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이 혜리보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서툴대요.
이거 어디서 나온말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88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서툴대요
... 조회수 : 3,839
작성일 : 2015-11-16 22:45:13
IP : 223.33.xxx.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16 11:20 PM (182.212.xxx.8)1회에서 나왔어요. 성동일이 혜리만 따로 불러서 케익 사주면서..
2. 근데요
'15.11.16 11:26 PM (223.62.xxx.74)이왕 케익 샀으면 집에가서 가족들 다같이 데리고 팥티해주지
도둑처럼 둘이 밖에서 먹고 왜 그럴까요?
아이 낳아본 분들 왜 저러는지 이해가세요?3. ...
'15.11.16 11:29 PM (101.250.xxx.46)덕선이 혼자 케익 다 먹으라고 그런거 아닌가요?
4. ㅇㅇ
'15.11.16 11:42 PM (121.165.xxx.158)윗님 말씀이 맞는듯해요
5. 그냥
'15.11.17 12:22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어때 감동이지? 하고 들이미는 대사예요
큰딸이 대학생인데 무슨 아빠가 처음타령이 나오나요
하다못해 큰 아이에게나 먹힐 소리 아닌가요
덕선이가 소리지르면서 그러죠
작년에도 그랬고 재작년에도 그랬다고..
아빠가 처음이라서 그렇다고 할 상황도 아니더구만6. 꼭 그런건만은
'15.11.17 12:27 AM (114.207.xxx.163)아니죠.
딸아이 혼자 키울땐 몰랐던 부모된 또 다른 어려움이 둘째 셋째 낳아 키우다 보면 생기는거죠.7. ᆢ
'15.11.17 12:38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근데 그 대사 어디선가 들은 듯해서
그닥 감동적이지 않았고
티나게 편애하고 첨이라서 이건 설득력도 떨어지는8. 꽃누나
'15.11.17 12:46 AM (223.62.xxx.115)윗님^^
윤여정님이 하신 말씀과 비슷해요.
본인도 지금에 나이는 처음이라서 서툴고 어설프다고...9. 쌩유
'15.11.17 12:53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아이고 윗님 그러네요 귀에 익은
꽃누나 재방 여러번 봤거든요10. 그말 싫어요
'15.11.17 2:54 AM (14.39.xxx.57) - 삭제된댓글부모도 부모 노릇 처음이라 서툴다니...그럼 누군 자식 노릇 미리 해보고 태어나나요?
부모는 분명히 자식이었던 적이 있었을 텐데
자식 입장에서 어떤 마음이 드는 지 모른다는 게 어불성설.
그냥 비겁한 변명입니다.11. . . .
'15.11.17 8:38 AM (222.164.xxx.177) - 삭제된댓글육아서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예요.육아로 지치고 힘들고 아이에게 상처주고 자책하는 엄마들어게요....그 대목보고 작가가 한번 써먹어야겠다고 별렀나보다 했어요..17살 둘째한테 마흔이 넘은 아빠가 하기에 어울리는 말은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17265 | 아이폰에서 미드를 옮겨 볼 수 있는 앱좀 소개해주세오 | 미드 | 2016/01/12 | 674 |
| 517264 | 자살하는 사람. 사주를 통해 알 수 있나요? 5 | ..... | 2016/01/12 | 9,891 |
| 517263 | 집에 보온병 많으세요? 5 | 아까비 | 2016/01/12 | 3,427 |
| 517262 | 배가 고파요ㅠ 4 | 비빔면집에있.. | 2016/01/12 | 1,056 |
| 517261 | 1조3천억원 손해봤는데 배임죄가 아니면...신매국노 2인방은 이.. 2 | 강영원매국 | 2016/01/12 | 815 |
| 517260 | 응팔... 택이는 그냥 서정성이 흘러넘쳐서... 11 | 택이파 | 2016/01/12 | 3,407 |
| 517259 | 시짜는 시짜인듯... 7 | 82를 보면.. | 2016/01/12 | 2,633 |
| 517258 | 웃긴 초등 아들의 말 6 | 은이맘 | 2016/01/12 | 1,773 |
| 517257 | 왜 한국사람은 느끼한걸 많이 못먹나요? 26 | ㅇㅇ | 2016/01/12 | 8,350 |
| 517256 | 하루종일 전화한통 없는 남편 15 | 무심한 남편.. | 2016/01/12 | 4,420 |
| 517255 | 시댁 어른들 여행갑니다.. 그동안 제가 냉장고 청소해도 26 | 고민됩니다 | 2016/01/12 | 5,417 |
| 517254 | 저는 tvn이 제일 재미있어요 16 | 방송채널중 | 2016/01/12 | 3,460 |
| 517253 | 아오~ 치인트 34 | 이런~ 훈남.. | 2016/01/12 | 6,848 |
| 517252 | 별일 아닌 일로 언성 높이는 가족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지겹 | 2016/01/12 | 760 |
| 517251 | 국정원 댓글때 대립했던 권은희-안재경 '한집 밥' 8 | 샬랄라 | 2016/01/12 | 1,239 |
| 517250 | 냄새 안나는 소고기, 호주산 맞을까요? | ㅇ | 2016/01/12 | 739 |
| 517249 | 지금 힐링캠에 삼수여학생 | 콩 | 2016/01/12 | 1,440 |
| 517248 | 외롭고 힘들어서 유학생활 관두면 안되는거겠죠? 19 | .. | 2016/01/12 | 7,969 |
| 517247 | 네이버, 로긴 못하는 상태에서 고발 불평할 수 있는 코너 아시는.. 1 | .. | 2016/01/11 | 414 |
| 517246 | 커*스 라는곳... 2 | 용가리 | 2016/01/11 | 1,531 |
| 517245 | 비정상회담에 국썅이 ㅠㅠ 49 | ... | 2016/01/11 | 10,291 |
| 517244 | 서정희씨는.... 58 | ........ | 2016/01/11 | 23,351 |
| 517243 | 보일러 린나이로 바꿨는데 온수 제대로 안나와요ㅠㅠㅜ 12 | .. | 2016/01/11 | 4,730 |
| 517242 | 원두를 선물받앗습니다 1 | 블루커피 | 2016/01/11 | 767 |
| 517241 | 오늘 아울렛에서 만난 사람... 2 | 오늘 | 2016/01/11 | 1,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