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 다니는데 위축되네요 ㅠ

ㅇㅇ 조회수 : 4,516
작성일 : 2015-11-17 01:52:20
회원제 헬스장인데요
큰맘먹고 질렀어요
사우나 딸려있는 그런곳이 아니라
건물하나가 다 헬스장...
근데 여자들 다 쭉빵에
하나같이 다 요가복? 같은 걸입고운동해요
피트되고 가슴골도 약간보이는데
운동 진짜 열심히 하네요
저만 기본 티랑 반바지입고하네요
헬스복사면 더 낫나요?

IP : 203.226.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17 2:00 AM (121.191.xxx.51)

    퇴근길에 헬스하는데요,
    제 헬스 가방안에는 샤워후 갈아입을 내복,
    거기에 운동할 때 입을 스포츠부라, 스포츠양말 있어요.
    근데 요가복 까지 챙기면 너무 힘들듯.
    글고 운동후엔 옷이 흠뻑 젖는데 매일 빨래할만큼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구요.
    사실 헬쓰 센터가 편한 것 중의 하나가
    헬쓰복 제공 아닌가요?
    하여간에 저는 꿋꿋하게 헬스센타 옷 입고 합니다.
    옷 때문에 주눅 안드는 무신경과이고
    저는 편한게 최고라서요.

  • 2. ;;;;;;;;;;
    '15.11.17 2:01 A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

    몸매 되시면 입으세요. 전 입고 싶어도 몸매가 드러낼 몸매가 아니라 못입어요.
    보기에도 편해 보이고 기능적으로도 좋아 보이던데 이쁘게 입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 3. ㅇㅇ
    '15.11.17 2:02 AM (203.226.xxx.49)

    저는 피트되는 헬스복이 장점이 있으면 사려구요
    일년치 대여비나 옷값이나 비슷해요

  • 4. ...
    '15.11.17 7:46 AM (116.34.xxx.59)

    당연히 장점이 있죠.
    착 달라붙으니 펄럭거리는 거 없고
    땀 흡수 잘되고 가볍고 빨아도 금방 마르고
    몸매가 드러나니 잘못된 자세 바로잡기도 쉽고.

    저도 올록볼록한 살 때문에 못 입는데
    개의치 않고 그런 옷 입고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 많아요.

  • 5. ㅋㅋㅋㅋ
    '15.11.17 8:06 AM (220.121.xxx.228)

    가슴골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걸거구요.
    저는 약간 핏되는 운동복 입고 운동하긴 해요
    DriFit소재는 땀냄새가 안나고 땀을 배출해줘요
    그리고 겨울에는 땀은 배출하고 열은 보존하는 소재 입구요
    저는 나이키 호갱이라 한달에 한번은 가서 운동복만 사와요;;;

  • 6. ㅎㅎ
    '15.11.17 8:53 AM (165.225.xxx.71)

    회사 안에 있는 헬스장 다녀서인지 가슴골 보이는 옷 입는 사람은 없는데
    저는 그 헬스장에서 나눠주는 찜질방 스타일 반바지가 너무 불편하고 싫어요.
    땀나면 쩍쩍 휘감기고 말려 올라가고..
    그래서 바지만 무릎 바로 밑 까지 오는 카프리 레깅스 (나이키 거 좋아욧) 입어요.
    처음엔 쫙 달라붙어서 좀 민망했는데 요즘은 뭐 신경 안씁니다.
    아침마다 속옷이랑 양말 스포츠 브라, 레깅스는 챙겨옵니다.
    수영복가방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662 고기 구워먹고 바닥이 미끌거려요. 10 냄새 2016/01/19 6,535
519661 초등2학년 학군이 많이 중요할까요? 8 .. 2016/01/19 2,207
519660 소형가전 어떻게 폐기하나요? 3 가전이 2016/01/19 7,768
519659 일리 캡슐머신AS 왕 짜증 5 커피머신 2016/01/19 5,313
519658 어플장 어디마트꺼 쓰세요? ㅎㅎ 2016/01/19 353
519657 82쿡님들에겐 엄마란 어떤존재예요..?? 7 .... 2016/01/19 1,137
519656 우울증과 조울증을 같이 앓고있는 남친이 헤어지자고 16 봄이오길 2016/01/19 10,472
519655 서세원이 처가생활비까지 책임진걸로 아는데 53 .. 2016/01/19 30,847
519654 술마시고 난 다음날은 왜 허기가 지나요? 5 폭발 2016/01/19 3,117
519653 군인트라우마 치료 방송 2016/01/19 522
519652 새누리, 백세인생 로고송 이용 포기 1 독점 2016/01/19 1,073
519651 조경태와 문재인 사이가 틀어진 이유 23 ..... 2016/01/19 3,163
519650 엑셀로 레이블 작업 해 보셨나요??? 끌탕을 했었는데 너무 쉬.. 이제야 2016/01/19 1,265
519649 직장에서 조건은좋지만 시험쳐서 살아남은사람만 일하게하는 하는 직.. 1 아이린뚱둥 2016/01/19 805
519648 이번 설날에 친정갈때... 3 북극추위 저.. 2016/01/19 889
519647 촉촉하면서 광나고 마무리가 매트해지지않는 에어쿠션 .. 12 호호 2016/01/19 3,455
519646 회사에 답례품으로 간식을 돌려야 하는데요 11 .. 2016/01/19 3,237
519645 (고전발굴) 3년 전 우리를 웃게 해주었던 꽃가라 그릇 대란을 .. 9 ... 2016/01/19 1,849
519644 조경태 새누리당으로 간다네요. 22 .. 2016/01/19 3,555
519643 행복해요^6^ 4 카페인 2016/01/19 1,038
519642 오피스텔 팔았습니다..휴... 2 아기엄마 2016/01/19 4,530
519641 어제 교복을 맞쳤는데 아가씨 같네요 1 고1 엄마 2016/01/19 1,065
519640 입지 흔들린 '무대'…˝개혁·상향식 공천˝ 강조 세우실 2016/01/19 384
519639 좌파가 반기문이라면 부들거리는 이유 8 대한민국 2016/01/19 965
519638 시어머니께 돈봉투 던졌던 사연 9 jl 2016/01/19 5,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