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88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서툴대요

...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15-11-16 22:45:13
성동일이 혜리보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서툴대요.

이거 어디서 나온말인가요?
IP : 223.33.xxx.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6 11:20 PM (182.212.xxx.8)

    1회에서 나왔어요. 성동일이 혜리만 따로 불러서 케익 사주면서..

  • 2. 근데요
    '15.11.16 11:26 PM (223.62.xxx.74)

    이왕 케익 샀으면 집에가서 가족들 다같이 데리고 팥티해주지
    도둑처럼 둘이 밖에서 먹고 왜 그럴까요?

    아이 낳아본 분들 왜 저러는지 이해가세요?

  • 3. ...
    '15.11.16 11:29 PM (101.250.xxx.46)

    덕선이 혼자 케익 다 먹으라고 그런거 아닌가요?

  • 4. ㅇㅇ
    '15.11.16 11:42 PM (121.165.xxx.158)

    윗님 말씀이 맞는듯해요

  • 5. 그냥
    '15.11.17 12:22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어때 감동이지? 하고 들이미는 대사예요
    큰딸이 대학생인데 무슨 아빠가 처음타령이 나오나요
    하다못해 큰 아이에게나 먹힐 소리 아닌가요
    덕선이가 소리지르면서 그러죠
    작년에도 그랬고 재작년에도 그랬다고..
    아빠가 처음이라서 그렇다고 할 상황도 아니더구만

  • 6. 꼭 그런건만은
    '15.11.17 12:27 AM (114.207.xxx.163)

    아니죠.
    딸아이 혼자 키울땐 몰랐던 부모된 또 다른 어려움이 둘째 셋째 낳아 키우다 보면 생기는거죠.

  • 7.
    '15.11.17 12:38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근데 그 대사 어디선가 들은 듯해서
    그닥 감동적이지 않았고
    티나게 편애하고 첨이라서 이건 설득력도 떨어지는

  • 8. 꽃누나
    '15.11.17 12:46 AM (223.62.xxx.115)

    윗님^^
    윤여정님이 하신 말씀과 비슷해요.
    본인도 지금에 나이는 처음이라서 서툴고 어설프다고...

  • 9. 쌩유
    '15.11.17 12:53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아이고 윗님 그러네요 귀에 익은
    꽃누나 재방 여러번 봤거든요

  • 10. 그말 싫어요
    '15.11.17 2:54 AM (14.39.xxx.57) - 삭제된댓글

    부모도 부모 노릇 처음이라 서툴다니...그럼 누군 자식 노릇 미리 해보고 태어나나요?
    부모는 분명히 자식이었던 적이 있었을 텐데
    자식 입장에서 어떤 마음이 드는 지 모른다는 게 어불성설.
    그냥 비겁한 변명입니다.

  • 11. . . .
    '15.11.17 8:38 AM (222.164.xxx.177) - 삭제된댓글

    육아서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예요.육아로 지치고 힘들고 아이에게 상처주고 자책하는 엄마들어게요....그 대목보고 작가가 한번 써먹어야겠다고 별렀나보다 했어요..17살 둘째한테 마흔이 넘은 아빠가 하기에 어울리는 말은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806 수학이 3등급인 이과생 어느 대학 갈수 있을까요 49 ... 2015/11/27 3,703
503805 짜고 국물없는 무김치 구제 방법 있을까요? 9 .. 2015/11/27 1,340
503804 [브릭펌글] 천체물리전공자가 송유근에게 쓴 편지 11 이런글도 2015/11/27 5,152
503803 난방한 곳에 들어가니 눈이 충혈돼요. 4 ㅠ_ㅠ 2015/11/27 912
503802 위로좀.. 2 .. 2015/11/27 623
503801 올해 수능 만점자 16명이라네요. ..... 2015/11/27 2,490
503800 치과진료 문의좀.. 4 조언 2015/11/27 789
503799 혹시 숯 사서 쓰시는 분들 계시다면 1 습기 냄새 2015/11/27 607
503798 조중동은 편애하고 한겨레·경향엔 야박한 ‘삼성’ 1 샬랄라 2015/11/27 456
503797 저희 남편 참..말을 해도.. 7 어휴 2015/11/27 2,472
503796 휴대폰에 앱설치 할 때 동의 표시 문의 2015/11/27 536
503795 가사도우미 오면 1 겨울 2015/11/27 1,281
503794 C형 간염 다나의원에 설마 간호사가 근무하는 건가요? 8 헐~ 2015/11/27 4,140
503793 우울증약먹으니 편두통이 너무 심해요 ㅠ.ㅠ 3 여기밖에 하.. 2015/11/27 1,578
503792 딤채 뚜껑형인데요 강보관 표준보관어떻게해야되요?? 4 쭌이맘333.. 2015/11/27 2,562
503791 지방에서 부모님 올라오시면 누구 집에 머물다 가시나요? 22 .. 2015/11/27 4,447
503790 특목고 희망하는 중학생 생기부 독서록을 따로 챙겨야하나요..? 7 어쩌나 2015/11/27 6,622
503789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자 누구인가 샬랄라 2015/11/27 308
503788 오빠가 엄마 돈 뜯어 내는 방법 2 --- 2015/11/27 2,969
503787 70년대 학번들은 대학가기 쉬웠을까요..??? 47 아이블루 2015/11/27 6,072
503786 오이(생) 고추랑마늘 없이 맛있게 먹는법좀 알려주세요 3 .. 2015/11/27 646
503785 자동차 핸들(스티어링 휠) 돌리면 뒷바퀴는 안움직이는거 맞나요?.. 4 ... 2015/11/27 1,231
503784 오버핏 더블코트 좀 봐주세요.. 8 40대 2015/11/27 2,089
503783 고양이 꿈 흉몽인가요? 2 _ 2015/11/27 991
503782 학군 검색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2 ***** 2015/11/27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