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꼬리가 개 몸통을 흔드는 꼴

곤달걀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15-11-17 07:20:27
http://cafe.daum.net/sisa-1/dqMu/15706
IP : 175.203.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곤달걀
    '15.11.17 7:22 AM (175.203.xxx.31)

    먼저 "사실들"이 확인되고 나서, 어떤 결정들이 이루어져야 한다.

    즉, 그 반대 순서로 일이 진행되어서는 안된다.

    (즉, 아직 무엇이 진실인지 사실들이 확인되기도 전에 먼저 행동 결정을 하는 것)

    만일 반대 순서로 일을 진행한다면 그건 마치

    개 꼬리가 개 몸통을 흔드는 꼴이다."

  • 2. 곤달걀
    '15.11.17 7:51 AM (175.203.xxx.31)

    천안함 사건, 세월호 사건, 유병언의 죽음, 조희팔의 죽음.....
    이런 사건을 처리하는 정부의 태도는 개 꼬리가 개 몸통을 흔드는 꼴이죠.

    파리 테러 사건을 대하는 프랑스 정부의 태도 역시 마찬기지죠.


    이러한 태도는 진실이 드러나서는 안 되기 때문에, 진실을 은혜하기 위한 수작이죠.


    정작 중요한 것은 이것이라고 봅니다.
    is에게 자금과 무기를 지원하는 실질 배후는 누구인가?
    터키와 사우디가 is에게 자금과 무기를 지원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표면상 미국은 is를 때려 죽여야 한다고 입에 게거품을 뭅니다.
    이런 상황에서 친미 터키와 사우디가 is에게 자금과 무기를 지원할 수 있을까요?
    그랬다가는 미국에게 되질려고.....

    천안함이나 세월호, 유병언,조의팔.......
    진실의 작대기가 향하는 곳은 두말할 것도 없이 그곳이죠.
    마찬가지로 is의 실질적 배후가 누구인지,
    진실의 작대기가 향하는 곳은 그곳이죠.

  • 3. 곤달걀
    '15.11.17 8:13 AM (175.203.xxx.31)

    is를 때려 죽여야 한다고 미국이 게거품 무는 상황에서 친미 터키와 사우디가 is에게 자금과 무기를 지원한다는 사실은 is의 실질 배후가 누구인가, 반증하는 것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071 아치아라 오늘은 아들들이 멋졌네요 , 2015/11/20 1,750
502070 주권자의 목소리를 IS 테러 취급하는 자 누구인가 2 샬랄라 2015/11/20 873
502069 아치아라 너무 허무해요. 1 아~놔 2015/11/20 3,027
502068 설비, 공사하는 분들 1 악취 2015/11/20 1,271
502067 miss up on you 2 .... 2015/11/20 1,388
502066 요즘도 빨간차는 여성운전자로 인식되서 범죄의 표적인가요? 3 프라이드 해.. 2015/11/20 1,579
502065 원터치 난방텐트 혼자서도 칠 수 있을까요? 2 나홀로 2015/11/20 1,325
502064 아치아라 19 마을 2015/11/20 5,086
502063 서울 하얏트와 콘래드 호텔 비교 좀 도와주세요.. 49 토무 2015/11/20 5,054
502062 아치아라 보다가 숨넘어갈뻔 했어요. 5 아악 2015/11/20 5,294
502061 아치아라 보다가 식겁 1 .. 2015/11/20 2,860
502060 잠 못 자고 일 너무 많이 하면 전신 근육이 막 저리듯 아프기도.. 3 전신근육통 2015/11/20 1,546
502059 가기싫은직장 2 가기싫은직장.. 2015/11/20 1,395
502058 조혜련네는 남매끼리는 사이 좋은것 같은데..ㅠㅠㅠ 11 ... 2015/11/20 7,463
502057 40대후반 정수리만 염색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49 휴우... 2015/11/20 2,543
502056 예비고 1아이인데 수 1, 수 2 선행 한번만 더 여쭤볼께요. 12 죄송해요 2015/11/20 2,395
502055 조혜련 너무 안타까워요 48 모모 2015/11/20 30,612
502054 아치아라 연기 다들 너무 잘해요~ 9 호오 2015/11/20 3,127
502053 국 끓일 때 수돗물 쓰시나요? 18 ㅁㅁ 2015/11/20 7,632
502052 이밤에 매콤숯불직화구이 뼈없는 닭발 배달해 먹었어요 dd 2015/11/20 940
502051 읽어보면 그나마 속이 후련해지는 이야기.... .... 2015/11/20 1,127
502050 설대 상문고 일냈네요 23 상문고 2015/11/19 12,994
502049 아침에 미숫가루 한잔마시는데요 2 아침식사 2015/11/19 2,218
502048 아치아라의 비밀 추리 같이 좀 해봐요. 7 음음음 2015/11/19 2,514
502047 '친일인명사전' 앱스토어 도서 2위로 껑충 5 사랑79 2015/11/19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