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 다니는데 위축되네요 ㅠ

ㅇㅇ 조회수 : 4,487
작성일 : 2015-11-17 01:52:20
회원제 헬스장인데요
큰맘먹고 질렀어요
사우나 딸려있는 그런곳이 아니라
건물하나가 다 헬스장...
근데 여자들 다 쭉빵에
하나같이 다 요가복? 같은 걸입고운동해요
피트되고 가슴골도 약간보이는데
운동 진짜 열심히 하네요
저만 기본 티랑 반바지입고하네요
헬스복사면 더 낫나요?

IP : 203.226.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17 2:00 AM (121.191.xxx.51)

    퇴근길에 헬스하는데요,
    제 헬스 가방안에는 샤워후 갈아입을 내복,
    거기에 운동할 때 입을 스포츠부라, 스포츠양말 있어요.
    근데 요가복 까지 챙기면 너무 힘들듯.
    글고 운동후엔 옷이 흠뻑 젖는데 매일 빨래할만큼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구요.
    사실 헬쓰 센터가 편한 것 중의 하나가
    헬쓰복 제공 아닌가요?
    하여간에 저는 꿋꿋하게 헬스센타 옷 입고 합니다.
    옷 때문에 주눅 안드는 무신경과이고
    저는 편한게 최고라서요.

  • 2. ;;;;;;;;;;
    '15.11.17 2:01 A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

    몸매 되시면 입으세요. 전 입고 싶어도 몸매가 드러낼 몸매가 아니라 못입어요.
    보기에도 편해 보이고 기능적으로도 좋아 보이던데 이쁘게 입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 3. ㅇㅇ
    '15.11.17 2:02 AM (203.226.xxx.49)

    저는 피트되는 헬스복이 장점이 있으면 사려구요
    일년치 대여비나 옷값이나 비슷해요

  • 4. ...
    '15.11.17 7:46 AM (116.34.xxx.59)

    당연히 장점이 있죠.
    착 달라붙으니 펄럭거리는 거 없고
    땀 흡수 잘되고 가볍고 빨아도 금방 마르고
    몸매가 드러나니 잘못된 자세 바로잡기도 쉽고.

    저도 올록볼록한 살 때문에 못 입는데
    개의치 않고 그런 옷 입고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 많아요.

  • 5. ㅋㅋㅋㅋ
    '15.11.17 8:06 AM (220.121.xxx.228)

    가슴골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걸거구요.
    저는 약간 핏되는 운동복 입고 운동하긴 해요
    DriFit소재는 땀냄새가 안나고 땀을 배출해줘요
    그리고 겨울에는 땀은 배출하고 열은 보존하는 소재 입구요
    저는 나이키 호갱이라 한달에 한번은 가서 운동복만 사와요;;;

  • 6. ㅎㅎ
    '15.11.17 8:53 AM (165.225.xxx.71)

    회사 안에 있는 헬스장 다녀서인지 가슴골 보이는 옷 입는 사람은 없는데
    저는 그 헬스장에서 나눠주는 찜질방 스타일 반바지가 너무 불편하고 싫어요.
    땀나면 쩍쩍 휘감기고 말려 올라가고..
    그래서 바지만 무릎 바로 밑 까지 오는 카프리 레깅스 (나이키 거 좋아욧) 입어요.
    처음엔 쫙 달라붙어서 좀 민망했는데 요즘은 뭐 신경 안씁니다.
    아침마다 속옷이랑 양말 스포츠 브라, 레깅스는 챙겨옵니다.
    수영복가방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162 입가근육이 저절로 막 이틀째 경련일어나요ㅠ 4 미쳐 2015/11/17 1,726
501161 혼주 한복 잘 하는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3 zzz 2015/11/17 1,461
501160 여러분~~! 세상에나! 3 여러분~~!.. 2015/11/17 1,298
501159 딸아이 두피에 붉은 반점이 많이 생겼어요. 7 땡땡이 2015/11/17 2,376
501158 경제신문 어떤거 구독하세요? 3 서익라 2015/11/17 1,044
501157 한식조리사 과정 비용 4 ... 2015/11/17 3,701
501156 주택담보대출이자 얼마에 받으셨나요? 5 은행가는길 2015/11/17 1,360
501155 딩크 또는 독신인 분들 사후처리 어떻게 하실 건가요? 49 12344 2015/11/17 5,562
501154 아들이 배달온 사과박스 집에 들여놨네요 22 ,,, 2015/11/17 5,661
501153 쌀국수 집에서 잘 먹었어요.. 5 쌀국수 2015/11/17 1,597
501152 70-90년대에는 결혼식 요즘 처럼 뷔페는 아닐테고 어떤게 나왔.. 11 .,... 2015/11/17 2,844
501151 여자들이 보통 허벅지가 뚱뚱하네요 29 2015/11/17 12,880
501150 이번 인구조사에 응하고 상품권 당첨되신분 계신가요? 2 궁금 2015/11/17 735
501149 교수가 “국정화 반대, 정신 차려라”…찬성글 감상문 요구 1 세우실 2015/11/17 665
501148 호호바 오일 쓰고 여드름 생긴 분들? 6 ''' 2015/11/17 3,316
501147 인스타그램좋네요 6 ... 2015/11/17 2,110
501146 최요비 바뀐건가요? 2 최요비 2015/11/17 1,156
501145 아치아라에서 정애리씨 병실 간호사가 김성령씨와 많이 닮지 않았나.. 2 아치아라 보.. 2015/11/17 1,365
501144 선감도,드라마 기억하시나요? 1 .. 2015/11/17 1,448
501143 뭐 이런 쥐같은 경우가 다 있데요? 1 ... 2015/11/17 473
501142 독성없는 김장매트 추천부탁드립니다 김장매트 2015/11/17 3,408
501141 지금이랑 딱 맞는 상황 현실 2015/11/17 433
501140 중학생 아들 옷 어디서 살까요..ㅠ 3 겨울 2015/11/17 1,127
501139 결혼만 하면 행복한 사람이 없데... 3 ... 2015/11/17 1,547
501138 김장 속 확 갈아도 되나요? 18 김장이요 2015/11/17 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