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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필.김창완-청춘

언젠가 가겠지 조회수 : 1,853
작성일 : 2015-11-16 18:37:17
비도 오는데 이 노래 들으니 너무 좋아요.살짝 눈물도 나고....45년동안 앞만 보고 살아온 내가 안쓰럽고 가족을 위해 죽어라 일하며 열심히 사는 울 신랑도 불쌍하고  예비고3인 울 아들도 힘들어도 좋은대학가고 싶다며 열공하는 모습도 안쓰럽고 철없이 즐겁기만한 중3인 울딸도 그렇고...사실 인생 별거아닌데..치열하게 사는 내 모습이 눈물이 나네요.
IP : 59.11.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5.11.16 10:49 PM (116.125.xxx.47)

    요 며칠 이노래만 들어요~^^ 반복듣기
    남편이랑 고등 아들은. 청승 맞고 기운 빠진다고
    그만 끄라는데 ;;;;;
    저는 왜,맘도 짠하니 들을수록 좋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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