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대부분 뷔페식으로 나오잖아요.. 아니면 스테이크 주던지
근데 70대 80년대 90년대에는 결혼하면 어떤것들이 나왔나요
2000년대 부터는 항상 뷔페 먹었던것 같구요..ㅋㅋㅋ
90년대에는 비빔밥 이런것들도 먹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떡같은것도 막 상차림에 같이 올려져 있었던 기억이 나구요 수육같은것도 먹었던 기억이 나요..ㅋㅋㅋ
근데 그때는 주로 어떤음식들이 나왔나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 뷔페식으로 나오잖아요.. 아니면 스테이크 주던지
근데 70대 80년대 90년대에는 결혼하면 어떤것들이 나왔나요
2000년대 부터는 항상 뷔페 먹었던것 같구요..ㅋㅋㅋ
90년대에는 비빔밥 이런것들도 먹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떡같은것도 막 상차림에 같이 올려져 있었던 기억이 나구요 수육같은것도 먹었던 기억이 나요..ㅋㅋㅋ
근데 그때는 주로 어떤음식들이 나왔나요
갈비탕 국수 90년대중반에는 좀 산다하는집들은 스테이크도 했음
그때도 주로 뷔페나 아니면 갈비탕 먹었어요
갈비탕이었던 기억이네요
잔치집이다보니 고기는 안빠졌었구요
장례나 결혼이나 돌잔치나 다 갈비탕 아니였을까요?
갈비탕
집에와서 가까운 친척 또 잔치..(뒷풀이랄까?)
국수 맞춰서 국물 내놓고 꾸미 장만하고 했던거 기억나요
떡이랑 과일도 했겠죠?
요샌 이거 없어져서 다행이네요
집에서 잔치음식 준비했어요.
식당에선 국수정도 였고 밑반찬이랑 과일, 전,떡
이런건 다 혼주측에서 장만해갔죠.
제가 91년에 결혼 했는데 친척들이랑 엄마 친구들이
음식 만드느라 총 출동했었어요.
제 신랑은 업체에다 맡겼었는데 음식 맛 없다고
한소리 들어서시부모님이 손님들께 죄지은 맘이라 했었구요.
90년 중반부턴 집에서 잔치음식 하는 거 희박해졌죠.
삼촌,이모 결혼 한다고 시골 내려가면
집에서 돼지 잡고 홍어무침 같은거 만들던거 기억나요
식장에선 국수나 갈비탕이었고요
80년대 말에 잘사는 집은 코스요리로 스테이크 나왔지만
대부분 국수나 갈비탕만 식당에서 시키고 나머지는 집에서 해갔어요
머리고기 전 홍어무침 김치 떡 과일 등등 했어요
그 얼마후부터 뷔페가 성행하고 집에서 음식 안해갔죠
집에서 해갔으면 엄청 힘들었겠어요 ㅎㅎ
70년대에는 집에서 방앗간에가서 떡해서 집에서 인절미 만들어서 육개장끓이고
전부치고 정말 잔치엿지요 시누이둘 시동생둘 결혼시키고 고생 말도 못해요
꼭겨울에 결혼하게 되어서 내가죽을번 햇어요
저희언니 90 년대초에 결혼했는데
시골예식장요
집에서 아줌마들 모여 홍어무침 등 요리 다해가고
예식후 2차 집에서 또 파티.
음식은 맛있으나
엄마 및 여자들 개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