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먹었다고 느낄때

.....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5-11-16 12:52:38

나이 먹었구나 라고 느낄때 언제 있으세요?

뭐 체력이 떨어진거 느낄때라던지

쉽게 피곤할때 라던지 많지만....

전 요즘 부쩍 느끼는게....

꼭 목에 뭘 두르고 다니는 저를 발견했을때 나이먹었구나 느껴요.

어릴때는 목 그냥 막 드러내놓고 다니고 옷도 그렇게 두껍게 입지도 않았는데....

그때는 엄마나 어른들이 스카프 두르면 왜 저렇게 스카프를 좋아하실까 싶었는데....

이젠 목이 너무 허전한게 싫어서

꼭 몸에 두르만한것을 들고 다니네요.

저 나이먹은거 맞죠?

IP : 222.111.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핸드크림이
    '15.11.16 2:45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필수품이 되었을 때...

  • 2. ....
    '15.11.16 3:42 PM (222.111.xxx.118)

    그것도 나이먹었다고 느껴지는 부분인건가요? ㅠ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필수품....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172 신랑이 제 통장내역을 봐요 12 ㅡㅡ 2016/03/19 5,076
539171 아이핀은 매번 새로 발급 받는건가요? 2 휴업 2016/03/19 543
539170 만기예금 또 은행에 넣어 둬야 겠어요T 4 2016/03/19 2,123
539169 홍경령 검사 피의자 때려 죽이고도 억울하다고? 2 검사외전 2016/03/19 1,566
539168 샹들리에는 한물 갔나요? 11 요즘 2016/03/19 2,181
539167 스마트폰을 tv에 연결해서 보시는 분 계신가요? 13 혹시 2016/03/19 2,745
539166 컴퓨터 고장? 1 ....... 2016/03/19 500
539165 김재호 판사 "노사모 회원인 듯. 기소만 해주면 내가 .. 16 기소청탁사건.. 2016/03/19 3,293
539164 강원 쏠비치 vs 제주 신라 3 휴가 2016/03/19 3,107
539163 도대체 수학을 왜이리 과도하게 공부시키는 건가요? 71 ㅗㅗ 2016/03/19 15,035
539162 식용 베이킹소다로 만든 쿠키를 맛보았는데 속이 이상해요. 8 ㅠㅠ 2016/03/19 3,555
539161 일본어 능력 시험 볼려면 학원 어디까지 다녀야하나요? 4 wl 2016/03/19 1,258
539160 ㅈㅓ는 좋고싫고 기분이 표정이나 겉으로 드러나는 사람이 좋아요 12 ㅇㅇ 2016/03/19 6,616
539159 일본 방사능 가리비 껍질 2 2016/03/19 3,883
539158 이번 감기 이후로 계속 토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4 미슥거려 2016/03/19 2,005
539157 정청래는 왜 굳이 비례대표1번 손혜원씨를 지역구로 끌고왔을까요?.. 16 제발 2016/03/19 3,078
539156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영화 봤어요. 22 2016/03/19 7,443
539155 초등 녹색할머니 없어졌나봐요 7 초등 2016/03/19 2,275
539154 (원영이 추모) 궁금한 이야기y보고 충격받으신분들.. 6 제발 2016/03/19 4,614
539153 인생과 사랑의 조건 2 단상 2016/03/19 1,363
539152 저도 시아버지 장례식 얘기 32 ... 2016/03/19 16,603
539151 나경원 형사고소 언론탄압 권력남용 아닌가요? 10 ... 2016/03/19 1,180
539150 유스케 장범준 잘할걸 듣고 3 잘될거야 2016/03/19 2,894
539149 오늘 밤 정말 날씨 이상해요 4 2016/03/19 3,843
539148 난방 25도로 켜놨어요. 7 난방 2016/03/19 3,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