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었구나 라고 느낄때 언제 있으세요?
뭐 체력이 떨어진거 느낄때라던지
쉽게 피곤할때 라던지 많지만....
전 요즘 부쩍 느끼는게....
꼭 목에 뭘 두르고 다니는 저를 발견했을때 나이먹었구나 느껴요.
어릴때는 목 그냥 막 드러내놓고 다니고 옷도 그렇게 두껍게 입지도 않았는데....
그때는 엄마나 어른들이 스카프 두르면 왜 저렇게 스카프를 좋아하실까 싶었는데....
이젠 목이 너무 허전한게 싫어서
꼭 몸에 두르만한것을 들고 다니네요.
저 나이먹은거 맞죠?
필수품이 되었을 때...
그것도 나이먹었다고 느껴지는 부분인건가요? ㅠ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필수품....ㅠ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02061 | 일상의 외로움... 7 | 이런날이 | 2015/11/20 | 3,778 |
| 502060 | 맛없는 카레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 ㅠㅠ | 2015/11/20 | 2,294 |
| 502059 | 아치아라혜진샘 정애리 딸인거죠? 4 | 쩝 | 2015/11/20 | 3,292 |
| 502058 | 아치아라 오늘은 아들들이 멋졌네요 | , | 2015/11/20 | 1,765 |
| 502057 | 주권자의 목소리를 IS 테러 취급하는 자 누구인가 2 | 샬랄라 | 2015/11/20 | 883 |
| 502056 | 아치아라 너무 허무해요. 1 | 아~놔 | 2015/11/20 | 3,047 |
| 502055 | 설비, 공사하는 분들 1 | 악취 | 2015/11/20 | 1,283 |
| 502054 | miss up on you 2 | .... | 2015/11/20 | 1,401 |
| 502053 | 요즘도 빨간차는 여성운전자로 인식되서 범죄의 표적인가요? 3 | 프라이드 해.. | 2015/11/20 | 1,592 |
| 502052 | 원터치 난방텐트 혼자서도 칠 수 있을까요? 2 | 나홀로 | 2015/11/20 | 1,340 |
| 502051 | 아치아라 19 | 마을 | 2015/11/20 | 5,100 |
| 502050 | 서울 하얏트와 콘래드 호텔 비교 좀 도와주세요.. 49 | 토무 | 2015/11/20 | 5,067 |
| 502049 | 아치아라 보다가 숨넘어갈뻔 했어요. 5 | 아악 | 2015/11/20 | 5,299 |
| 502048 | 아치아라 보다가 식겁 1 | .. | 2015/11/20 | 2,875 |
| 502047 | 잠 못 자고 일 너무 많이 하면 전신 근육이 막 저리듯 아프기도.. 3 | 전신근육통 | 2015/11/20 | 1,555 |
| 502046 | 가기싫은직장 2 | 가기싫은직장.. | 2015/11/20 | 1,404 |
| 502045 | 조혜련네는 남매끼리는 사이 좋은것 같은데..ㅠㅠㅠ 11 | ... | 2015/11/20 | 7,471 |
| 502044 | 40대후반 정수리만 염색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49 | 휴우... | 2015/11/20 | 2,552 |
| 502043 | 예비고 1아이인데 수 1, 수 2 선행 한번만 더 여쭤볼께요. 12 | 죄송해요 | 2015/11/20 | 2,408 |
| 502042 | 조혜련 너무 안타까워요 48 | 모모 | 2015/11/20 | 30,630 |
| 502041 | 아치아라 연기 다들 너무 잘해요~ 9 | 호오 | 2015/11/20 | 3,137 |
| 502040 | 국 끓일 때 수돗물 쓰시나요? 18 | ㅁㅁ | 2015/11/20 | 7,653 |
| 502039 | 이밤에 매콤숯불직화구이 뼈없는 닭발 배달해 먹었어요 | dd | 2015/11/20 | 953 |
| 502038 | 읽어보면 그나마 속이 후련해지는 이야기.... | .... | 2015/11/20 | 1,141 |
| 502037 | 설대 상문고 일냈네요 23 | 상문고 | 2015/11/19 | 13,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