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뚜껑형 딤채사면 뒤쪽 김치 꺼낼때 힘들지 않으신지..

...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5-11-16 07:44:57

뚜껑형으로 딤채를 사려고 하는데

막상 사려니 시댁에서 뒤쪽 김치 꺼낼때 힘들었던 기억이...

무거운데다  힘을 제대로 주기 어려운 위치여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스탠드형 사서 편하게 쓰면서

일부 칸은 냉동으로도 쓰고 다용도로 써볼까? 생각이 또 드네요..


1. 스탠드형 김치맛이 확실히 뚜껑형보다 덜한지..

2. 뚜껑형 딤채는 뒤쪽거 꺼내기 힘들지 않은지..(보완방법이 있는지..)


보통 김장은 20포기정도 해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75.124.xxx.12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6 7:56 AM (220.73.xxx.63)

    저는 뚜껑형밖에 안써봐서
    스탠드형이 어땠다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김치맛은 뚜껑형이 구조상 냉기가 빠져나올 수 없어서
    더 좋을 수밖에 없을 거에요.

    뚜껑형 뒤쪽거 꺼내기 힘들지는 않은데
    앞에 있는 것보다는 불편하죠.
    그래서 저는 주로 먹는 걸 앞으로 옮겨놓고 먹어요.

  • 2. 전진
    '15.11.16 8:11 AM (220.76.xxx.231)

    우리는 두개다써보았어요 돈이문제이지 슬림형이 좋아요
    고기사다 강에다두면 며칠도 살짝 언상태 유지하고 뚜껑형은 딤체고 슬림형은 삼송이고
    꺼내는거 걱정 안해도돼요 자리도훨씬 덜차지하고 써먹기도 편리해서 문만 열면되니까
    뚜껑형은 속에성애끼고 바닥에 물생기고 별로예요 이다음 또사게되면 우리는 슬림형 선택할거예요
    큰걸로사서 여름에 잡곡도 쌀도 두고먹을거예요 김치도 뚜껑형보다 맛잇어요

  • 3. 그럼
    '15.11.16 8:1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뚜껑형만 써봤는데 시댁이나 친정모두 스탠드형 쓰시는데 편하고 좋더라구요 전 다음에 사면 무조건 스탠드형 사려구요...

  • 4. anab
    '15.11.16 8:27 AM (118.43.xxx.18)

    제가 두개 다 사용하고 있어요
    뚜껑형은 김치 보관으로는 최적이고 여러가지 보관할 때 좋아요
    전체적으로 김치 때문에 산다면 뚜껑형 냉동도 쓰고 김치도 보관하는 용도로 쓸 거면 스탠드 괜찮아요
    그런데 두 개를 사용 하다 보니까 스탠드형 윗칸은 냉동고로 사용하고 아래 칸은 야채보관용으로 사용해요
    정작김치는 안 넣게 되네요.

  • 5. ..
    '15.11.16 8:30 AM (114.206.xxx.173)

    뚜껑형이 더 김치 맛이 좋아요.
    같은 날 같이 담가 하나는 뚜껑형에, 하나는 스탠드형에 넣는데 확실히 뚜껑형에 든게 더 맛있어요.
    김치 때문에 산다면 뚜껑형, 냉동도 쓰고 김치도 보관하는 용도로 쓸 거면 스탠드 괜찮아요 22

  • 6. 뚜껑형
    '15.11.16 8:51 AM (121.129.xxx.131)

    요즘 딤채용기 작은게 있어요..뚜껑형 큰통 하나 공간에 작은것 두개 들어가는 사이즈로.
    그걸로 바꾸니 김치 꺼내기도 편하고 이동하기도 편하고, 잡곡 보관하기도 편해서 좋더군요.

  • 7. 한마디
    '15.11.16 8:59 AM (118.220.xxx.166)

    김치만을 위한다면 뚜껑형
    스탠드는 결국엔 제2의 냉장고돼요

  • 8. ...
    '15.11.16 9:06 AM (220.73.xxx.63)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는 뚜껑형 두 칸중에 한칸만 김치 보관하고
    나머지 한 칸은 설정 바꿔서 야채나 과일 넣어 보관하는데
    일반 냉장고에 넣는 것보다 싱싱한게 훨씬 오래가요.

  • 9. ...
    '15.11.16 9:42 AM (114.204.xxx.212)

    나이들면 스텐드로 바꾸려고요
    통 들어내는거 힘들어요 잘 안보이고요
    김치가 엄청나면 몰라도요

  • 10. 원글
    '15.11.16 9:43 AM (175.124.xxx.121)

    네, 그렇군요.. 뚜껑형 쓰면서 작은 용기로 바꾸어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고.. 사실 냉동실에 있는 몇가지 물건을 김치냉장고로 옮겨놓고 싶은 욕심도 있어서 몇분 말씀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그런데 여쭙는 김에
    냉동실 물건 중 혹시 멸치나 건어물(오징어채), 무슨 가루종류, 말린과일(대추,망고)등은 김치냉장고의 김치칸에 넣어도 될까요?

  • 11. 원글
    '15.11.16 9:44 AM (175.124.xxx.121)

    문 하나짜리 쓸거라 설정은 하나로 고정이 될 거 같아요..^^;;

  • 12. 메주콩
    '15.11.16 10:25 A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엄마가 보내준 김치
    뚜껑식 우리집김치랑 스탠드 언니네 김치 비교하면
    언니는 우리집 올때마다 김치 맛있다고 그래요
    전 김치 외엔 다른 건 안 넣으니 엄마가 보내군 김치 6통 그대로 놔두고 위에거 부터 먹으며 비워가요

  • 13. 저도
    '15.11.16 10:34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뚜껑형 쓰는데 저 윗님 댓글처럼 작은 김치통으로 바꿨더니 진짜 편해요.
    들고 나르기도 편하고, 큰통 여러번 여닫는것보다 작은걸로 자주 비워주니 김치맛도 더 오래가고요.
    저희는 딤채 뚜껑, 시댁은 삼성 뚜껑, 시누네는 딤채 스텐드 이렇게 쓰는데 똑같은 김치 넣어놔도 저희 김치가 젤 맛있어요.
    이번에 시누네 김치 다 떨어졌대서 저희 김치(뚜껑 한번도 안 열어본) 갖다줬더니 작년에 같이 담근 김장 맞냐고 전화왔어요. 너무 맛있다고..
    저도 2년전 김치냉장고 살때 뚜껑이냐 스텐드냐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저희는 딩크인지라 일반냉장고도 널널해서 김치맛 하나만 생각하고
    뚜껑으로 샀는데 김치맛은 진짜 대만족합니다. 다만, 여러용도로 쓰는건 좀 힘든건 사실이에요.
    본인이 어떻게 사용할지 잘 생각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라요~~

  • 14. 저도
    '15.11.16 10:35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뚜껑형 쓰는데 저 윗님 댓글처럼 작은 김치통으로 바꿨더니 진짜 편해요.
    들고 나르기도 편하고, 큰통 여러번 여닫는것보다 작은걸로 자주 비워주니 김치맛도 더 오래가고요.
    저희는 딤채 뚜껑, 시댁은 삼성 뚜껑, 시누네는 딤채 스텐드 이렇게 쓰는데 똑같은 김치 넣어놔도 저희 김치가 젤 맛있어요.
    이번에 시누 김치 다 떨어졌대서 저희 김치(뚜껑 한번도 안 연거) 갖다줬더니 작년에 같이 담근 김장 맞냐고 전화왔어요. 너무 맛있다고..
    저도 2년전 김치냉장고 살때 뚜껑이냐 스텐드냐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저희는 일반냉장고도 널널해서 김치맛 하나만 생각하고
    뚜껑으로 샀는데 김치맛은 진짜 대만족합니다. 다만, 여러용도로 쓰는건 좀 힘든건 사실이에요.
    본인이 어떻게 사용할지 잘 생각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라요~~

  • 15. 저도
    '15.11.16 10:35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뚜껑형 쓰는데 저 윗님 댓글처럼 작은 김치통으로 바꿨더니 진짜 편해요.
    들고 나르기도 편하고, 큰통 여러번 여닫는것보다 작은걸로 자주 비워주니 김치맛도 더 오래가고요.
    저희는 딤채 뚜껑, 시댁은 삼성 뚜껑, 시누네는 딤채 스텐드 이렇게 쓰는데 똑같은 김치 넣어놔도 저희 김치가 젤 맛있어요.
    이번에 시누 김치 다 떨어졌대서 저희 김치(뚜껑 한번 안 연거) 갖다줬더니 작년에 같이 담근 김장 맞냐고 전화왔어요. 너무 맛있다고..
    저도 2년전 김치냉장고 살때 뚜껑이냐 스텐드냐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저희는 일반냉장고도 널널해서 김치맛 하나만 생각하고
    뚜껑으로 샀는데 김치맛은 진짜 대만족합니다. 다만, 여러용도로 쓰는건 좀 힘든건 사실이에요.
    본인이 어떻게 사용할지 잘 생각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라요~~

  • 16. 저도
    '15.11.16 10:36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뚜껑형 쓰는데 저 윗님 댓글처럼 작은 김치통으로 바꿨더니 진짜 편해요.
    들고 나르기도 편하고, 큰통 여러번 여닫는것보다 작은걸로 자주 비워주니 김치맛도 더 오래가고요.
    저희는 딤채 뚜껑, 시댁은 삼성 뚜껑, 시누네는 딤채 스텐드 이렇게 쓰는데 똑같은 김치 넣어놔도 저희 김치가 젤 맛있어요.
    이번에 시누 김치 다 떨어졌대서 저희 김치(뚜껑 한번 안 연거) 갖다줬더니 작년에 같이 담근 김장 맞냐고 전화왔어요. 너무 맛있다고..
    저도 2년전 김치냉장고 살때 뚜껑이냐 스텐드냐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저희는 일반냉장고도 널널해서 김치맛 하나만 생각하고
    뚜껑으로 샀는데 김치맛은 진짜 대만족합니다. 다만, 여러용도로 쓰기 힘든건 사실이에요.
    본인이 어떻게 사용할지 잘 생각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라요~~

  • 17. 뚜껑형
    '15.11.16 10:45 AM (121.154.xxx.40)

    너무 힘들어요
    담엔 스탠드형 살래요

  • 18. ...
    '15.11.16 11:47 AM (220.73.xxx.63) - 삭제된댓글

    김치 보관으로 설정한 칸에
    잠깐 넣어놓는다고 하고 무를 넣어뒀더니 얼어버렸더군요. ^^;
    근데 냉동실에 꽝꽝 얼려놓은 고기를
    김치칸에 넣었더니 그래도 녹긴 녹더라구요.
    건어물이나 가루 같은건 김치칸에 넣어도 될 듯 합니다.
    실제로 제가 김치칸에 고추가루 같은거 보관하는데 괜찮더라구요.

  • 19. ...
    '15.11.16 11:47 AM (220.73.xxx.63)

    김치 보관으로 설정한 칸에
    깜빡하고 며칠동안 무를 넣어뒀더니 얼어버렸더군요. ^^;
    근데 냉동실에 꽝꽝 얼려놓은 고기를
    김치칸에 넣었더니 그래도 녹긴 녹더라구요.
    건어물이나 가루 같은건 김치칸에 넣어도 될 듯 합니다.
    실제로 제가 김치칸에 고추가루 같은거 보관하는데 괜찮더라구요.

  • 20. ....
    '15.11.16 4:10 PM (211.172.xxx.248)

    아무래도 뚜껑은 불편해요. 근데 스탠드는 너무 비싸고 김치 맛도 별로고.
    뚜껑형 딤채 12년차 슬슬 고장나서 바꿔야하는데 맘에 드는 게 없어서 못 바꾸네요.
    As때도 기사님 말이 역시나 스탠드 형은 아직 기술이 딸린다고.
    제 주위에 스탠드 뚜껑 둘 다 쓰는 집도 많구요.

    한 칸 짜리 쓸 때는요..
    고기는 김냉 벽에 딱 붙이시면 얼랑 말랑 하구요..
    반대로 야채 과일은 벽에서 좀 떨어뜨리고 밀폐용기에 한번 넣어서 보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004 전셋집은 제 재산 중에 동산인가요, 부동산인가요?(법적으로) 7 궁금 2016/01/26 3,178
522003 목동8단지근처 토피아건물 수학여행이라는 수학학원 어떤가요? .. 2016/01/26 663
522002 키성장 센터 - 과연 효과 있는지 주위에서 보셨나요? 5 근데 2016/01/26 1,609
522001 도대채 호남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11 호남 2016/01/26 1,905
522000 오늘 새벽에 EBS 트니 한일샘이란 사람이 영어를 가르치는데.... 11 .... 2016/01/26 3,037
521999 카톡에 카스가 사라지면 .. 2016/01/26 1,469
521998 댓글수가 실제랑 달라요 4 ?? 2016/01/26 713
521997 가늘고 숱없고 힘없이 착 가라앉는 머리, 헤나 염색 해도 될까요.. 2 ... 2016/01/26 2,194
521996 전세 살고 있는데 아파트 전체세대 보수시공 한다고 해요 3 하아.. 2016/01/26 1,009
521995 오늘저녁식단계획 8 ㅇㅗ늘 2016/01/26 1,593
521994 성격이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할까요 ? 5 미키 2016/01/26 1,473
521993 현재 미국동부 날씨 어떤지요? 출국일은 다가오는데 ... 3 두리맘 2016/01/26 1,295
521992 황재근 디자이너 재능 있네요.. 8 재능 2016/01/26 4,448
521991 세탁기 내일은 녹을까요? ㅠㅠ 24 빨래왕 2016/01/26 4,192
521990 오늘 전세 연장 계약서를 쓰기로 했는데요. 6 부동산무서움.. 2016/01/26 1,247
521989 전세 재계약 1 ... 2016/01/26 521
521988 코스트코 싱글스 치즈 세일 언제하는지 아시는 분 코스트코 2016/01/26 594
521987 선관위, 이승만은 ''독립운동" 김구는 ".. 3 사랑이여 2016/01/26 730
521986 파업 피디들 다 배제시켜...'고발프로 전혀 못하게 통제' 1 엠비씨 2016/01/26 536
521985 자녀들 2g폰으로 바꾼 후 확실히 달라진 점 있나요? 7 2g 2016/01/26 1,890
521984 모혼방 원피스 세탁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있나요? 2 비싼건 아니.. 2016/01/26 766
521983 초등 시험 폐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 2016/01/26 3,662
521982 8체질한의원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7 연을쫓는아이.. 2016/01/26 4,042
521981 양대지침에 대해 알아볼까요 2 아는것이 힘.. 2016/01/26 362
521980 손님접대용 대접시 추천해주세요 2 종소리 2016/01/26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