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거주지역 속이는 사람... 흔하나요????

런천미트 조회수 : 4,905
작성일 : 2015-11-17 14:21:15
이게 보편적으로 있는 일인가요??
일 관련으로 사람을 모을 때가 있었는데 주소지가 중요했어요. 가까운 사람끼리 모여야 해서.
그래서 신청글 쓸때 주소를 구 단위나 특정 지구 정도까지만 대략적으로써달라고 했는데 이분 주소가 그리 멀지 않은 곳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살았던 곳이기도 해서 반갑게 받았어요.
그리고 나서 그 팀원들이랑 친해졌는데 저말고도 그쪽에 살았던 사람이 있어서 그분도 반가웠는지 "저 거기 ㅇㅇ동 살았었는데(그쪽에서 좀.... 가난한 동이에요. 그리고 저도 여기 살았었어서 이동네에 대한 편견은없어용....) ㅇㅇ씨는 어느 동이에요?" 하고 물었더니
자기는 ㅁㅁ동이래요(그쪽에서 잘사는 동네....)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제가 정확한 주소를 우연히 알게 됐는데.... ㅇㅇ동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이거 하나 알게되니 이때까지 그분이 자기 재산 자랑한거... 그런거 생각나고;; 뭔가 이쪽으로 열등감이 심한사람인가 싶기도 했네요.
근데 이런게 흔한가요? 아니면 무슨동 사는지 물어보는게 그렇게 실례예요??

참고로 저랑 대화에서 사는 동 자세히 물은 분은 미혼이고
주소 다르게 말한 분은 기혼인데(그래봤자 결혼한지 2년쯤이고 아이도 아직 없어요. 그리고 제가 아직 20대라 저보다 5살쯤 나이많으심)
이런걸로 기혼자들은 자존심 세우려고 하는것도 있는건지요???
무슨 동 사는지 물으면 안되는거예요?
IP : 39.7.xxx.21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주지역에 편견이 심한
    '15.11.17 2:24 PM (110.47.xxx.57)

    님같은 분들 때문에 속이는거 아닐까요?
    주소지와 거주지가 다를수도 있지, 왜 그렇게 후벼 파시나요?

  • 2. ㅇㅇ
    '15.11.17 2:25 PM (58.140.xxx.199) - 삭제된댓글

    물으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친하지않은사람에겐 어느동네 사냐고 묻는 질문은 현대사회에서 묻지말자는 신문 논평을 본적은 있네요
    저는 친한친구들이야 어디사는지 다아니패스하지만 본인이 어디산다고 말하지않는이상 어느동네 사냐고 먼저 묻지않아요

  • 3. 런천미트
    '15.11.17 2:25 PM (39.7.xxx.211)

    저 상세히 써달라고 한거 아니구요
    대략적으로 위치만 알수있게 써달라고 했어요;;;;
    전 처음에 반가운 마음뿐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잘사는 동네로 골라 말하는거보고 엄청 당황했어요

  • 4.
    '15.11.17 2:26 PM (175.211.xxx.245)

    신정동살면서 목동, 분당옆에 성남시사는데 분당, 일산옆에 고양시사는데 일산이라고 하는 케이스를 제일 많이본거 같아요. 자기동네가 유명하지않아서 대충 얘기했다는건 이해가 되는데, 뭐가 그리 차이나냐며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우기며 도리어 화내는 사람들은 그저 할말이 없어요. 솔직히 그런분들은 다시보게 되더라구요. 다른사람들 얘기 들어봐도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더군요.

  • 5. ...
    '15.11.17 2:26 PM (222.109.xxx.183)

    주변에 자기가 사는 동네를 거주지인 A동이 아니라 바로 옆에 집 값 더 비싼 B동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원래 약간 있어보이는 척 하길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요.

  • 6. 런천미트
    '15.11.17 2:27 PM (39.7.xxx.211)

    저 거주지역에 전혀 편견 없어요 그리고. 생사람 잡지 마세요. 사는 지역이 비슷해야 하는 일이었어요.

  • 7. ㅎㅎ
    '15.11.17 2:28 PM (203.226.xxx.9) - 삭제된댓글

    신정동살면서 목동, 분당옆에 성남시사는데 분당, 일산옆에 고양시사는데 일산이라고 하는 케이스를 제일 많이본거 같아요. 자기동네가 유명하지않아서 대충 얘기했다는건 이해가 되는데, 뭐가 그리 차이나냐며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우기며 도리어 화내는 사람들은 그저 할말이 없어요222
    공감해요. 그저 웃지요...

  • 8. ㅎㅎ
    '15.11.17 2:31 PM (203.226.xxx.9) - 삭제된댓글

    신정동살면서 목동, 분당옆에 성남시사는데 분당, 일산옆에 고양시사는데 일산이라고 하는 케이스를 제일 많이본거 같아요. 자기동네가 유명하지않아서 대충 얘기했다는건 이해가 되는데, 뭐가 그리 차이나냐며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우기며 도리어 화내는 사람들은 그저 할말이 없어요222
    개인적으로는 신정동이나 성남, 고양 다 좋은동네라고 생각해요. 그런분들 가끔보면 그저 웃지요...

  • 9. 런천미트
    '15.11.17 2:31 PM (39.7.xxx.211)

    ㅇㅇ님 그렇군요.
    일종의 자산 정도가 까발려지는... 그런 문제인가요?
    생각해보면 결혼한 사람들은 집이 자기 재산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나 글에나온 질문자나.. 둘다 20대고 아직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사람들이라 그런 점은 이해를 못한 것 같네요.
    저희둘은 그냥 어디산다고 만나서 말해버렸거든요.
    근데 그게 그분께는 불편했을수 있겠네요....

  • 10. ...
    '15.11.17 2:32 PM (122.43.xxx.122)

    기혼자의 자존심세우는 성향이라기 보단 그 분 개인적으로 거주동네와 관련한
    상처가 있나 봐요. 행정구역 별 소득수준과 직업분포도, 그에 대한 세간의 차별적 시선등이
    존재하는 건 누구나 느끼잖아요.
    어디 사냐고 초면에 묻는 사람도 은근 많구요. 알아서 뭐할려고 하는지... ^^

  • 11. 속였으면
    '15.11.17 2:32 PM (218.236.xxx.232)

    그럴 이유가 있거나 자격지심이 있거나 그런거겠죠

    이미 뻔히 다 알면서
    이런게 흔하냐고 물어보는 것도 참..

  • 12. ㅎㅎ
    '15.11.17 2:33 PM (203.226.xxx.9)

    신정동살면서 목동, 분당옆에 성남시사는데 분당, 일산옆에 고양시사는데 일산이라고 하는 케이스를 제일 많이본거 같아요. 자기동네가 유명하지않아서 대충 얘기했다는건 이해가 되는데, 뭐가 그리 차이나냐며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우기며 도리어 화내는 사람들은 그저 할말이 없어요222
    개인적으로는 신정동이나 성남, 고양 다 좋은동네라고 생각해요. 그런분들 가끔보면 좀 의아하긴해요.

  • 13.
    '15.11.17 2:33 PM (211.215.xxx.5)

    제가 20대 때 구로구 어디쯤 살았는데 거길 사람들이 잘 몰랐어요.
    비슷한 동네 사는 친구랑 학교 동아리니 뭐 그런 사람들이 물어보면 두 말하기 싫어서
    그냥 여의도 좀 지나서 살아요 그랬었거든요 ㅋㅋ여의도는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거 가지고 저희도 막 웃긴다고 서로 디스했거든요.
    아효 설명하기 귀찮아 걍 여의도라 그래 구찮아 이러면서 ㅋ

    그분도 그런 생각에서 그런 거 아닐까요?^^;;

  • 14. 좀 이상한 거 맞져.
    '15.11.17 2:35 PM (211.36.xxx.55)

    저 성남 사는데 하도 못 알아들어서 분당있는 도시라고 한적은 많네요.
    하나도 꿇릴 것 없는데 분당 산다면 무조건 잘 살고 성남 산다면 무조건 못 산다 생각하고 차별하는 사람들을 종종 겪었어요.
    어린 애들 (대1-2)이나 그럴 줄 알았는데 나이 먹을만치 먹고도 그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우리집 집값을 이마에 써붙이고 다닐 수도 없고..
    여기사는 이유를 구구절절 읊을 수도 없고
    웃기는 세상입니다 ㅎㅎㅎㅎ

  • 15. ...
    '15.11.17 2:36 PM (179.43.xxx.47)

    이때까지 종암동 살면서 성북동이라고 한 사람, 응암동인데 연희동 산다고 한 사람, 보광동 사는데 한남동 유엔빌리지라고 한 사람 봤어요. 다 들통나기 마련인데. 가장 압권은 한영아파트 사는데 한양아파트 산다고 하던 동기. 시집에도 그렇게 속이고 결혼했더라고요. 전에 누가 그러는데 화곡동, 신정동 살면서 목동 사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대요. 화곡동은 구도 다른데.

  • 16. 런천미트
    '15.11.17 2:36 PM (39.7.xxx.211)

    점세개님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래도참....ㅋ 사실 그쪽지구자체가 신혼부부들 많이사는곳이라 별생각없었거든요. 이번에 이런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많이 놀랐어요.
    사실 저는 그래서 이분이 두려워진게
    저는 재산같은거 별로 남한테 밑보이는거 신경을 안ㅛㅓ서 우리집 그리 풍족하지 못하다 이런소리 그냥솔직하게 한적있거든요
    주소를 바꿔 말할정도면
    저에 대해서도 맘속으로 '얘는 가난하네... 우습게 봐도 되겠다' 라고 생각했을까봐 겁나네료.
    그런의도 아니었는데....

  • 17. 두 부류
    '15.11.17 2:39 PM (14.52.xxx.25)

    천호동 주민 ㅡ 잠실
    양평동 주민 ㅡ 목동
    뭐 이렇게 부풀리는 사람도 있었구요.
    아무래도 좀 허세가 있는 사람들이긴 했어요.
    청담동 주민 ㅡ 성수동 쪽
    도곡동 주민 ㅡ 성남 가는 쪽
    이렇게 대충 얼버무리는 경우도 봤어요.
    잘 사는 동네에 산다는 시샘 같은게 부담 스러워서요.

  • 18. dma
    '15.11.17 2:39 PM (121.131.xxx.108)

    저는 전에 살던 동네는 일명 부촌이고 지금 사는 동네는 그냥 그런 동네예요.
    전에 살던 동네이미지로 선입견을 가지고 저를 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이사한 후에 일부러 이야기 하고 다니지는 않았어요.
    당시 만나던 사람 중에 자기가 누구 누구 마누라랑 안다는 둥 그러면서
    재산 유무-학벌 등등으로 유난히 사람을 차별해서 대하는 이가 있어서 그런지
    더더욱 이야기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 19. 타고 다니는
    '15.11.17 2:39 PM (218.236.xxx.232)

    자동차나 입고다니는 옷만 보고도
    그 사람 인생까지 다 스캔하는 천리안을 가진 악마같은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하물며 사는 동네 말하면 얼굴빛이 달라집니다.

    반드시 필요한 것 아니면
    쓸데없는 건 안 물었으면 좋겠네요.

  • 20. 에이 설마요
    '15.11.17 2:43 PM (103.254.xxx.229)

    청담동과 성수동에서 좀 터지네요. ㅎㅎ
    성수동이면 강 건너이고 완전 떨어졌는데, 그 사람은 정말 성수동 살 거예요.
    청담동에 다세대 주택도 많을 뿐더러 그렇게 부담스럽다면 논현동이나 삼성동 신사동 등등 가까이에 다른 동네들 많은데.
    저는 개봉동 사는데 여의도 산다고 한 사람도 봤답니다. 허세가 심한 사람들이에요.

  • 21. ...
    '15.11.17 2:51 PM (163.152.xxx.148) - 삭제된댓글

    저는 잠실 산다고 속이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어요
    잠실 근처에 사는것도 아니고 전-혀 상관없는 동네에 사는건데도
    하여간 사는곳 속이는 사람 진자 많아요

  • 22. 복잡해라~~
    '15.11.17 2:53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아 그냥 지역 얘기하고 못 알아들으면 이해를 돕기 위한 여의도, 청담동, 분당등을 들어서 그 주변이라고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글고, 뭐 꼭 상대가 알아들어야 할 이유도 솔직히 없죠. 내 집으로 찾아오게 할 일이 없는 이상 뭐~~
    사실과 다르게 설명해놓고 그걸 기억해서 계속 맞춤 왜곡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할 듯
    생각만으로도 지끈지끈~~

  • 23. ㅇㅇ
    '15.11.17 3:10 P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

    일 관련으로 모은 사람이고
    일 자체가 근처 사람이어야만 했다면서요...
    일이 하고 싶어서 그랬나보죠..

  • 24. ㅇㅇ
    '15.11.17 3:10 PM (121.161.xxx.86)

    일 관련으로 모은 사람이고
    일 자체가 근처 사람이어야만 했다면서요...
    일이 하고 싶어서 그랬나보죠
    또는 예전에 살던 동네였던지?

  • 25. 이휘재 마누라도
    '15.11.17 3:22 PM (212.88.xxx.187)

    수지 살면서 강남산다고 소겨이고 결혼했다잖아요 ㅎㅎㅎ.
    이여자 학력도 그렇고 많이 구려요.
    저런거 속이는 여자 뻔하죠. 상종 못할 사람.

  • 26. 이휘재 마누라도
    '15.11.17 3:22 PM (212.88.xxx.187)

    속이고

  • 27. durl
    '15.11.17 3:35 PM (125.129.xxx.29)

    여기도 맨날 동네가 후져서 어쩌네 저쩌네
    누구는 어디 사는데 어쩌고저쩌고
    자기가 비싼 동네 살 때는 안 그랬는데 안 비싼 동네 오니 환경이 어쩌고저쩌고...

    그런 글 심심하면 올라오고 편견이라고 해도 '사실은 사실이잖아요' 이런 덧글 수십 개 달리는데요 뭘.
    이런 글에서만 또 갑자기 뭐가 꿀려서 숨기냐 해봐야
    저런 글 올리고 저런 덧글 달면서 지역 가지고 편견 가지고 차별하는 사람들 때문에 속이는 거겠죠.
    꿀릴 게 없으면 안 속이는 게 좋겠다 싶지만, 속이는 심정이 이해는 가네요.

  • 28. ......
    '15.11.17 3:37 PM (175.211.xxx.245)

    어찌 거주지를 속이고 결혼하는지 희한해요. 집앞에서 만나자하면 수지에서 강남까지 부리나케 가는건가... 이휘재가 자기 와이프가 사는데 속였다고 웃으며 말하는데 씁쓸해보이고 농담으로 한말이 아니라 속았다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 29. ...
    '15.11.17 3:41 PM (223.62.xxx.24)

    식당이나 커피숍 알바 뽑을 때 동네 물어봐요. 가까운 동네 사는 사람 우대하고.
    친구가 청담동에서 식당하는데 집 너무 먼 알바는 못 뽑는대요. 식당 끝나는 시간이 늦으니까.
    그런 경우면 정말 거짓말하면 안 되죠.

    동네 후지든 말든 윗분들처럼 당당하고 그런 현상 못마땅하면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님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사기 범죄가 세계 1위에요.

  • 30. 저는
    '15.11.17 3:56 PM (112.218.xxx.34)

    일원동 사는데, 사람들이 일원동을 잘 몰라요... 글서 수서산다, 수서옆 동네다 이렇게 얘기하면 알아듣더라구요.그래서 바꿔 말하는 거지 딱히 다른 이유는 없어요

  • 31. 못알아듣고
    '15.11.17 4:04 PM (222.109.xxx.209)

    설명하기 귀찮아서
    안좋은 이미지로 유명한 옆동네 얘기해요
    바로 알아들음 ㅎ

  • 32. 허세임
    '15.11.17 8:07 PM (175.192.xxx.3)

    허세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거죠. 다른 이유 있나요?
    신길동 산다고 했는데 잘 모르는 경우 여의도 근처다 라고 말하는 경우는 봤는데..
    전 창신동 사는데, 이미지가 좋지 않기도 하고 어디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냥 동대문이라고 해요.
    동대문역 근처기도 하니깐..

  • 33.
    '15.11.17 10:09 PM (124.49.xxx.88)

    저 이사 가는데
    어디로 가냐고 물으면 그냥 강남구 동작구 이런식으로 구로 말해요. 동네로 어떤말이든 나오는게 싫어서요.
    속이든 말든 이런 뒷말하는게 더 속물 스러워요.
    사정이 있을 수 있지
    자신의 속물적 잣대에 맞춰서 이리 재고 저리 재보고
    욕까지...
    그아줌마가 속여서 남에게 피해준거 없으면
    그냥 관심 거두세요.
    이유는 자격지심일수도 있고 스토커에게 당한 트라우마일 수도 있고 친정이 그동네여서 혹은 몇달뒤 이사갈거라서
    등본상 주소와 실거주지가 다를 수도 혹은 집이 두채 등등
    셀 수 없이 많아요.

  • 34. 사기꾼
    '15.11.17 11:31 PM (223.62.xxx.42)

    찌질이들 말도 안 되는 핑계 대면서 열폭하고 앉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823 국민의당, 아동복지 전문가 천근아 교수 영입 6 탱자 2016/01/20 953
519822 젤 열심히 살면서 남들한테 대단하다는 친구 9 친구 2016/01/20 2,959
519821 정말 ...밥하기가 너무 싫어요..ㅠㅠ 15 000 2016/01/20 3,816
519820 남편 급여를 모르는데요 1 급여 2016/01/20 1,558
519819 안경렌즈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6/01/20 702
519818 전세금 증액해서 연장하려고 하는데요~ 4 질문있어요 2016/01/20 856
519817 류준열 잘생긴편 아닌가요? 59 ... 2016/01/20 10,492
519816 커피 끊고 우엉차 여주차 마시는데 살빠졌어요~ 10 2016/01/20 5,491
519815 둘째 낳으라고 조언하는 사람들 30 ..... 2016/01/20 4,482
519814 없는척하는 아버지 3 2016/01/20 1,569
519813 남편과 얘기 1 추워 2016/01/20 661
519812 혹시 학원운영하시는분 계세요? 6 ㅎㅎㅎ 2016/01/20 1,970
519811 연고 없느곳에서의 생활 3 에휴 2016/01/20 1,074
519810 깍뚜기가 이상해요ㅡㅡ 5 주부0단 2016/01/20 1,068
519809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1 세우실 2016/01/20 618
519808 한국과 미국 드라마의 차이점...순간의 깨우침 15 나리 2016/01/20 4,258
519807 팝송 좀 찾아주세용~~ 6 ㅜㅜ 2016/01/20 809
519806 참고하세요(운전면허분실재발급) 1 운전면허 2016/01/20 2,578
519805 성유리 유진이 생년월일이 같던데 6 .. 2016/01/20 3,617
519804 벌써 이러고 싸우고있습니다 6 .. 2016/01/20 2,039
519803 일회용수저 3 알려주세요 2016/01/20 741
519802 비염이랑 천식 이겨내신 분 계신가요? 23 광년이 2016/01/20 4,502
519801 재계에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 하고 있는데... 5 .... 2016/01/20 504
519800 류준열은 왜 공익 갔을까요? 23 궁금 2016/01/20 23,930
519799 광화문역 가까운 곳에 스파게티 맛있게 하는 집 있나요? 8 파스타 2016/01/20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