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는 민중총궐기 대회 과잉진압 논란과 관련 “즉각 독립적인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니콜라 베클란 국제앰네스티 동아시아 사무소 소장은 15일 긴급논평에서 “경찰이 11월 14일 시위대를 대상으로 무분별하게 무력을 사용한 것으로 보여 참담함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69세 남성이 물대포로 인해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에 대해 즉각 독립적인 조사에 나서야 한다”며 “이 손상이 불법적인 경찰력 사용 때문인 것으로 밝혀지면, 책임자를 반드시 재판에 회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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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엠네스티 “‘물대포’ 농민 중태, 즉각 독립적 조사 나서야”
쪼꼬렡우유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5-11-16 21:57:41
IP : 222.120.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우
'15.11.16 9:58 PM (66.249.xxx.195)상식적인 판단입니다
2. 세계가
'15.11.16 10:00 PM (121.154.xxx.40)다 떠들어도 끄떡 안할겁니다
어떻게 좌파로 몰아 죽일까 작전 짜고 있겠죠3. 조금있으면
'15.11.16 10:02 PM (223.33.xxx.13)엠네스티도 북의 지령 받았다며 추방할듯...
4. 현주소
'15.11.16 10:02 PM (175.197.xxx.98)부끄러운 대한민국의 현주소네요. ㅠ.ㅠ
5. 바람처럼
'15.11.16 10:05 PM (211.228.xxx.146)국정원요원이 미행하다가 걸린게 엠네스티 아니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나라망신이라고 난리였었는데..
6. 우리나라
'15.11.16 10:09 PM (211.201.xxx.163) - 삭제된댓글엠네스티 삐리리해지지 않았나요
알릴수있는 국제기구는 다 알려서 도움 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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