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각김치
또나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5-11-16 13:58:28
오늘 총각김치 9단 담갔어요 늘 하는 김친데도 또 맘이 새롭네요 과연 어떤맛이 날까? 예년과 좀 달리해서 그럴지도... 그냥 무를 통째로 해야 무르지않을텐데 난중 먹을때 도마에 묻히기 성가셔서 먹기좋게 잘라서 했구요 티브이에서 보니 연시를 넣으면 더 맛나다고 하길래 올핸 색다르게 연시 4개나 넣었는데 과연... 잘~맛있게 되겄쥬~^^
IP : 121.132.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16 2:00 PM (114.206.xxx.173)아홉 단!!!!
저희집 같으면 김장 수준이네요.
애쓰셨어요.
안마 콩콩.2. 00
'15.11.16 2:14 PM (218.38.xxx.108)9단...!!
3. .......
'15.11.16 2:28 PM (175.192.xxx.186)9단!!!!!!!!!!!!!!
4. 와
'15.11.16 2:32 PM (180.230.xxx.83)9단
진짜 알타리김치를 좋아하시나봐요
아님 대식구~
대단하심다5. ㅇㅇ
'15.11.16 2:40 PM (121.155.xxx.234)9단 ! 많긴 많네요.. 그걸 우째 다듬으셨을까나...,
연시 올해 싸잖아요.. 저도4단 담는데넣었어요
김장하고 나서 겉절이 무칠때도 설탕 대신 넣구요
더 맛있는거 같아요 ㅎ6. dh
'15.11.16 3:14 PM (50.137.xxx.131)오 진정한 주부 9단은 총감김치도 9단!
7. 좋겠어요
'15.11.16 4:05 PM (220.76.xxx.231)누가다 먹을까요 식구들이 엄청 좋아하는가 봅니다 우리집 식구들도 잘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8. 우왕
'15.11.16 5:10 PM (168.248.xxx.1)적당히 익어도 꿀맛이고
아예 푹 익으면 씻어서 지져먹어도 꿀맛인데
당분간 김치걱정은 없으시겠어요.
저도 총각김치 좋아하는데 회사다니고 어린 아기가 있으니 담가 먹기가 힘드네요.
맛있게 드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