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성내동 오래된 주택들을 보고 왔는데요,
그중 한 곳에 마음에 가는 집이 있는데 주변이 빌라 공사들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골목 조금 안쪽 집인데 들어가는 골목앞에 빌라가 건축중이더라구요.
부동산 아저씨는 4미터 도로가 좀더 넓어져서 차도 통행 가능하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단독은 차가 가장 문제인데 담 허물고 주차장 만들면 된다 하고
빌라들이 생기면 동네도 더 깨끗해 질거라고 하던데...
단독주택 동네가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빌라들이 많이 생기는데 더 깨끗한가요?
단독만 있던 곳에 빌라들이 섞인 모습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초, 중 아이들 있는데 학교도 가깝고 전철도 좀 걸으면 갈수 있고 시장이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천호동 부근 아시는 분 동네 얘기 좀 해주실래요?
한강은 아이들이 혼자 자전거 타고 가서 운동 하거나 할수 있는지... 위험할건 없겠죠?
주차 지옥이 심각해서 지인들은 오지도 못하고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