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먹었다고 느낄때

.....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5-11-16 12:52:38

나이 먹었구나 라고 느낄때 언제 있으세요?

뭐 체력이 떨어진거 느낄때라던지

쉽게 피곤할때 라던지 많지만....

전 요즘 부쩍 느끼는게....

꼭 목에 뭘 두르고 다니는 저를 발견했을때 나이먹었구나 느껴요.

어릴때는 목 그냥 막 드러내놓고 다니고 옷도 그렇게 두껍게 입지도 않았는데....

그때는 엄마나 어른들이 스카프 두르면 왜 저렇게 스카프를 좋아하실까 싶었는데....

이젠 목이 너무 허전한게 싫어서

꼭 몸에 두르만한것을 들고 다니네요.

저 나이먹은거 맞죠?

IP : 222.111.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핸드크림이
    '15.11.16 2:45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필수품이 되었을 때...

  • 2. ....
    '15.11.16 3:42 PM (222.111.xxx.118)

    그것도 나이먹었다고 느껴지는 부분인건가요? ㅠ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필수품....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253 이제40대가 되었네요.40대에 꼭 해야 할 일은 뭘까요 7 82선배님들.. 2016/01/02 2,663
514252 학교선택 질문드립니다. 27 ... 2016/01/02 2,338
514251 대단위 아파트 사지 말아야겠어요 67 이글좀 2016/01/02 27,530
514250 50대 부모님 3시간정도 시간을 떼우셔야(?)하는데... 14 28 2016/01/02 2,721
514249 이사견적받았는데요 2 나무안녕 2016/01/02 832
514248 혹시 지게차 운전하시는분 계시나요?? 4 빨강 2016/01/02 1,645
514247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하는 거 27 ... 2016/01/02 2,253
514246 노총각의 현장 3 ... 2016/01/02 2,164
514245 스키복 빌리는데 얼마나 하나요? 6 스키 2016/01/02 1,179
514244 진정한 배려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고집 2016/01/02 785
514243 신탄진 사시는 분들.... 1 들국화 2016/01/02 857
514242 계획.잘 지키려면 어찌해야하나요 3 새해인데ㅠ 2016/01/02 778
514241 강남 대로변 아파트 .. 2016/01/02 1,134
514240 해석좀부탁드려요 1 점점 2016/01/02 373
514239 해외여행시 케리어 ,아님 일반 가방 일까요 ??? 6 rnedl 2016/01/02 1,915
514238 오리털패딩 손세탁 하나요? 9 열매사랑 2016/01/02 2,265
514237 예전에 카톡에 남친뒷담화걸렸다던 원글이에요... 26 ddd 2016/01/02 8,125
514236 동안이 장점이 많을까요?단점이 많을까요? 21 // 2016/01/02 7,473
514235 누렇게 변한 흰옷은 구제할 방법 없나요? 3 ..... 2016/01/02 9,136
514234 3천만원 어디에 넣는게 좋을까요? 12 행복한 아줌.. 2016/01/02 3,940
514233 위안부 협상.. 재협상이 아닌 철회하면 된다 5 철회가답 2016/01/02 684
514232 이웃집에 신이 산다 보신 분? 2 영화 2016/01/02 1,222
514231 첨으로 스키타러가는데요~^^ 9 커피사랑 2016/01/02 1,126
514230 인생 70-80세때까지 인생 꽃밭만 걷다가 저세상 가는 사람 있.. 12 아이블루 2016/01/02 5,479
514229 가구당 자산에 대해 나름 정리해드려봅니다. 상위 1퍼 10억.... 44 ㅇㅇ 2016/01/02 1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