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평형 vs 40평형 .. 어찌 하시겠나요??

11층새댁 조회수 : 4,243
작성일 : 2015-11-17 00:45:50

안녕하세요.

이 시점에 이런글 올리는게 쭈볏쭈볏.. 거려지는 4살, 13개월 두 딸아이 맘입니다.



저희 부부는 주말부부였는데

이번에 함께 살기로 마음 먹었어요.


남편이 있는 창원 근처 진해에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전 40평형대.. 남편은 위치가 좋은 저층 아파트 30평을 원하네요.



제가 주장하는 40평은..

지금 제가 세 아이와 살고 있는 집은 33평형인데

옛날 판상형 구조라 짐이 많아요.

아이가 어리니 짐이 더욱 많구요..

 

확장된 방에 책장 높은거 3, 낮은거 2, 전면책장 2 

피아노,

미끄럼틀 달린 벙커 침대 1


베란다에 아이들 그네, 트램플린, 플레이하우스, 주방놀이


안방에 입본장 2개, 화장대, kk 사이즈 침대..


작은방에 tv, 시스템 옷장..


지금 큼지막하게 생각나는건 이게 다예요.



수납공간이라고는 베란다에 있는 붙박이장 뿐이라 더더욱 짐이 많은거 같아요.

이삿짐에서 견적 내러 왔었는데 6톤 차량 예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랑 같이 살면 기본적으로 집이 좀 넓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어요.


남편도 일찍 출근을 하니 아예 붙박이장 하나 있는 작은 방에 본인 물건을 다 넣었으면 하고 이야기 했었어요.

남편이 있는 자취방에는 하이파이 시스템과 보드,  스쿠버 장비,, 그리고 옷들이 있구요..



연고 없는 곳에서 하루종일 집에 있을텐데.. 집이 좁으면 숨이 막힐거 같은 생각에요...

워낙 집밖에 잘 안나가는지라 하루종일 집안 정리하고 쓸고 닦는게 취미이기도 해요.  




헌데 남편은 위치가 아주 좋은곳에 지어진 저층 아파트 30평형을 원하는거 같아요.

아파트 단지에 국민체육센터가 있고 도서관도 있는

도보로 거의 모든 생활이 가능한곳이라 아이와 함께 지내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예요..


저도 넓은 평수만 있었다면 주저없이 그곳을 택했을 거 같아요..


저층 아파트 매매도 생각하길래..

일단 둘 다 전세로 살아보자고 이야기 했어요.



여러분이 저같은 상황이라면 어찌 하실지..

제게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2.238.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17 12:52 AM (211.207.xxx.160)

    40평대가 위치가 아주 않좋으면 모를까
    40평대가 좋죠
    전 40평대살다가30평대로
    이사왔는데 넘후회돼요
    좀 무리해서라도 40평대살걸
    같은가구여도40평대갖다놓음 훨
    낫고 집도 더 깔끔해요

  • 2. ㅇㅇ
    '15.11.17 12:58 AM (203.226.xxx.76)

    가족 한명당 방하나..
    남편방 아내방 따로ㅡ
    즐겁네요

  • 3. 40평
    '15.11.17 1:01 AM (58.227.xxx.69)

    저는 확장된 33평 살다가 42평으로 왔는데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수납공간이 넉넉하니 집이 깨끗하고
    청소하기도 참 수월해요
    운전을 배우시고 40평대로 가심이 좋을듯요~

  • 4. ............
    '15.11.17 1:07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말 그대로 삶의 질이 달라져요..
    기회가 된다면 40평대에 살아 보시길..

  • 5. Mmm
    '15.11.17 1:08 AM (166.137.xxx.50)

    일단 전세니까 님원하는대로 살아보시고안되면 이사하세요.40평대가 위치가 아주 낙후된 곳이 아니라면...
    매매면 몰라도 전세면 그냥 살기 편한게 좋죠.

  • 6. ....
    '15.11.17 1:49 AM (220.85.xxx.6)

    짐 정리 하고 30평대로 갈래요.
    단지안에 도서관.체육센터가 있다니 애들 키우면서 정말 좋을것 같아요.
    그런곳 매매해서 수납 넉넉하고 편리하게 쫙 수리하고 짐 확정리하고 30평대로 가서 살고 싶네요.

  • 7. ....
    '15.11.17 1:54 AM (39.122.xxx.25) - 삭제된댓글

    어딜 가시던 단지 내에 초등,중학교 있는 곳으로 가세요.
    애들 금방 학교 가요.
    저라면 위치 좋은데로 갈거예요.

  • 8. 저도
    '15.11.17 2:52 AM (223.62.xxx.227)

    40평대요
    짐 많은집 아이둘
    40평대가 쾌적하죠
    더군다나 외출보다 집에서 생활하는것을 좋아하시면요

  • 9. ㅇㅇ
    '15.11.17 7:39 AM (58.140.xxx.199) - 삭제된댓글

    자기집 상황따라 평수정해야죠
    님네집 육톤짐에 남편은 보드 스킨스쿠버장비까지 있는집이면 40평 가는게 낫죠

  • 10. ...
    '15.11.17 8:30 AM (183.98.xxx.95)

    세상에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현시점에서 집이 넓은게 원글님께 좋은건지 생각해보세요
    아이들 교육시키기엔 30평대가 좋아보이는데요
    운전잘하시고 아이들과 어디 근처 가실 일이라도 없고
    집을 놀이터 삼아 산다면 40평대가 좋겠지요
    선택은 원글님이 하는겁니다

  • 11. 40평대요
    '15.11.17 9:31 AM (202.30.xxx.65)

    제가 살아보니 나이 들수록 집은 넓혀가는 게 아니라 좁혀가는 거더라고요.
    아이 어릴 때 여유 되면 40평 전세 사는 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들 어릴 때 물건이 제일 많아요. 집에서 노는 시간도 많고요.

    애들 중고등 가면 어린 시절 물건 정리하고
    애들은 집에 있는 시간 줄어서 넓은 집이 필요없어요.

    저희도 40평대 살다가 애 크면서 30평대로 좁혀 왔는데 잘했다 싶어요.

    매매면 40평 주저되지만 전세면 당연히 40평대요. 애들 어리면 50평도 안 넓어요. ㅎㅎ

  • 12. 40평
    '15.11.17 10:11 AM (218.147.xxx.246)

    지금은 40평
    아이 학교들어가기 직전엔 학교 가까운곳이요
    그 짐 30평대엔 못넣어요

  • 13. 사랑가득
    '15.11.17 10:11 AM (122.36.xxx.79)

    친정동네 근처인듯 하네요
    살기가 좋기는 하지만
    밑으로 내려가면 상업지구라서 ᆢ
    차라리 마트쪽 우림정도에서 큰 평수 전세 들어가세요
    말씀하시는 저층아파트
    절대 넓지 않아요

  • 14. ㅇㅇㅇ
    '15.11.17 10:19 AM (125.132.xxx.162)

    애들 둘 어릴때 40평대여야 숨통이 좀 트이죠. 장남감에 책에 애들 살림이 너무 많아 비좁게 느껴지고 발디딜 틈 없고..오히려 초등학교 들어가고 장난감 처분하면 30평대도 괜찮구요.

  • 15. 위치
    '15.11.17 11:28 AM (114.204.xxx.212)

    왠만하면 40평대가 좋아요
    초등까진 책에 장난감에 짐 많고, 애들도 넓은집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599 제주인데 태풍이 엄청나네요. 9 Wpwn 2016/10/05 4,610
603598 서현진보다 박하선 코믹연기가 더 좋아요 15 ... 2016/10/05 4,884
603597 가방추천해주세요 2 가방 2016/10/05 1,164
603596 라온이 보검이 일산장면이나, 여자 한복입고 나타낫을떄 20 2016/10/05 3,290
603595 상사 임신선물 드릴까요 8 움.. 2016/10/05 1,885
603594 요즘따라 제 인생이 답답합니다 13 2016/10/05 5,520
603593 누굴까요? 만원버스 속의 이분은? 2 갓석희 2016/10/05 1,675
603592 중 3 아들의 자기전 주문 18 언제까지 할.. 2016/10/05 5,040
603591 의사선생님!! 류머티즘과 감기 관련 여쭈어요 2 ㅓㅓ 2016/10/05 846
603590 생일이라는게 2 갑자기 2016/10/05 701
603589 교통범칙금 4 절약 2016/10/05 927
603588 프란체스카에서 안성댁이 듣고 공포에 떨었던 비밀내용이 뭐였죠??.. 5 흠흠 2016/10/05 2,717
603587 갤럭시s7보호필름 추천해주세요 3 갤럭시 2016/10/05 940
603586 성조숙증 치료 끝난 후 생리는 언제쯤? 3 단감 2016/10/05 1,406
603585 친구가 사랑하는 가족을 천국으로 보냈는데 6 힘내자 2016/10/05 3,197
603584 와씨! 이게뭐여...구르미 새로운 커플 9 오고있는EM.. 2016/10/05 4,186
603583 서울 근교에 있는 산 추천부탁드려요. 1 .. 2016/10/05 745
603582 골프 라운딩 !! 샤워실 이용방법 알려주세요 4 일랑일랑 2016/10/05 8,269
603581 혼술남녀 정말 딱 현실적인 드라마 넘 잼나요 22 혼술팬 2016/10/05 6,108
603580 새벽에 아파트에서 싸움났던 이야기... 62 웃겨 2016/10/05 24,963
603579 치매 초기 엄마와 지내는 일 12 엄딸 2016/10/05 5,046
603578 애들 인생 따로 있는걸까 7 불안하고 2016/10/05 2,408
603577 당뇨가 한약으로 완치되는경우도 있나요 15 부모님 2016/10/05 2,730
603576 대통령이 격려했던 창조경제대표적 기업가.. 3 ㅎㅎ 2016/10/05 1,133
603575 펌 부동산시장의 폭탄 DSR 10 마용성 2016/10/05 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