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라테스한달쉬다가 했더니..

운동 조회수 : 4,424
작성일 : 2015-11-16 13:20:22

 

평소때 다니려고 끊어놓은건 수영,필라테스인데 수영은 거의 안가고(춥다고 ㅋㅋ)

필라테스는 주2회 개인레슨이라 돈 생각하고 갑니다~ 잼있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지난달 바빠서 쉬다가 홀라당 연기하고 지난주부터 다시 가는데

필라테스 넘 좋아서. 2회는 개인레슨 2회는 그룹레슨으로(대기구)해서 요일 고민하다가

 

화수목금 연속했거든요

 

금요일 개인레슨때 좀 복근이랑 팔뚝 이런 운동 열심히했는데...

흐헐...토욜 아침은 그냥 뻐근한 정도더니 토욜 저녁부터는 허벅지 뒤랑 엉덩이가 아파서요

걷기도 힘든거예요. 자는데 뒤척이는데도 엉덩이도 아프고..ㅠ.ㅠ

 

그래서 일욜은 완전 몸이 천근만근 몸살기운까지....

 

아스피린 먹고 땀빼니까 살만하더니 월요일 아침 출근하는데...어...완전 피곤

아직 다리랑 엉덩이가 아파요.ㅠ.ㅠ

 

체력좋아지고 몸 좋아지라고 운동하는데 갑자기 몸살나서 아픈거 생각하니..

덜컥 겁도 나고..

 

예전에 엄청 피곤하고 하다가 살이 쭉쭉 빠지더니 늑막염 걸린적이 있거든요..

 

이번주는 지난주에 예약이라 또 화수목금인데...담주부터는 월화, 목금 이렇게 중간에 쉬어줘야겠어요

 

운동도 계속하고 건강해지고 싶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IP : 211.38.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라테스
    '15.11.16 1:22 PM (1.232.xxx.102)

    무리 하지 마시고 즐겁게 하세요. 필라테스... 전 몇달 다녔는데 너무 지루하고 일대일은 가격이
    심히 비싸서 운동 바꾸려구요

  • 2. 원글
    '15.11.16 1:24 PM (211.38.xxx.213)

    감사합니다!! 그럴께요.

    아..네 저도 지금 23회정도 되었어요^^

    그러게요. 넘 비싸요..ㅠ.ㅠ 근데 전 잼있어서..ㅠ.ㅠ

  • 3. ㅁㅁㅁㅁ
    '15.11.16 1:43 PM (112.149.xxx.88)

    살살 하세요~~
    전 요가하는데,, 한 때는 할 때 마다 '이때 아니면 언제 운동하냐'하면서
    너무 지나치게 열심히 했었더니 몸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항상 내 몸에 맞게. 무리되지 않게. 건강을 생각하며 합시다~~

  • 4. 고고싱하자
    '15.11.16 1:48 PM (123.228.xxx.186)

    저도 필라테스 매니아에요^^
    지난 3월부터 개인레슨 했어요
    그런데 전 돈도 돈이지만 너무 힘들어서 매일은 도저히 못하겠던데요ㅠ
    지금도 주2회만 해요
    주2회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3회가 이상적이기는 하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즐겁게 운동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693 가난하면서 아이 많이 낳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32 너무 짜증나.. 2015/11/17 8,229
500692 테이 라디오 짱짱 2 기쁨맘 2015/11/17 1,290
500691 뱃살 빼는데는 자전거보다 걷기가 더 효과있나요? 8 ㅜㅜㅜㅜ 2015/11/17 5,498
500690 눈밑지방재배치 부작용은 무엇일까요? 10 성공 2015/11/17 7,672
500689 그날만 되면 분노조절장애가 생겨요ㅠ 6 핑크소울12.. 2015/11/17 1,509
500688 이재명 "국민이 인정해도 조선일보는 인정 못하겠다?&q.. 2 샬랄라 2015/11/17 1,022
500687 눅스오일 어떤가요?? 4 페이스오일 2015/11/17 2,333
500686 가정용 혈압계가 더 낮게 나오나요? 3 ... 2015/11/17 3,301
500685 다이나믹듀오는 어떤그룹인가요? 1 .. 2015/11/17 735
500684 성실도 유전인가바요,, 3 ㅡㅡ 2015/11/17 2,454
500683 대기업 연구원이신분들 명함에.. 3 2015/11/17 2,448
500682 쇼호스트들이 너무부러워요 14 lㄹㅅ 2015/11/17 11,104
500681 유치원생 남자아이.. 친구들과 못어울려서 걱정이에요. 7 걱정 2015/11/17 1,814
500680 세월호58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과 가족분들이 꼭 만나게 되.. 7 bluebe.. 2015/11/17 358
500679 키톡 과일청 선전하는 글? 3 2015/11/17 1,444
500678 응팔이 전작들 비해 유독 따뜻한?느낌인건 왜일까요? 8 2015/11/17 3,500
500677 제왕절개 후 훗배앓이..이거 사람 미치게 하는거 맞죠? 28 미나리2 2015/11/17 20,612
500676 쇼핑호스트들은 옷안사입어도 되겠어요 6 모모 2015/11/17 3,587
500675 여자들끼리 먹는 맥주 안주 뭐가 좋을까요? 12 안주 2015/11/17 2,035
500674 사이않좋은 시부모님과 남편, 저는 시누이 결혼식날에 어떻게 하고.. 25 .. 2015/11/17 5,041
500673 마루 철거하지 않고 그 위에 장판을 깔아도 되나요? 5 참기름 2015/11/17 3,512
500672 .멋내는거 좋아하는 여자랑 ..그렇지 않은 여자랑 두종류가 있네.. 12 바리 2015/11/17 4,512
500671 주식 고수 계신가요? - 렌코 차트 ........ 2015/11/17 1,900
500670 60대중반 어머니 입술주름 문의좀.. 1 이상황에죄송.. 2015/11/17 2,450
500669 북유럽에서도 법학과 의학은 아무나 못하는건가요?? 1 스칸디나비아.. 2015/11/17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