대요. 그리고 집에 아이친구들이 와서 슬립오버를 하고 갔는데 가고난 뒤 음식물 쓰레기통을 보니 감을 껍데기부분만 조금 갉아먹고 다 버렸어요. 저흰 아주 시골에 살고 있는데 감을 많이 살때마다 마트 계산원들이 깜짝 놀라네요. 이것들을 다 뭐하냐고. 그냥 먹는다고 했더니 또 놀래요.
저는 감을 잘 안먹어요. 단감은 미끄덩거리고 들끈해서 그렇고..홍시는 먹기 불편해서 그렇고..
그리고 이곳 감은 미세하게 밤꽃냄새 같은게 나요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826 | 원어민 강사의 평가예요. '건방지게'얘기한다는 뜻인 거 같죠, .. 13 | 건강맘 | 2016/01/20 | 3,496 |
519825 | 달콤한 뒷담er....종래 딴데가서 나도 씹습니다 2 | sweet | 2016/01/20 | 905 |
519824 | 애방학만하면 폭삭늙고살쪄서 미치겠어요 15 | 미치겠다 | 2016/01/20 | 3,775 |
519823 | 예비중딸이 사람으로 아직도 안보이고.. 6 | 걱정 | 2016/01/20 | 1,752 |
519822 | 국민의당, 아동복지 전문가 천근아 교수 영입 6 | 탱자 | 2016/01/20 | 953 |
519821 | 젤 열심히 살면서 남들한테 대단하다는 친구 9 | 친구 | 2016/01/20 | 2,959 |
519820 | 정말 ...밥하기가 너무 싫어요..ㅠㅠ 15 | 000 | 2016/01/20 | 3,816 |
519819 | 남편 급여를 모르는데요 1 | 급여 | 2016/01/20 | 1,558 |
519818 | 안경렌즈 추천좀 해주세요 3 | ;;;;;;.. | 2016/01/20 | 702 |
519817 | 전세금 증액해서 연장하려고 하는데요~ 4 | 질문있어요 | 2016/01/20 | 856 |
519816 | 류준열 잘생긴편 아닌가요? 59 | ... | 2016/01/20 | 10,492 |
519815 | 커피 끊고 우엉차 여주차 마시는데 살빠졌어요~ 10 | 차 | 2016/01/20 | 5,491 |
519814 | 둘째 낳으라고 조언하는 사람들 30 | ..... | 2016/01/20 | 4,482 |
519813 | 없는척하는 아버지 3 | ㅇ | 2016/01/20 | 1,569 |
519812 | 남편과 얘기 1 | 추워 | 2016/01/20 | 661 |
519811 | 혹시 학원운영하시는분 계세요? 6 | ㅎㅎㅎ | 2016/01/20 | 1,970 |
519810 | 연고 없느곳에서의 생활 3 | 에휴 | 2016/01/20 | 1,074 |
519809 | 깍뚜기가 이상해요ㅡㅡ 5 | 주부0단 | 2016/01/20 | 1,068 |
519808 |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1 | 세우실 | 2016/01/20 | 618 |
519807 | 한국과 미국 드라마의 차이점...순간의 깨우침 15 | 나리 | 2016/01/20 | 4,259 |
519806 | 팝송 좀 찾아주세용~~ 6 | ㅜㅜ | 2016/01/20 | 809 |
519805 | 참고하세요(운전면허분실재발급) 1 | 운전면허 | 2016/01/20 | 2,579 |
519804 | 성유리 유진이 생년월일이 같던데 6 | .. | 2016/01/20 | 3,617 |
519803 | 벌써 이러고 싸우고있습니다 6 | .. | 2016/01/20 | 2,040 |
519802 | 일회용수저 3 | 알려주세요 | 2016/01/20 | 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