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세상에나!

여러분~~! 세상에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5-11-17 11:42:05

어이가 너무없어서 82쿡에 공감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본인 LG 유플러스 핸폰을 62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평소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것 같아서,

오늘은  확인을 해보니, 62요금이면, 6기가를 사용할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 6기가를 다 사용하고 난후에 추가가 되면, 9천을 내고 무제한 사용할수 있는 제도 인것 같은데요

 

이 9천원을 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요금과 함께 같이 출금을 한거예요,

그것도 6개월이상을~

그래서 왜 그랬느냐 질문을 하니, 고객님의 신청에 의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난 그런 신청를 한거 없다, 녹취 확인해 봐라!!

 

 했더니, 확인결과 요금제 변경할때에  상담사가 권유하길래 그럼 2개월만 한시적으로

운영하였던 것을, 지우지 않고 계속 6개월 이상를 요금과 함께 출금을 했던거였어요~

만약!! 제가 발견을 못했더라면, 그냥 계속 요금과 함께 계속 출금했던거였구요

 

여기 까지는 그렇다고 해요, 상담사의 실수를!

그럼 이 실수 로 인해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당하고 있을까요?

그랬더니, 그냥 말로만 "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밖에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는거예요 ~~ 허참 어이없어서~~!

 

그리고 내돈! 당연히 돌려 주는것 인데,

그러니까 돌려드리지 않습니까~~ 하는 응대법!

 

아니 정말~~ 우리나라 재벌들~~!

이렇게 해서 돈 버는 것 인가~~?? 하는 불편한 생각이

왜 들까요?

 

그래서 항의 강하게 했습니다.

내돈 6개월 간 도용한 이자  도 주고

너희들 실수 부분 말로 하지말고,

물질 로 해라~~!

 

고객들은 요금 연체하면, 당연하게 연체료 받아가면서!!

너희들 실수는 말로만 죄송합니다! 하면 다~냐 ~~

말로만 하지말라고 했더니,

기본요금 3천원을  3개월 그러니까 9천원 감면해준다고 합니다.

3개월에 걸쳐 3천원을 3번!!

그래서 너무 어이없어서 올려봅니다~~

 

여러분도 확인 해 보세요~~

억울하게 재벌재산 증식시키시고 있으신지요!!

IP : 210.180.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5.11.17 11:51 AM (218.148.xxx.11)

    저는 오래전에 롯데닷컴에서 이벤트행사를 참여한적이 있어요.
    하고 잊어버렸고.. 어느날 잘 확인안하던 핸드폰 고지서를 살펴보는데!
    제가 사용하지도 않은 부가서비스(게임)금액이 만원 조금 넘게 3달동안 청구된거에요.
    당장 ktf에 전화해서 따졌더니 제가 롯데닷컴에서 이벤트에 참여를 해서
    원글님처럼 자동으로 요금이 청구된거랍니다.
    이벤트 페이지를 잘 살폈어야 하는 제잘못이고 돌려줄 수 없다고 나오더군요.
    근데 이벤트 페이지 어디에도 참여하면 매달 부가서비스 금액이 빠져나간다는 문구가 없었고요
    제게 따박따박 고자세로 나오는 직원이 괘씸해서 소비자보호원 인터넷 홈페이지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쪽 담당자가 전화와서 사과하고 매달 요금에서 빼주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양심좀 챙기라고 한마디하고 끊었어요.
    원글님 말씀대로 한두사람도 아니고 수십만 가입자 돈을 그리 챙겨먹는다면 어마머마한거잖아요.
    너무 양심이 없는거죠.

  • 2. 안타깝지만
    '15.11.17 12:56 PM (183.98.xxx.46)

    흔한 일이죠.
    통신회사뿐만 아니라 카드 회사, 인터넷 tv 등등
    한시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주거나 새로운 상품을 서비스로 무료 체험시켜 줄 경우
    기한 내에 해지하지 않으면 가입되어 있는지도 모르는 채 요금이 계속 빠집니다.
    저도 몇 번 당한 뒤에는 아예 무료 행사라 해도 거부하고 맙니다.

    그리고 전 외국 갈 때 핸드폰 정지시키고 갔는데
    몇 달째 요금이 계속 빠져 나간 적도 있어요.
    4개월째인가 통장 정리하다 알게 되어 전화해 보니
    상담원과 통화한 기록, 정지를 위해 보낸 서류까지 이메일함에 남아 있는데도
    녹음 내용은 3개월만 보관되므로 확인할 길이 없다고 환불 불가라고 하더군요.

  • 3. ,,
    '15.11.17 1:36 PM (1.252.xxx.94)

    저도 얼마전에 어이 없는 일이 있었죠
    단말기 할부가 끝났으니 단말기 교체 하라고요
    그래서 엘지유플에서 직영점 소개해줘서
    거기서 새폰을 구매하고 세이브 카드 교체 발급 받느라
    카드사에 전화를 하니 아직 할부가 5개월 남아있다고..
    그런데 뻔뻔하게 나오면서 취소하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143 게임만 했지 컴터모르는 중등 3 컴퓨터 못하.. 2016/01/09 673
516142 .. 17 고민 2016/01/09 5,480
516141 요즘 두남자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7 ㅎㅎ 2016/01/09 1,667
516140 갈비뼈를 부딪쳤는데 .병원? 6 도와주세요 2016/01/09 762
516139 무슨 날만 되면 연락하는 오빠 19 에구 2016/01/09 6,357
516138 방학 한 두달동안 뭐하나 배우려면 뭐가 나을까요ᆢ 3 초1 2016/01/09 954
516137 어려운 직장 생활 3 어려운직장생.. 2016/01/09 1,055
516136 Ebs요리 보는데 예전 연예인주부들보다 훨 낫네요 9 광희 기특하.. 2016/01/09 2,789
516135 재주 있는 분들 1 .... 2016/01/09 411
516134 박근혜..통일대박 외치더니 남북개선 정책에 실패 14 확성기로위기.. 2016/01/09 662
516133 서울교대 VS 고대지리교육 15 대학 2016/01/09 4,056
516132 응팔 덕선이네 밥상은 무슨 폐백상같아요. 왜그렇게 쌓아놓는지.... 17 ㅋㅋ 2016/01/09 7,400
516131 성형외과의사 라고 하면 이미지 별로인건 저뿐인가요? 21 성형외과~ .. 2016/01/09 5,299
516130 의외로 괜찮은남자 많은 동호회 5 2016/01/09 8,755
516129 워커힐 면세점 폐장 앞두고 영이네 2016/01/09 1,331
516128 절도범으로 몰렸다던 도우미 후기글입니다 63 사과 2016/01/09 19,119
516127 강남역에서 대치동 리치몬드 상가가기 2 강남역 2016/01/09 1,275
516126 제 딸만 이런가요? 22 팽맘 2016/01/09 6,547
516125 저 다니는 치과는 잇몸 염증있으면 스케일링 안 해주네요. 노을아 2016/01/09 1,329
516124 미국에도 수능시험 비슷한게 있나봐요?? 8 2016/01/09 1,172
516123 6살아들있는.. 맞벌이구요. 식기세척기(6인용) 잘쓸까요? 12 세척기 2016/01/09 2,200
516122 카드뉴스-위안부 합의, 최악의 보도는 SBS sbs 2016/01/09 353
516121 중고거래 후 제품하자로 환불요구에 답이 없어요 10 어떻게 2016/01/09 1,332
516120 서정희 정말 절세미인이긴 해요 119 이뿌다 2016/01/09 26,296
516119 안 예쁜데... 올백머리가 잘 어울려요. 8 g 2016/01/09 7,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