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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파는 블로거의 웃기는 상술

오늘 조회수 : 27,104
작성일 : 2015-11-16 14:07:23
명품st 가방 파는 블로그를 알게 되었어요
상표나 각인은 불법이고 그런제품 취급안하니 질문하지
말라고 해놨더군요
후기도 좋고 가죽도 괜찮아보여
가격문의글을 남겼어요
생각보다 조금 쎄고 제가 원하는 색상은 조금있다
출시된다길래 잊고있다가
지갑도 있었지 싶어
일주일쯤 뒤
지갑가격도 배송기간이랑 문의했어요
근데 가격은 딱조은데 생각보다 너무커서
지갑도 구매는 안했어요
그 담에 시계를 공구하길래
워낙 시계를 좋아해 또 문의글 남겼어요
가격 배송기간 문의글요
그랬더니 그 블로거 답글이
배송기간 아래에 적혀있는데요?
딱 이렇게 적어놨더군요
뭔가 기분도 나쁘고했지만
못봤다고 지금에야 확인했다고
적었더니
본문에있는내용은 답 안한다네요
허. . . 웃겨서리
맨밑에 딱한줄로 배송은 일주일가량 소요됩니다
이렇게 적혀있네요
그뒤 플리마켓도 어찌나 살벌한지
10분내에 입금하지 않을거면 문의하지 말라더군요
자기가 걸친것들 사진촬영 했던것들
약 10프로 할인해서 팔던데
빚쟁이 쫒기듯 입금해야하고 남쓰던거 겨우 1,2만원 몇천원 할인해주는거
그렇게 생색을 내던거 그때도 씁쓸했는데. .
하루는 공지를 띄워놨네요
너무 문의만하고 마는사람이 많고
본문에 있는 내용을 또 묻고
이런사람이 많아 너무 스트레스라네요
자기가 원래 룰을 정했대요
5번 문의하고 구매로 안이어지면 차단이 원칙이라네요
그래서 바로 오늘 안으로 정리해서 차단을 할거래요
이런분들땜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라면서. . .
문의글이 수천개씩 달리는 블로그도 정말 친절하던데
거긴 많은게 한 200개?
보통 100개 이하였어요 문의글요
워낙 가격을 꽁꽁 비밀에 부치니
일단 가격은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암튼, 저는 딱 3번 문의글 올렸고
첫번째 가방은 제가 원하는 색상이 곧 출시예정이라길래
그럼 그색상 나오면 그걸로구입하겠다고 했구요
근데
그런 공지글 보고난 며칠후 들어가보니
제가 차단 됐네요 ㅎㅎ
진짜 웃겨서리. . .
이런 까칠한 성정으로 무슨 장사를 한다고. 사람 상대하는지
갑자기 그 이뻐보이던 가방이 막 허접쓰레기로 보이는
누름신 강림이네요



IP : 220.119.xxx.216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나줘버려
    '15.11.16 2:09 PM (221.156.xxx.205) - 삭제된댓글

    누구여
    말해봐
    확 저서블랑께

  • 2. 안 사면
    '15.11.16 2:10 PM (218.236.xxx.232)

    되는 겁니다.
    뭐가 문제인지..

  • 3. 정말
    '15.11.16 2:14 PM (124.211.xxx.199) - 삭제된댓글

    묻고 싶은게 있는데 왜 블로그 같은거 통해서 물건을 사나요?
    똑같은 시장물건 더 비싸게 파는거 공공연한 비밀 아닌가요?
    가끔씩 저런데서 화면발에 속아샀느니 그렇게 말들이 많아도 사는사람 있으니 파는거겠지만,
    사는사람도 파는사람도 똑같다 생각해요

  • 4. ..
    '15.11.16 2:1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먹거리도 팔대요
    정말 요지경 ㅎ

  • 5.
    '15.11.16 2:20 P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실례지만 그런데서 왜 사시는지...? 가격공개하고 자기가 장사하는한 계속 as해준다는 블로그 공구도 있어요. 상도덕을 지키며 공구하는거죠... 솔직히 물건 살 때 물건만 보고 살 때도 있지만 거의 파는 사람을 보고 구매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전 오랫동안 지켜보고 신뢰있는 블로그에서만 사요..

  • 6. ..
    '15.11.16 2:21 PM (210.107.xxx.160)

    정말 먹을 것도 파나요? 먹는거는 위생 관련 구청 이런데 뭐 신고하고 해야하는거 아니예요? 먹거리 판매는 규제가 있을텐데.

  • 7. 아스피린20알
    '15.11.16 2:22 PM (112.217.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딴지가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요.
    왜 블로그 같은거 통해서 물건을 사나요?

    개인이 보따리장수처럼 판매하는건데 가격이 싼가요? 아님 뭔가 다른 혜택이 있나요?

  • 8. 아스피린20알
    '15.11.16 2:22 PM (112.217.xxx.237)

    저도..
    딴지가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요.
    왜 블로그를 통해서 물건을 사나요?

    개인이 보따리장수처럼 판매하는건데 가격이 싼가요? 아님 뭔가 다른 혜택이 있나요?

  • 9. ,,,,
    '15.11.16 2:25 PM (125.176.xxx.186)

    그 블로그 어딘지 궁금하네요.저도 블로거에게 공구하면 가격좀 더 괜찮은가해서 문의했는데 가격이 제가 직구하는 가격보다 비싸더라고요.그후로는 처다도안봄 ㅋㅋ

  • 10. 저도
    '15.11.16 2:27 PM (223.62.xxx.82)

    그런 냉정한 답 들은적있어요.
    맘에 들어서 핸드폰으로 긴글 보다보니 시간아까워서 필요한 정보만 보고 사야겠다 생각하고 정중하게 문의했더니 저렇게 도도하신 답변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안사기로하고 이웃추가해놓은거 끊었어요.
    친절하고 상품괜찮은 블로그 공구도 있어요. 저도 오랫동안 지켜보다가 구입해서 거의 실패는 없었어요.

  • 11. 순수한
    '15.11.16 2:27 PM (122.42.xxx.187)

    목적으로 블러그 하는 사람은 몇 없어요. 다들 자기 이익이나 홍보를 위해서 하는거죠. 그런데 이웃이란 함정 때문에 정에 끌려서 이성이 마비되는듯. 아무리 친근하고 지식많고 남을 위해 봉사할것 같은 블러거도 하나같이 유명해지면 장사하고 거짓말해요. 남의것 베껴놓고도 당당하거나 맛없는거 맛있다고 주장하는건 기본 장사를 위해선 자신의 가족이나 과거도 거리낌없이 공개하죠. 이웃들 위해 노력하고 희생하는것처럼 말해도 블러그는 돈 벌어들이는 도구예요. 몇년 겪어보니 패턴이 딱 보여요. ㅎㅎㅎ 속지 마시고 검색해서 다른곳에서 사세요.

  • 12. ....
    '15.11.16 2:27 PM (175.192.xxx.186)

    같은 물건을 파는 곳도 못 찾겠고
    블로거들이 엄청 과장되게 글 올리니까 정말 좋은건가 싶기도 하고

  • 13. 돌돌엄마
    '15.11.16 2:29 PM (211.36.xxx.136)

    뭐 파는 블로거, 명품 자랑 블로거 다 새글알림 차단하고 안들여본지 꽤 됐어요. 정신건강&가정경제에 좋을 거 하나 없잖아요.

  • 14. ㅌㅌ
    '15.11.16 2:34 PM (61.104.xxx.162)

    저러는데도 사겠다고 줄서는 시녀들이 있으니..그러겠죠...
    제발들좀 헤어나오세요...

  • 15. 오늘
    '15.11.16 2:38 PM (117.111.xxx.170)

    그러게요
    어찌나 포장을 잘 하던지
    그만 홀딱 속을뻔 했는데
    갑자기 정신이 번쩍들면서
    죄다 허접떼기로 보이니
    감사해야겠죠?
    그리고 자꾸 왜 사냐고 물으시는데
    한번도 산적은 없어요
    저도 직접안보고 사는거 별로 안믿는편인데
    뭐가 씌었다가 바로 벗겨졌네요

  • 16. 첫댓글 짱!
    '15.11.16 2:43 PM (112.150.xxx.23)

    강하게 원글님편 되주시니 제 속이 다후련..ㅎ
    원글님은 저런 맞짱구가 지금은필요한듯해요.

    어쩌다보니 st카페?에 가입해서 구경하게되었는데요.
    구호.르베이지.타임.카피 하는데 가격이 몇십만원이더라구요. 아울렛보다 조금 저렴한거같고..
    원단품질이 얼마나 좋길래 저리들 구매하시나 궁금 하더구요.
    근데 며칠 구경하다보니 한번 사볼까하는 구매욕이 스물스물 올라오더라구요..ㅎ

    글읽고 다시 구경모드로만! 돌아갑니다..

  • 17. ...
    '15.11.16 2:46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왜 안읽어보셨어요~ ^^
    저는 판매글은 아니지만...
    전부 다 글로 공지해 놓은걸 읽지 않고 쪽지나 문자로 문의하시는 분들
    조금 짜증나거든요...
    궁금해하실까봐 미리 알려드린거고
    그런 질문 받지 않으려고 미리 알려드린건데...
    그런 분들의 의외로 많이 계시더라구요...

  • 18. ...
    '15.11.16 2:46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왜 안읽어보셨어요~ ^^
    저는 판매글은 아니지만...
    전부 다 글로 공지해 놓은걸 읽지 않고 쪽지나 문자로 문의하시는 분들
    조금 짜증나거든요...
    궁금해하실까봐 미리 알려드린거고
    그런 질문 받지 않으려고 미리 알려드린건데...
    그런 분들의 의외로 많이 계시더라구요...
    (짝퉁 가방 유혹에 넘어가지 맙시다~~~)

  • 19. 이와중에
    '15.11.16 2:47 PM (218.236.xxx.232)

    광고댓글..ㅋ

  • 20. 오늘
    '15.11.16 2:50 PM (117.111.xxx.170)

    첫댓글님 사이다같은 반응 감사합니다^^
    첫댓글 짱!님 감사합니다~
    속상해서 넋두리 하는데
    너는 왜그러냐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들
    꼭 있죠~
    저 윗분 저보고그런데서 왜사냐고 하곤(안샀다고 했는뎅)
    자신은 신뢰가는 블로거한테 산다고 해서
    잠시 웃었습니다

  • 21. 블로그시녀
    '15.11.16 2:50 PM (175.201.xxx.197)

    진심 그런짓거리해도 물건사주는 시녀들
    뇌속이 궁금해요
    시녀기질도 타고나는건지 원
    몇몇블로그들보면 시녀들이 더 한심!

  • 22. ..
    '15.11.16 2:5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누름신..
    예전에는 필요하겠다 싶으면 사들고 와서 집이 금방 물건으로 가득찼는데,
    지금은 꼭 필요한데도 안 사고 그냥 오는 습관이 생겨서.. 그냥 사 올걸 할 때가 많아요.
    예전에 필요..라는 기준이.. 저도 헷갈릴 때가 있어서, 지금도 저를 못 믿겠더라구요.
    꼭 필요했는데, 사다놓고 손도 안 대는 경우가 꽤 있어서요.
    제가 요새 누름신 제대로 왔네요. 그래도 안 쓰는 게 많네요.
    가방도 좋은 거 엄청 많아요. 안 들길래 초대형 비닐에 전부다 넣어서 묶어놔 버렸네요. 보기 싫어서.

  • 23. 아기어릴때
    '15.11.16 2:57 PM (223.62.xxx.59)

    아이들 어릴때 유치원 낮잠이불이며
    화장품 장난감 등등 공구로 현금주고 사날랐는데
    그거아세요?

    옥션.지마켓이 똑같은제품 더 싸요 ㅋㅋㅋ

    그래서 가격 비공개인가 싶어요

  • 24. ..
    '15.11.16 3:02 PM (118.36.xxx.221)

    헐 ..신고는 하고 판매한데요? 그런 블로그물건 구입마세요..거기도 시녀들?이 꾀많은가보네요..

  • 25. 첫댓글에
    '15.11.16 3:05 PM (218.236.xxx.232)

    활짝 웃는 원글님
    아 시녀는 어쩔 수 없구나.. 확인하고 갑니다.

  • 26. ........
    '15.11.16 3:14 PM (210.101.xxx.99) - 삭제된댓글

    블로그로 물건 파는 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똑같이 진상이네요.

  • 27. ...
    '15.11.16 3:19 PM (222.237.xxx.194)

    블로그가 더 저렴한 경우도 많아요
    무조건 블로그 판매는 비싸다는 선입견인듯요
    하지만, 원글님이 쓰신 그 블로거는 판매하면서 갑질인듯요~
    직접 오프라인에 살 시간이 없는 저는 블로그 통해서 자주 구매하는데 거의 후회없어요~
    고가의 밍크 베스트도 구매해봤는데 전 만족해요~

  • 28. 신기해용
    '15.11.16 3:41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냉정하게(?) 장사를 하는데도
    너도나도 좋다고 거기서 사니까...그사람도 저렇게 차단하는 거일텐데...

    그 수완이 신기합니당..
    고객님..하고 떠받들이지 않아도..다들 알아서 기는 분위기요..
    마치 내가 선심쓰니 너희들 받아먹어라..
    이런 분위긴데도..서로 사겠다고 난리인 상황 ---;;

    기본적으로 블로그가 팬덤이 유지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이쁜 여자가 사진도 직접 올리니까
    더 이뻐보이는 후광효과가 있는 듯 싶구요...

    여튼 님도 훅 빨려들어갔을 수도 있어요
    오히려 차단해주니...금새 후광효과에서 벗어났을 것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ㅎㅎㅎㅎ

    백화점에도 요즘 저렴하게 이쁜거 많습니당..

  • 29. ㅇㅇ
    '15.11.16 3:42 PM (1.236.xxx.109)

    댓글 좀 인색한 블로그들은 정말 기분 나쁘긴 하더라구요
    질문에 좀 뻣뻣하게 굴다가 산다고 그럼 헤헤거리고...
    내가 아쉬울땐 기분 나빠도 그럴땐 그냥 사요
    비교해봐도 그게 낫고 필요한데 어쩌겠어요
    다음엔 너한테 안산다 이런맘으로..ㅋ
    근데 괜찮은 사람들도 많아요
    보다보면 이런 상품도 있구나 새로 알게되고 요긴하게
    쓰는 제품들도 많구요
    옷도 문제 있다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바로 환불해주고
    제작 의류같은것들도 전 괜찮았어요
    여긴 블로그에서 뭐 산다고 하면 무조건 시녀병이라고 뭐라해서...ㅎ
    정말 블로그 운영 잘 하는 사람들은 책임감 있고 친절해요
    충동구매 잘하는 사람에게는 안좋아도
    필요한것만 골라서 사면 요긴하더라구요 저는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ㅎ
    그 이웃은 지워 버리세요 그런사람 오래 장사 못해요

  • 30. 제경우
    '15.11.16 4:02 PM (39.117.xxx.200)

    제 경우는요..어디 말하기도 창피한^^;
    올해 초에 제가 어느분께 도움받은게 있어서 사례하려니까
    친동생이 그런 블로그운영하는데 가방이나 구입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전부 무슨 명품st....
    그 중 제일 티안나는거 (에르메스인데 뭐 벌킨 켈리 아니구 그냥 손가방 같은거)고르고 골라 사고 쳐박아놨는데요.
    엊그제 제 주거래은행에서 특허청에 정보제공했다고 우편물 왔어요..뭐 영장번호 몇번해서..
    식겁해서 연락했더니 이미테이션 사셨냐고..ㅠㅠ
    제가"저는 이제 어떻게 되나요?"했더니 판매자범죄 증거수집중이라며 담부터 사지말래요..
    얼마나 치욕스러웠겠어요.
    다른분들도 구입하지 마세요..ㅠㅠ

  • 31. 반복질문 짜증나긴 짜증나요
    '15.11.16 4:45 PM (119.197.xxx.1)

    저도 중고나라에 물건 몇번 올려봤는데

    제일 이해 안가는 부류들이

    본문에 뻔히 자세하게 다 적어놨는데 반복질문하는 사람들...

    자기가 살 물건인데 글도 안읽고 연락을 하는지...

    거래방법,배송문제,가격서부터 일정 문의가 없을 수 있게끔 다 적어놨는데도

    배송은 어떻게 돼요? 직거래 돼요? 어디서 돼요? 가격은 얼마죠? 언제 구입하신거죠?

    등등.

    짜증나던데요

    글에 뻔히 적혀 있는 배송기간을 구태여 다시 물어보는 원글님 심리가 더 궁금하네요

  • 32. 이 와중에 원글 비난
    '15.11.16 5:08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하는 게 타당한건지 모르겠어요.
    물론 윤리적 소비의 관점에서 보면 바람직하지 않은
    소비행위일수 있지만 그런 원칙적인 잣대의 비난을
    들이대려면 판매자나 법규정이 우선이라고 생각함.
    그 블로거나 통신판매업 신고는 했나 모르겠네요.
    똥 밟았다 생각하고 비댓 블로거는 상종하지 마세요.
    그거 다 불법일텐데 뉴스에서 보니 네*버랑 공정관리위원회에서 서로 책임 떠 넘긴다고 하더군요.

  • 33.
    '15.11.16 5:23 PM (1.233.xxx.249) - 삭제된댓글

    양쪽 애기를 들어봐야.....누가 잘못한지 알겠네요

  • 34. 맞짱구..
    '15.11.16 7:35 PM (112.150.xxx.23)

    맞짱구.
    짱구.
    맛짱구가 아닌게 다행..ㅜㅜ..
    맞장구로 정정합니다.

    긴글도 아닌 몇자 적으면서도 자신이 없네요..ㅜㅜ

  • 35. 맛짱구
    '15.11.16 7:49 PM (121.151.xxx.185)

    맛짱구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과자 먹고 싶네요!!

  • 36. 11
    '15.11.16 8:06 PM (119.64.xxx.151)

    첫댓글 ㅎㅎㅎㅎ
    덕분에 육성으로 뿜었어요

    저도 82통해
    가방 카피해서 파는 곳을 알았는데
    에르메스 카피 30만원 이상인데

    에르메스.정품가죽갖다 쓴다며
    가품 진품을 나누는 것 자체가
    의미없다하더니

    물건받고 바느질 허술하단 글에
    구구절절 변명 대박이더군요
    가죽이 두꺼워서 말끔한 마감이 필요 없다나....

    30만원 적은 돈도 아닌데
    짝퉁 산사람 어찌나 스트레스일지..
    그 글엔 그냥 판매자를 믿자는 맹신도 댓글달리고 ㅎㅎㅎ
    대단하더군요..
    상술이 눈에 다 보이는데... 어휴

  • 37. 근데진짜
    '15.11.16 8:16 PM (223.62.xxx.122)

    공지에 다 있는데 또 물어보는 심리는 뭔가요?

  • 38. 그럴땐
    '15.11.16 8:22 PM (211.58.xxx.76)

    그 블로거 포스팅이랑 주소캡쳐해서 국세청에 신고 해 버리세요.
    세금도 제대로 안 내고 장사하는 경우가 대부분.

  • 39. ..
    '15.11.16 8:38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블로그나 카스 공구 참여하실 때 사업자등록 외에도 통신판매 등록
    걸어놓고 장사하는지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그런분들은 조금 더
    양심있고 친절하고... 그렇더라고요. (경험담)

    그리고 블로그 공구 한 번 돌아볼 때 헉~하는 제품들 파는 블로그들 보면
    뜨아~할 때 있어요. 문의 덧글들 보고 저걸 사? 하는 경우에는 두 번 뜨아~ 하는데
    대박인 경우가 많아서 좀 의아할때도 있어요. ^^;;; (이것도 제 입장에서 볼 때는..)

  • 40. ..
    '15.11.16 8:39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블로그나 카스 공구 참여하실 때 사업자등록 외에도 통신판매 등록
    걸어놓고 장사하는지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그런분들은 조금 더
    양심있고 친절하고... 그렇더라고요. (경험담)

    그리고 블로그 공구 한 번 돌아볼 때 헉~하는 제품들 파는 블로그들 보면
    뜨아~할 때 있어요. 문의 덧글들 보고 저걸 사? 하는 경우에는 두 번 뜨아~ 하는데
    대박인 경우가 많아서 좀 의아할때도 있고요. ^^;;; (이것도 제 입장에서 볼 때는..)

  • 41. 궁금
    '15.11.16 10:40 PM (175.253.xxx.193)

    ㅂㅂㅅㅇ
    요즘도 가방 지갑 파나요??
    엘메스 스타일 이라고

  • 42. ㅋㅋㅋ
    '15.11.16 11:08 PM (68.98.xxx.135)

    본문에 적힌 내용을 물어보면 댓글 지워버린다
    라는 협박성 ㅋㅋ 판매자도 있더군요.

  • 43. Gh
    '15.11.17 12:01 AM (218.153.xxx.56)

    11님. 혹시 거기 네이버카페 아니에요? 카톡으로 물건 파는..?
    저도 거기 경매 지켜보는데 진짜 웃기더라구요
    버젓이 가품 팔면서 진품 가품 가르는게 의미없다니 ㅋㅋㅋㅋ

  • 44. ...
    '15.11.17 12:15 AM (116.126.xxx.4)

    중고 물품 판매해본적 없나요. 택포 새거 미개봉 이런거 다 적어놨는데 또 물어보는 사람이 적지 않아 있어요. 미개봉이죠. 새거 맞죠,,,답변주기 얼마나 싫은줄 아세요. 초등도 아니고 읽으면 다 나오는걸...여기저기 다 찔러봤는지 얼마에 올려놨었죠? 이런 질문도 있고

  • 45. ...
    '15.11.17 12:20 AM (116.126.xxx.4)

    또 웃긴게 서울 사람들은 중고물품 판매자는 다 서울 사람인지 알아요. 직거래 가능한가요. 경기도라 해도 직거래 할려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전철비가 택배비보다 더 나오겠구만......전철만 타나 전철내려서 버스환승하고 이래야 하는데,,이런 질문은 서울 사람들이 대부분 하죠...같은 서울 살아도 끝과 끝이면 어떡할라고

  • 46. zzz
    '15.11.17 1:31 AM (118.176.xxx.202)

    고작 짝퉁팔면서 뭔 생색이래요?

    신고해 버리세요. ㅎㅎㅎ

  • 47. ㅇㅇ
    '15.11.17 5:41 AM (76.90.xxx.239) - 삭제된댓글

    백화점 쇼핑몰가면 얼마나 친절하고 고객은 왕이다 인데, 저런 호구 취급 당하면서 블로그에서 사나요?
    알고보면 물건들도 비싸게 팔아요. 똑같은 동대문 옷 가지고 와선 지네들 자체 제작했다는 둥...
    몇군데만 봐도 그 시즌 물건들 겹치더만 ..

  • 48. 누구?
    '15.11.17 9:09 AM (183.109.xxx.87)

    블로거 컬러플한분 말씀이신가요?

  • 49. .....
    '15.11.17 9:46 AM (211.114.xxx.105) - 삭제된댓글

    왜 안읽어보셨어요~ ^^
    저는 판매글은 아니지만...
    전부 다 글로 공지해 놓은걸 읽지 않고 쪽지나 문자로 문의하시는 분들
    조금 짜증나거든요...
    2222222222222222

  • 50. dd
    '15.11.17 11:10 AM (125.187.xxx.74) - 삭제된댓글

    왜 안읽어 봤냐니...

    그런것도 일일히 귀찮으면서 현금으로 남의 돈 빼먹을 생각만 하고 장사하나?

    장사하는거 그리 쉽게 만만하게 보셨군요

  • 51. ㅇㅇ
    '15.11.17 11:11 AM (125.187.xxx.74)

    왜 안읽어 봤냐니...

    그런것도 일일히 귀찮으면서 현금으로 남의 돈 빼먹을 생각만 하고 장사하나?

    장사하는거 그리 쉽게 만만하게 보셨군요

    블로거팔이들 다 튀어나와 댓글 다는구나..

  • 52. ...
    '15.11.17 3:13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아니 장사꾼이
    그 정도 응대도 안하고 무슨 물건을 팔아요
    100사람이 와서 백번 물어보면 백번 대답하는거지
    물건사겠다고 물어보니 고마운거지
    공지에 물어보지 말라고 적어놨으니 질문하면 차단한다?

    꼴 같지않은 소리 하고 있네...ㅋ

    블로거들 사업자등록도 안하고 물건파는거죠?
    관련기관에 신고해버리세요.
    저작권 위반도 걸리겠는데 그 주제에 가지가지 하네요.

  • 53. 숫자
    '15.11.17 4:04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아니 장사꾼이
    그 정도 응대도 안하고 무슨 물건을 팔아요?

    100사람이 와서 백번 물어보면 백번 대답하는거지
    손님이 물건 사겠다고 물어보니 고마운거지
    공지에 물어보지 말라고 적어놨으니 질문하면 차단한다?

    별 꼴 같지않은 소리 하고 있네...ㅋ


    블로거들 사업자등록도 안하고 물건파는거죠?
    관련기관에 신고해버리세요.
    저작권 위반도 걸리겠는데 그 주제에 가지가지 하네요.

  • 54. ...
    '15.11.17 4:04 PM (118.176.xxx.202)

    아니 장사꾼이
    그 정도 응대도 안하고 무슨 물건을 팔아요?

    100사람이 와서 백번 물어보면 백번 대답하는거지
    손님이 물건 사겠다고 물어보니 고마운거지
    공지에 물어보지 말라고 적어놨으니 질문하면 차단한다?

    주제에 별 꼴 같지않은 소리 하고 있네...ㅋ


    블로거들 사업자등록도 안하고 물건파는거죠?
    관련기관에 신고해버리세요.
    저작권 위반도 걸리겠는데 그 주제에 가지가지 하네요.

  • 55. ....
    '15.11.18 9:36 AM (211.114.xxx.105) - 삭제된댓글

    125.187 / 118.176/ 블로거팔이? 장사꾼?
    그럼 당신들은 손님이 왕이라면서 갑질해대는 진상들인가?
    나 블로그도 없는 전문직이니 블로거팔이도 아니고 장사꾼도 아닙니다.

  • 56. zzz
    '15.11.18 5:15 PM (118.176.xxx.202)

    ....

    '15.11.18 9:36 AM (211.114.xxx.105)

    125.187 / 118.176/ 블로거팔이? 장사꾼?
    그럼 당신들은 손님이 왕이라면서 갑질해대는 진상들인가?
    나 블로그도 없는 전문직이니 블로거팔이도 아니고 장사꾼도 아닙니다.
    ======================

    고객이 물건에 대해 물어보면 진상에 갑질이냐?
    가서 진상이랑 갑질 뜻이나 찾아보고 써라.


    지랄도 풍년이다~ ㅋㅋㅋ

  • 57. ....
    '15.11.19 10:25 AM (211.114.xxx.105) - 삭제된댓글

    118.176아 너 어디서 반말짓거리니?
    글에서 썩은내 풍겨
    니 인격이 쓰레기 오물이니까 그런건 이해한다만

  • 58. zzz
    '15.11.20 12:15 PM (118.176.xxx.202)

    ....

    '15.11.19 10:25 AM (211.114.xxx.105)

    118.176아 너 어디서 반말짓거리니?
    글에서 썩은내 풍겨
    니 인격이 쓰레기 오물이니까 그런건 이해한다만

    ==========

    찔리는게 많으니까 발악까지 하는구나~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쓰레기 짓거리 작작하고
    인생 똑바로 살아야지 ㅋㅋㅋㅋㅋ

  • 59. ....
    '15.11.20 1:06 PM (211.114.xxx.105) - 삭제된댓글

    찔리는게 많으니까 발악까지 하는구나~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쓰레기 짓거리 작작하고
    인생 똑바로 살아야지 ㅋㅋㅋㅋㅋ
    ----------------------------------------------------
    자기 자신한테 하는 말은 일기장에 쓰는거야
    반말 찍찍해대고 갑질 마인드 충만한 게 인생 똑바로 사는거래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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