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선우도 덕선이 좋아하나봐요

조회수 : 4,726
작성일 : 2015-11-16 13:51:06
샤프심 빌리고 과외 받는다니 옷도 챙겨입고
IP : 121.178.xxx.19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6 1:52 PM (211.224.xxx.178)

    덕선이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언니 보라를 좋아해서 그런것 같아요

  • 2. ....
    '15.11.16 1:53 PM (210.107.xxx.160)

    선우는 보라 좋아하는듯.

  • 3. 덕선이 좋아하는거죠
    '15.11.16 1:54 PM (101.250.xxx.46)

    여기서는 왜 자꾸 선우랑 보라를 엮는지 모르겠어요
    내용상 덕선이 좋아하는거잖아요
    술마신날 동룡이가 덕선이 귀여워졌다 할 때 선우표정 등등
    덕선 선우라인인데
    뜬금없이 보라랑 엮어대네요?

    드라마 하기 전에 찍은 화보 때문인가본데
    그거랑 응팔이랑 상관없어요

  • 4. 아스피린20알
    '15.11.16 1:57 PM (112.217.xxx.237) - 삭제된댓글

    덕선이가 아니고 보라 좋아하는거에요.

  • 5. 아스피린20알
    '15.11.16 1:58 PM (112.217.xxx.237)

    덕선이가 아니고 보라 좋아하는거에요.

  • 6. 그러게요.
    '15.11.16 1:59 PM (175.119.xxx.80)

    저 주말동안 두세번씩 돌려보았는데....
    선우랑 보라랑 연결되는 씬이 하나도 없어요.
    화이트 빌리러 왔을땐 그냥 빌리러 왔는가 싶었는데..
    사탕받고 집에 오자마자 엄마한테는 그냥 잠깐 나간다하고 가방 던져놓고..
    덕선이한테 샤프심 빌리러 가잖아요...
    선우랑 둘이 썸타는거 맞는데 왜 자꾸 보라랑 엮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과외씬만 봐서는 정봉이가 보라한테 관심있는거 같더만요. 안쓰던 영어까지 써가며..

  • 7. ...
    '15.11.16 1:59 PM (220.75.xxx.29)

    그 전까지는 잘 모르겠더니 과외 오늘부터냐고 엄마한테 물으며 흐뭇해하는거 보니 덕선이 언니가 과외쌤인거 때문에 좋아하는거구나 싶던데요.
    덕선이가 멤버인거는 언급 안되었지만 선생이 누구인지는 들었을테니 그래서 좋아서 옷도 덜 마른거 억지로 챙겨입는구나 했어요.

  • 8. ....
    '15.11.16 2:00 PM (210.107.xxx.160) - 삭제된댓글

    여기서 그런지는 모르겠고 다른 곳에서도 대체로 선우는 보라 좋아하는거 같다는 말이 많았어요.
    덕선이의 삼각관계는 정환이랑 택이죠.

  • 9. ....
    '15.11.16 2:01 PM (210.107.xxx.160)

    여기서 그런지는 모르겠고 다른 곳에서도 대체로 선우는 보라 좋아하는거 같다는 말이 많았어요.
    덕선이의 삼각관계는 정환이랑 택이죠.

    주연끼리(덕선, 정환, 택), 조연끼리(보라, 선우, 정봉) 이렇게 엮이는거 같던데요.

  • 10. ...
    '15.11.16 2:02 PM (5.254.xxx.167)

    보라역 배우와 선우 역의 고경표가 실제로 친하다고 해서 둘을 엮는 건 아니라고 봐요. 선우가 덕선이와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런 정신이상자와 잘 되면 드라마라도 너무 슬플 듯.

  • 11. 저도
    '15.11.16 2:13 PM (112.152.xxx.13) - 삭제된댓글

    다른 곳에서 선우가 보라 좋아하는 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뭘 놓쳤나 해서 다시 봤는데 다시 봐도 잘 모르겠어요. 어디서 그런 스포가 나온 게 있나요?
    지금까지 응답하라 시리즈를 보면 대부분 이러쿵저러쿵하다가도 결국 여주가 처음부터 좋아하던 사람이랑 되잖아요.
    그런거 보면 선우랑 될것 같긴 한데 선우 성인 버전 보니까 좀 무뚝뚝한 게 정환이 같기도 해요.

  • 12. 선우는
    '15.11.16 2:21 PM (222.96.xxx.106)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따뜻한 스타일이니까...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아뭏든 덕선이를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같지는 않아요.

  • 13. 아닌데
    '15.11.16 2:37 PM (61.82.xxx.136)

    제가 봐도 보라는 정봉이랑 엮일 것 같아요..

    그 드러븐 성질을 받아줄 사람은 정봉이만 가능할 듯 ㅎㅎㅎ

  • 14. ddd
    '15.11.16 2:58 PM (58.125.xxx.233)

    아 이래서 제작진이 그렇게도 낚시를 해대나봐요.
    해도 해도 또 속고 속아주니 ㅎㅎㅎㅎㅎ

    이 짓이 세번짼데 대놓고 뻔한 삼각관계 만들겠어요?
    선우는 3년째 누구에게도 말 못할 짝사랑중이라고 인물소개에 나와요.
    선우가 덕선이를 좋아한다면 표현할 방법은 차고 넘치죠.
    쓸데없이 자꾸 학용품 핑계로 덕선네 집에 드나드는 이유가 뭘까요.
    덕선이 볼려면 택이네 집에서도 볼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따로 만날 방법이야 많을텐데
    굳이 집으로 찾아가잖아요. 꼭 보라 있는 시간에만 ㅎㅎㅎ

    그리고 덕선이랑 대면할때 표정에 설레임이나 심쿵~하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정환이처럼 좋은데 싫은척 하는 느낌도 아니고 그냥 성격 좋은 남자사람친구 같은 느낌으로 대해요.

    보라 과외 받으러 가는 날도 굳이 마르지도 않은 청남방을 입잖아요.
    덕선이는 보라 과외에 갑자기 합류하게 된 상황이라 선우는 덕선이가 과외에 오는지도 몰랐던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외 하는 날 무리하게 멋을 내고 간 이유가 설마 정봉이때문일까요? ㅋㅋㅋㅋㅋ
    당근 보라죠.

    아마 정환이 덕선이 택이 삼각관계. 보라와 선우가 러브라인이겠죠.(정봉이도 혹시?)
    가족간의 사랑,이웃과의 정,친구들과의 우정 사이에 굵직한 러브라인 두개가 나올듯.

  • 15. 켁~
    '15.11.16 3:18 PM (58.227.xxx.79)

    완전 어이없어 댓글 달아요 선우 보라 연결짓는 분들은 연애나 썸 경험 없으신 듯?

    선우가 보라 좋아하는 거면 분식집 씬은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친구들이 아예 대놓고 콕 찝어주쟎아요? 선우가 덕선이 좋아한다고요 제작진이 심심해서 던진 떡밥인가요?

  • 16. ..
    '15.11.16 3:29 PM (210.107.xxx.160)

    선우는 그냥 애 자체가 살가운 거예요. 그러니까 덕선이에게도 그렇게 행동하는거고. 그걸 갖고 덕선이 친구들이 덕선이한테 쟤가 너 좋아하나봐 이렇게 바람잡은거죠. 선우가 진짜 좋아하는건 보라죠. 보라의 청남방을 덕선이가 몰래 입고 나왔을 때도 그거 보라꺼 아니냐고 알아봤었고 과외 첫날 청남방도 그렇고..

    배우들 면면만 봐도 박보검이 남자 4인방 중 현재 제일 잘 나가는 배우인데 그런 애 캐스팅 해놓고 백날천날 바둑만 두게 할까요? 당연히 로맨스 한복판에 세워놓죠. 최종 엔딩까지 연결을 하느냐 마느냐는 차후의 문제고. 선우는 그냥 초기 떡밥입니다. 5회에서 보라가 운동권 시위한 내용 나오고 보라 비중 더 커지면 선우의 마음이 더 확실하게 드러나겠죠.

    그리고 선우가 좋아하는 사람이 보라다, 덕선이다 이렇게 서로 자기의 관점을 이야기 할 수도 있는거지, 뭘 그걸 갖다가 자기랑 의견이 다르면 연애 경험 없다 썸 경험 없다 이렇게까지 말하나요? 나중에 본인이 틀리시면 어쩌시려고..? 무슨 수학문제 풀듯이 정답이 딱 나와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각자의 의견만 개진하면 되지 왜 남의 의견을 폄하하시는지?

  • 17. ..
    '15.11.16 3:40 PM (110.70.xxx.48)

    현재 선우는 보라 좋아하는 거죠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현재는 딱 순정만화 설정이던데요
    옛날 순정만화에서 여주가 처음 짝사랑한 남자하곤 절대 안 이루어졌잖아요 성실하고 다정한 장남 오빠 짝사랑하지만 이루어지는 건 친구처럼 지내던 차남. 장남 오빠는 여주 언니나 가장 친한 친구를 좋아해서 여주가 포기..

  • 18. ..
    '15.11.16 3:48 PM (39.113.xxx.182)

    보라를 좋아하는거죠.
    공홈 설명보면 상대가 보라에요.
    그간 응답시리즈를 겪으며 느낀바로도 보라

  • 19.
    '15.11.16 3:49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스토리상..여주인공을 3명의 남자가 좋아할 것 같지 않아요..
    2명 정도면 되지..동네친구 셋이 좋아하는건 좀 과하니까요...

    고로 정환은 확실하고...그담에 택이도 확실할것 같고.
    (여자가 주변에 덕선밖에 없고 덕선만 보면 약간 빨개지는 느낌..)
    근데 선우까지 좋아하면 3명의 러브라인이 애매해지는 것 같아요

    고로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선우는 보라일 것 같긴 해요..
    선우가 덕선한테 잘해주는 것은...
    원래도 매너가 좋은 사람...(누구한테나 친절)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보라 동생이니까..또 친절한 것 같구요..

  • 20. 덕선이를
    '15.11.16 3:50 PM (122.34.xxx.138)

    바라보는 표정이 이성으로 좋아하는 것 같던데,
    거참 알쏭달쏭하네요.

  • 21. ㅇㅇㅇ
    '15.11.16 4:09 PM (180.230.xxx.54)

    화이트 빌리러 왔을 때
    선우 목소리 듣고 덕선이가 문 열잖아요.
    그 때 선우 시선이 문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옆을 바라보고 있어요.
    거기서 보라가 머리감고 있었죠

  • 22.
    '15.11.16 5:31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보라 그 승질에 정봉이 너덜너덜
    선우가 서울대 가고 후배 되면서 썸띵 스페셜이 발생할 듯

  • 23. LiC
    '15.11.16 5:44 PM (155.140.xxx.42)

    선우는 보라 좋아하는것같던데요. 분식집에서 친구들이 얘기한건 선우가 덕선을 좋아하는것으로 착각한 (친구들 부추김에) 덕선이가 갑자기 선우에게 감정을 느끼면서 꼬이는 이 관계를 위한 설정이었던 것같구요 전에 언니가 머리감고 있던 날에도 덕선이가 나오기전 언니를 보고 있다가 고개를 휙 돌리는게 나오구요 과외전 옷 입는거나 그런건 언니를 좋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그런 거 맞는것같아요. 덕선이는 친구로서 귀엽고 예쁘다 는 감정 정도일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828 집안 물품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4 - 정리정돈시 저항세력과의.. 16 정리정돈 2016/01/08 6,865
515827 80만원 무이자 안하면 이자가 얼마나 나올까요? 질문 2016/01/08 339
515826 동대문 제평 세일기간이 언제일까요? 제평 2016/01/08 1,013
515825 돈가츠 도시락에 어울리는 반찬은? 12 도시락 2016/01/08 2,323
515824 테이블 러너를 깔고 장식 2016/01/08 542
515823 생리때 pt 트레이너에게 뭐라고 얘기하고 안가시나요? 4 피티중 2016/01/08 13,052
515822 리뽀가방 어때요? 추천해주실만 한가요? 가방 2016/01/08 1,073
515821 경매된 집..정말 집터가 센경우가 많나요? 4 novel 2016/01/08 4,664
515820 문재인 '인재영입 4호' 김선현 교수 퇴출 되겠네요 .. 10 .... 2016/01/08 2,579
515819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줘서 다른 사람을 못구하면.. 13 ..... 2016/01/08 2,911
515818 가슴성형후 10년안에 곰팡이핀다고 10 ㅠㅠ 2016/01/08 10,804
515817 통일에서 멀어진 '통일대박' 대통령 박근혜 2016/01/08 361
515816 < 개그당 민란의 시대> 1 11 2016/01/08 604
515815 방학이라 속터지는 초딩맘 12 bb 2016/01/08 3,382
515814 제주도 갈치조림, 전복죽 맛집알려주세요 2 파랑노랑 2016/01/08 1,575
515813 나이 26 직장들어가는 조카에게 만다리나덕 백팩... 6 ㅇㅇ 2016/01/08 1,938
515812 확장 염두해 두고 지은 아파트가 몇년 부터?? 1 궁금 2016/01/08 759
515811 핫팩 전하고 왔어요 56 춥네요 2016/01/08 4,360
515810 라디오에서 받은 식사권이 있는데 2 부담 2016/01/08 632
515809 금리 낮추게 도와주세요 1 sierra.. 2016/01/08 773
515808 진짬뽕 맛짬뽕 둘다 드셔보신분? 어떤게 낫던가요? 29 짬뽕 2016/01/08 4,096
515807 저도 딸아이 키얘기예요 13 걱정 2016/01/08 2,641
515806 저처럼 엄마가 중학생 딸과 놀고 싶은분 계신가요? 9 엄마 2016/01/08 1,826
515805 수동파쇄기 오프라인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수동 오직수.. 2016/01/08 573
515804 일산 식사동에 시멘트 공장 아직 있나요 9 .. 2016/01/08 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