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대 드라마 기억나는 거 뭐 있으세요?

70 조회수 : 6,286
작성일 : 2015-11-16 08:29:49
까마득한 어린시절에 본 옛날드라마
지금도 기억나는 거 있으신가요?
혹시 홍세미 나온 별당아씨? 라는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홍세미 얼굴이 흉칙하게 변하는 게
그 드라마 맞죠?
어린시절 그 얼굴이 너무 무서웠나봐요
아직도 기억나는 걸 보면..
IP : 211.201.xxx.13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5.11.16 8:35 AM (175.209.xxx.160)

    그건 모르겠고,,, 어렸을 때 얼핏 봤던 '후회합니다' 가 생각나요. 김혜자 주연.

  • 2. 아씨
    '15.11.16 8:37 AM (175.114.xxx.185)

    여로 , 잘살아 보세
    생각나네요.
    아씨는 ㅈ무넥가ㄷ도 기억해요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킴 따랏서 시집 가던 길~~~~ㅎㅎㅎ

  • 3. 아씨
    '15.11.16 8:38 AM (175.114.xxx.185)

    오타 ---주제가

  • 4. 오타 또 있네요 ㅠㅠㅠ
    '15.11.16 8:39 AM (175.114.xxx.185)

    말 탄 님 따라서

  • 5. ㅇㅇㅇ
    '15.11.16 8:43 A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청실홍실.
    아마 김세윤을 사이에 두고 정윤희와 장미희가 삼각관계였던가? 그럴 걸요?

    칸나의 뜰.
    정윤희가 프로판 가스를 켜다가 얼굴에 화상을 입는다는 설정에 충격받아서 그것만 기억해요.

    시집갈 때 까지는.
    여자 4명의 이야기인데 4명 다 당시 예쁜 탤런트였지만, 그중에서도 정소녀가 제일 깜찍하고 예뻤어요.
    집이 가난해서 그랬나?
    호스테스였는데(나쁜 이미지가 아니게 나와요. ㅋㅋ) 부잣집 숫기 없는 아들과 사랑을 하게 되고
    당연히 집안 반대로 괴로워하는 그런 스토리도 나옵니다.

  • 6. ㅇㅇㅇ
    '15.11.16 8:43 AM (121.130.xxx.134)

    청실홍실.
    아마 김세윤을 사이에 두고 정윤희와 장미희가 삼각관계였던가? 그럴 걸요?

    칸나의 뜰.
    정윤희가 프로판 가스를 켜다가 얼굴에 화상을 입는다는 설정에 충격받아서 그것만 기억해요.

    시집갈 때 까지는.
    여자 4명의 이야기인데 4명 다 당시 예쁜 탤런트였지만, 그중에서도 정소녀가 제일 깜찍하고 예뻤어요.
    집이 가난해서 호스테스였는데(나쁜 이미지가 아니게 나와요. ㅋㅋ)
    부잣집 숫기 없는 아들과 사랑을 하게 되고
    당연히 집안 반대로 괴로워하는 그런 스토리도 나옵니다.

  • 7. ..
    '15.11.16 8:46 AM (180.65.xxx.236)

    아씨. 청실홍실. 정미희 주연 ㅡ몽실이
    별당아씨. 강화도령

  • 8. ㅇㅇㅇ
    '15.11.16 8:53 AM (121.130.xxx.134)

    임금님의 첫사랑.
    강화도령 철종 이야기인데요.
    강화도에서 사랑했던 양순이를 잊지 못해 왕이 되고 중전을 맞아도 상사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자
    인자한 대비와 대왕대비, 그리고 현숙한 중전이 첫사랑을 데리고 오게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긴데 ㅋ
    주제가도 기억해요. 임금님에~~ 첫 사아아랑~~

    암행어사.
    박근형이 암행어사였죠. 당시 엄청난 미남.
    암행어사 출두요~~
    그거 맨날 흉내내며 놀았어요. 신드롬급 인기.

    또 하나는 제목이 기억 안나는 사극인데
    아버지 원수를 갚기 위해 남장한 여자 이야기예요.
    두 명의 선비와 방을 같이 쓰는데
    한 명은 여주가 좋아하는 남자고 한 명은 좀 못된 성격.
    여주가 옷을 갈아입다가 여자인 걸 남조에게 들킵니다.
    그러자 달려들어 겁탈하려고 하고 여주는 도망가다 잡혀서 언덕을 구르던 씬이 왜 그리 기억에 남는지. ㅎㅎ
    당시 8살 정도였는데.

  • 9. 우유
    '15.11.16 9:03 AM (220.118.xxx.27)

    암행어사는 이정길이 하고 임현식이 옆에 따라 붙는 시중꾼이였던것 같은데
    제 기억이 틀리나요?
    당시 홍세미씨 인기가 참 많았지요
    김수현씨가 쓰신 행복한 여자의 불행이라는 단막극 생각나요
    김세윤씨 하고 나왔던것
    청실 홍실은 예전 라디오 드라마를 드라마로 만들었는데 정윤희 장미희 김세윤 주연
    원작은 장미희 승리인데 이 들마에서는 정윤희가 김세윤과 결혼하는것을
    결혼행진곡이라는 드라마도 기억나요

  • 10. ㅇㅇㅇ
    '15.11.16 9:05 AM (121.130.xxx.134)

    이정길이 한 암행어사는 81년도 작품이고요.
    원조가 박근형이예요.
    얼마나 잘생겼는지 꼬마였는데 기억한다니까요. ㅎㅎ

  • 11. 우유
    '15.11.16 9:09 AM (220.118.xxx.27)

    아 원조가 박근형씨군요
    결혼행진곡에서
    안은희 한진희 장미희의 삼각관계에서 안은희가 승리하고 장미희와 한진희의 노래는 가곡 비목이고
    김동훈과 서우림의 주제가는 사랑
    참 잼있게 본 드라마
    참 그때는 좋은 드라마가 참 많았어요
    김수현씨 작별, 산다는것은 아마 70년대 지나서고
    위에 어느 분이 쓰신대로 그때 정소녀씨 참 예뻤어요

  • 12. 달동네
    '15.11.16 9:09 AM (222.107.xxx.182)

    똑순이 나오던 달동네요
    70년대 맞죠?

  • 13. 우렁된장국
    '15.11.16 9:10 AM (5.254.xxx.118) - 삭제된댓글

    여로, 아씨는 너무 유명했고..
    그리고 아씨 외에 별당아씨라는 드라마도 있었죠.

    왜그러지 - 학노 연만 철천지 원수 두 영감이 옆집으로 이사와서 으르렁 거리며 싸우다가 사돈을 맺게된다는 코믹드라마. 학노가 김무생씨였죠.

    달동네 - 추송웅과 똑순이.

    청실홍실 - 정윤희, 장미희, 김세윤

    야 곰례야 - 정윤희, 노주현

    전우라는 전쟁 드라마도 대히트쳤었죠.

    그리고 MBC수사반장 절대 빼놓을 수 없져 ㅎ

    제3 교실도 기억하세요? 당시 꽃미남 이정길이 선생님으로 나오던 청소년 드라마
    여중고생한테 인기 최고였죠

    그리고 윤여정 김혜자 남정임 나오던... 김수현씨 작품 여고동창생...

    윗분이 말씀하신 이정길, 임현식.. 암행어사로 나오던. 그건 80년대 아닌가여?

  • 14. 오솔길
    '15.11.16 9:19 AM (36.38.xxx.110)

    여고동창생에 나문희씨도 나왔죠
    털털한 성격의 가난한 집 아가씨로...
    그러다가 순박하고 호탕한 성격의 사장님과
    결혼해서 싸모님이 되는 걸거예요
    그 시절에도
    T.V 많이 봤네요

  • 15. 흠...
    '15.11.16 9:2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노주현 이경진 나오는 꽃바람 은 그 후였나요.

  • 16. 흠...
    '15.11.16 9:2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노주현 이경진 나오는 꽃바람 은 그 후였나요.
    노래도 조용필이 불렀다고 알고 있는데.

  • 17. 서니
    '15.11.16 9:29 AM (125.184.xxx.45) - 삭제된댓글

    봄비 봄비속에 떠나간사람 봄비맞으며 돌아왔네 그때그날은 그때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졋는데 오늘이시간 오늘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울면서 창밖을보내~~~ 1979년 드라마 지금도 봄비오며 이노래 생각 나네요

  • 18. ㅇㅇ
    '15.11.16 9:34 AM (117.110.xxx.66)

    전우.옥녀.에루화?ㅋㅋㅋ

  • 19. 미소
    '15.11.16 9:34 AM (220.125.xxx.44)

    혹시 옥녀 기억하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김영란 박상조씨 나오고... 어릴때 봤는데 줄거리는 모르겠고 박상조씨 얼굴에 큰점이 있었는데 쫒기는 신분이었어요. 용모안이 그려진 방이 붙어서 잡히지 않으려고 무리중에 누군가가 그점을 빼주는데 통증에 괴로워하던 모습을 보고 며칠을 잠을 못잤던 기억이 있어요.

  • 20.
    '15.11.16 9:37 AM (125.182.xxx.185)

    70년대는넘었을라나요
    전설의고향 제일 기억나요 ㅎ

  • 21. 그건 그려
    '15.11.16 9:37 AM (211.201.xxx.132)

    유지인이 나왔던 거 같은데..

  • 22. 어릴적
    '15.11.16 9:51 AM (125.178.xxx.133)

    봄비, 전우.
    수선화
    그리워
    엠비씨 많이 봤는데 이효춘 어찌나 이쁘던지.

  • 23. 흠님
    '15.11.16 9:57 AM (121.166.xxx.205)

    꽃바람은 80년대 초였을 거예요

  • 24. 우렁된장국
    '15.11.16 10:05 AM (5.254.xxx.118) - 삭제된댓글

    흠님.. 그 꽃바람 주제가를 당시 인기절정였던 조용필이 불렀잖아요
    조용필 대마초 해금 후 정식 1집이 1980년 창밖의 여자인데
    꽃바람이 4집에 들어있어요. 1982년도
    꽃바람 드라마도 그때 나왔겠죠.. 전 드라마는 당시 안 봐서 기억 안나고 주제가만 기억나네요 ㅎ

  • 25. ......
    '15.11.16 10:26 AM (122.35.xxx.141)

    저는 외국드라마 "내사랑 지니" 요~미국 시트콤 인데 남주가 직업이 우주비행사던가? 요술 호리병 같은데에서 사는 미녀 마법사? 지니하고 사는 이야기에요
    윌튼네 사람들 기억나고 초원의집은 너무 유명하고요^^

  • 26. ...
    '15.11.16 10:42 AM (98.164.xxx.230)

    어머어머!!! 추억 돋네요!!
    넘 반갑고...그립고..ㅠㅠ

    거의 다 기억나요 ㅎㅎ

    외화 중 원더우먼, 80 년대 초 아들과 딸들, 하바드대학의 공부벌레들.. 아직도 또렷이 기억나요

  • 27. 그때
    '15.11.16 10:59 AM (180.69.xxx.120)

    님. 이라고..유지인 노주현 주연
    지윤성?조연. 정말 아련했어요

  • 28. 정윤희
    '15.11.16 11:21 AM (112.162.xxx.39)

    나오던 야 !곰례야
    유인촌 김해숙(요즘 국민엄마) 출연의
    배년손님
    가수 혜은이 출연 왜그러지
    어린이드라마 영희의 일기

  • 29. 추억
    '15.11.16 11:30 AM (115.23.xxx.191)

    72년 드라마
    민비...김영애가 주연 맞았엇죠...이거보며 많이 울었던 기억이....어린시절에 보았던 드라마.

    70년중반 드라마...초원의빛.....이정길.이효춘 주연....이 드라마는 90년대 "부서버릴거야" 대사한마디로 스타가 된 심은하 주연 인기 드라마로 재구성 됏엇죠.

    그외
    암행어사,,,70년대중반..장미희 첫작품...이거보면 장미희가 별로 안이뻣다는 사실을 알게됨.암행어사는 이정길
    형사
    막내며느리 ...김보연이.막내며느리로..잼잇엇음..70년대중반
    유럽특급...스파이 드라마(간첨) 76년..김영숙 첫 작품...시원스런 미모가 압권이 었음.
    별당아씨는 76년작품.

    어린시절 초딩때 봣던 드라마인데..대충 생각이 나네요.

  • 30. 추억
    '15.11.16 11:35 AM (115.23.xxx.191) - 삭제된댓글

    위에 형사가 아닌..수사반장.ㅎ

  • 31. 추억
    '15.11.16 11:38 AM (115.23.xxx.191)

    형사가 아닌 수사반장.
    그리고 생각해보니 암행어사는 이정길이 아니라..한진희였네요..장미희는 그냥 무수리로 나오고..

  • 32. 지니
    '15.11.16 1:52 PM (5.254.xxx.217)

    이낙훈씨 나오던 추적, 신구씨 나오던 수사 드라마도 기억나고요.
    김수현 작가의 안녕하세요.
    백일섭, 정윤희 나왔던 곰례야. 김세윤 주연의 청실홍실, 팔도 만만세인가, 김희갑씨, 황정순씨 나오던 가족 드라마...

    외화로는 두 얼굴의 사나이, 원더우먼, 소머즈, 600만불의 사나이, 얼굴 없는 사나이, 목요일의 남자, 사랑의 계단(업스테이즈, 다운스테이즈), 내 사랑 지니, 아내는 요술쟁이, 월튼네, 초원의 집.

  • 33.
    '15.11.16 5:20 PM (180.228.xxx.226)

    여로.
    후회합니다.

  • 34. 다람쥐여사
    '15.11.16 5:34 PM (110.10.xxx.81)

    전 안국동아씨요
    그게 아마 혜경궁홍씨 얘기였을것같은데
    문숙의인가 화완옹주안가 암튼 악역이 엄유신씨여서
    지금도 엄유신씨보면 그때 생각이 나요

    그리고 그 옥녀....
    옥녀가 경대를 펼치면 죽은 옥녀 엄마가 옥녀야....하는거요
    울집에 할머니가 엄마한테 주신 딱 그런 경대가 있는데 무서워서 그 근처니도 못갔다는

  • 35. ...
    '15.11.16 8:09 PM (182.218.xxx.158)

    전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토요일에 재방송할때 봤어요..
    태현실이랑 이름이 김세윤인가 하튼 엄청 무섭고 가부장적인 남자인데 이혼을 해요..
    딸이 둘있는데 한명이 강수연이었고 한명은 무슨 어린이프로에 나오는 토순이 언니인가ㅋㅋ 그런데..
    너무 어릴때라 생각이 안나네요.지송..
    하튼 아빠가 재혼을 해서 새엄마랑 애들이랑 갈등..다들 스트레스 받고..
    엄마는 작가인가 그런데 막 삶이 피폐해지고..
    어린나이에 보면서 울 엄마 아빠도 이혼하면 어떻게 하지?
    새엄마 들어오면 언니랑 나는 어떻게 살아가지? 뭐 이런 걱정을 하면서 울면서 봤던 기억이.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931 새정연 '국정원 댓글사건의 강남구 버전 나왔다' 5 신연희 2015/12/08 513
506930 KT 인터넷전화에 대한 불만 ㅜ 2 리턴 2015/12/08 1,023
506929 기립성 저혈압은 평생 안고가야하나요? 2 고민 2015/12/08 2,107
506928 12월 8일, 퇴근 전에 갈무리했던 기사들 모아서 올립니다. 세우실 2015/12/08 518
506927 수시 추가합격이요.(예비번호관련) 49 고3맘 2015/12/08 4,330
506926 인터뷰만 하면 아픈 아들얘기만 하더니만 활동보조사도 신은경 못봤.. 2 ㄷㄷ 2015/12/08 2,594
506925 지미추 향수 어떤가요? 10 영진 2015/12/08 2,856
506924 자다가 보면 침대가 덜컹 덜컹 움직여요..무서워요 ㅠㅠ 4 수면 장애 2015/12/08 2,257
506923 ˝한국경제, 외환위기 직전과 비슷˝ 지식인 1000명 선언 49 세우실 2015/12/08 1,638
506922 현관 바닥 타일 공사때 덧방 괜찮나요? 6 ^^* 2015/12/08 5,539
506921 김장양념이 묽어요 ㅠ 1 우째요 2015/12/08 1,491
506920 짬뽕라면 4가지 비교 글이라네요. 9 ... 2015/12/08 4,331
506919 3M 막대 걸레를 사려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 못 고르겠어요 .. 2 뭐가 뭔지... 2015/12/08 1,712
506918 팬텀 전 대표 신은경, 전 남편 빚 갚은 것 없어…거짓말 그만 1 피노키오 2015/12/08 3,422
506917 예비중 전학할때 3 발령 2015/12/08 790
506916 응팔 진주요. 현재시점 누가 13 .. 2015/12/08 4,517
506915 더치 원액과 에프레소의 맛 차이가 뭘까요? 49 커피전문가님.. 2015/12/08 1,786
506914 문재인은 정치력이 예전부터 없었고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40 라라라라라 2015/12/08 1,687
506913 베트남 쌀국수 집에서 주는 차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2 자스민 차?.. 2015/12/08 1,617
506912 고등학생이 되면 학원이나 과외같은거 주말에만 받나요? 6 시간이 없을.. 2015/12/08 1,936
506911 친정 부모님 노후.. 엄마 전화받고 멘붕이네요.. 2 ... 2015/12/08 6,401
506910 칭다오 여행 경험자나 살고 계신 분들께 질문이요. 3 여행 2015/12/08 1,005
506909 박 대통령 “IS도 테러방지법 없는 것 알아버렸다” 16 ㅋㅋㅋㅋㅋㅋ.. 2015/12/08 1,969
506908 아 놔...요즘 패딩 모으기? 에 빠졌어요.... 10 패션 2015/12/08 4,158
506907 사실 문재인은 노무현이 힘들 때마다 외면한 적이 몇 번 있었습니.. 72 라라라라라 2015/12/08 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