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안가져간 누나가 비온다고 데릴러 나오라고 전화가 왔는데
아놔~이러긴 했지만
군소리도 없이 나한텐 묻지도 않고
누나 꽃무늬 우산들고 데릴러 갔어요
오늘따라 겁나게 이쁘네요
저녁때 집에오니..방에서 공부도 하고 있고 말이예요
시험 3주 남았다고 공부한다더니 진짜 공부를 하고 있네요
이런 중2도 있다고요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중2
비마중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5-11-16 22:00:17
IP : 182.212.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궁
'15.11.16 10:02 PM (115.137.xxx.79)이뻐라~~
2. ...
'15.11.17 12:26 AM (121.139.xxx.124)부럽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