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친구들 사진을 보고 그 친구가 좋은지 싫은지 선택하는거래요.
한글을 몰라서 사진으로 대체했다고 합니다.
웃는얼굴. 표정없는 얼굴. 찡그린 얼굴의 사진을 보고 친구가 좋지 싫은지 골랐다고 합니다.
내아이가 9점이면 평균이고 20점이면 그반 최고인기 아이라는 어이없는 소리가 들리니...정말 속상하네요.
제가 뭘 몰라서 속상한걸까요?
국공립 유치원에 보낸 선배맘님들도 다 이런 경험을했는지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에서 친구가 친구를 평가하기도 하나요?
단설 조회수 : 514
작성일 : 2015-11-16 18:13:41
IP : 121.134.xxx.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5.11.16 6:26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점수까지.선생님들 잘못이죠.
그런데
아이들이 좋아하는애,말안듣거나느린친구
혼나는 친구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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