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뚜껑형 딤채사면 뒤쪽 김치 꺼낼때 힘들지 않으신지..

... 조회수 : 2,792
작성일 : 2015-11-16 07:44:57

뚜껑형으로 딤채를 사려고 하는데

막상 사려니 시댁에서 뒤쪽 김치 꺼낼때 힘들었던 기억이...

무거운데다  힘을 제대로 주기 어려운 위치여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스탠드형 사서 편하게 쓰면서

일부 칸은 냉동으로도 쓰고 다용도로 써볼까? 생각이 또 드네요..


1. 스탠드형 김치맛이 확실히 뚜껑형보다 덜한지..

2. 뚜껑형 딤채는 뒤쪽거 꺼내기 힘들지 않은지..(보완방법이 있는지..)


보통 김장은 20포기정도 해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75.124.xxx.12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6 7:56 AM (220.73.xxx.63)

    저는 뚜껑형밖에 안써봐서
    스탠드형이 어땠다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김치맛은 뚜껑형이 구조상 냉기가 빠져나올 수 없어서
    더 좋을 수밖에 없을 거에요.

    뚜껑형 뒤쪽거 꺼내기 힘들지는 않은데
    앞에 있는 것보다는 불편하죠.
    그래서 저는 주로 먹는 걸 앞으로 옮겨놓고 먹어요.

  • 2. 전진
    '15.11.16 8:11 AM (220.76.xxx.231)

    우리는 두개다써보았어요 돈이문제이지 슬림형이 좋아요
    고기사다 강에다두면 며칠도 살짝 언상태 유지하고 뚜껑형은 딤체고 슬림형은 삼송이고
    꺼내는거 걱정 안해도돼요 자리도훨씬 덜차지하고 써먹기도 편리해서 문만 열면되니까
    뚜껑형은 속에성애끼고 바닥에 물생기고 별로예요 이다음 또사게되면 우리는 슬림형 선택할거예요
    큰걸로사서 여름에 잡곡도 쌀도 두고먹을거예요 김치도 뚜껑형보다 맛잇어요

  • 3. 그럼
    '15.11.16 8:1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뚜껑형만 써봤는데 시댁이나 친정모두 스탠드형 쓰시는데 편하고 좋더라구요 전 다음에 사면 무조건 스탠드형 사려구요...

  • 4. anab
    '15.11.16 8:27 AM (118.43.xxx.18)

    제가 두개 다 사용하고 있어요
    뚜껑형은 김치 보관으로는 최적이고 여러가지 보관할 때 좋아요
    전체적으로 김치 때문에 산다면 뚜껑형 냉동도 쓰고 김치도 보관하는 용도로 쓸 거면 스탠드 괜찮아요
    그런데 두 개를 사용 하다 보니까 스탠드형 윗칸은 냉동고로 사용하고 아래 칸은 야채보관용으로 사용해요
    정작김치는 안 넣게 되네요.

  • 5. ..
    '15.11.16 8:30 AM (114.206.xxx.173)

    뚜껑형이 더 김치 맛이 좋아요.
    같은 날 같이 담가 하나는 뚜껑형에, 하나는 스탠드형에 넣는데 확실히 뚜껑형에 든게 더 맛있어요.
    김치 때문에 산다면 뚜껑형, 냉동도 쓰고 김치도 보관하는 용도로 쓸 거면 스탠드 괜찮아요 22

  • 6. 뚜껑형
    '15.11.16 8:51 AM (121.129.xxx.131)

    요즘 딤채용기 작은게 있어요..뚜껑형 큰통 하나 공간에 작은것 두개 들어가는 사이즈로.
    그걸로 바꾸니 김치 꺼내기도 편하고 이동하기도 편하고, 잡곡 보관하기도 편해서 좋더군요.

  • 7. 한마디
    '15.11.16 8:59 AM (118.220.xxx.166)

    김치만을 위한다면 뚜껑형
    스탠드는 결국엔 제2의 냉장고돼요

  • 8. ...
    '15.11.16 9:06 AM (220.73.xxx.63)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는 뚜껑형 두 칸중에 한칸만 김치 보관하고
    나머지 한 칸은 설정 바꿔서 야채나 과일 넣어 보관하는데
    일반 냉장고에 넣는 것보다 싱싱한게 훨씬 오래가요.

  • 9. ...
    '15.11.16 9:42 AM (114.204.xxx.212)

    나이들면 스텐드로 바꾸려고요
    통 들어내는거 힘들어요 잘 안보이고요
    김치가 엄청나면 몰라도요

  • 10. 원글
    '15.11.16 9:43 AM (175.124.xxx.121)

    네, 그렇군요.. 뚜껑형 쓰면서 작은 용기로 바꾸어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고.. 사실 냉동실에 있는 몇가지 물건을 김치냉장고로 옮겨놓고 싶은 욕심도 있어서 몇분 말씀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그런데 여쭙는 김에
    냉동실 물건 중 혹시 멸치나 건어물(오징어채), 무슨 가루종류, 말린과일(대추,망고)등은 김치냉장고의 김치칸에 넣어도 될까요?

  • 11. 원글
    '15.11.16 9:44 AM (175.124.xxx.121)

    문 하나짜리 쓸거라 설정은 하나로 고정이 될 거 같아요..^^;;

  • 12. 메주콩
    '15.11.16 10:25 A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엄마가 보내준 김치
    뚜껑식 우리집김치랑 스탠드 언니네 김치 비교하면
    언니는 우리집 올때마다 김치 맛있다고 그래요
    전 김치 외엔 다른 건 안 넣으니 엄마가 보내군 김치 6통 그대로 놔두고 위에거 부터 먹으며 비워가요

  • 13. 저도
    '15.11.16 10:34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뚜껑형 쓰는데 저 윗님 댓글처럼 작은 김치통으로 바꿨더니 진짜 편해요.
    들고 나르기도 편하고, 큰통 여러번 여닫는것보다 작은걸로 자주 비워주니 김치맛도 더 오래가고요.
    저희는 딤채 뚜껑, 시댁은 삼성 뚜껑, 시누네는 딤채 스텐드 이렇게 쓰는데 똑같은 김치 넣어놔도 저희 김치가 젤 맛있어요.
    이번에 시누네 김치 다 떨어졌대서 저희 김치(뚜껑 한번도 안 열어본) 갖다줬더니 작년에 같이 담근 김장 맞냐고 전화왔어요. 너무 맛있다고..
    저도 2년전 김치냉장고 살때 뚜껑이냐 스텐드냐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저희는 딩크인지라 일반냉장고도 널널해서 김치맛 하나만 생각하고
    뚜껑으로 샀는데 김치맛은 진짜 대만족합니다. 다만, 여러용도로 쓰는건 좀 힘든건 사실이에요.
    본인이 어떻게 사용할지 잘 생각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라요~~

  • 14. 저도
    '15.11.16 10:35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뚜껑형 쓰는데 저 윗님 댓글처럼 작은 김치통으로 바꿨더니 진짜 편해요.
    들고 나르기도 편하고, 큰통 여러번 여닫는것보다 작은걸로 자주 비워주니 김치맛도 더 오래가고요.
    저희는 딤채 뚜껑, 시댁은 삼성 뚜껑, 시누네는 딤채 스텐드 이렇게 쓰는데 똑같은 김치 넣어놔도 저희 김치가 젤 맛있어요.
    이번에 시누 김치 다 떨어졌대서 저희 김치(뚜껑 한번도 안 연거) 갖다줬더니 작년에 같이 담근 김장 맞냐고 전화왔어요. 너무 맛있다고..
    저도 2년전 김치냉장고 살때 뚜껑이냐 스텐드냐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저희는 일반냉장고도 널널해서 김치맛 하나만 생각하고
    뚜껑으로 샀는데 김치맛은 진짜 대만족합니다. 다만, 여러용도로 쓰는건 좀 힘든건 사실이에요.
    본인이 어떻게 사용할지 잘 생각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라요~~

  • 15. 저도
    '15.11.16 10:35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뚜껑형 쓰는데 저 윗님 댓글처럼 작은 김치통으로 바꿨더니 진짜 편해요.
    들고 나르기도 편하고, 큰통 여러번 여닫는것보다 작은걸로 자주 비워주니 김치맛도 더 오래가고요.
    저희는 딤채 뚜껑, 시댁은 삼성 뚜껑, 시누네는 딤채 스텐드 이렇게 쓰는데 똑같은 김치 넣어놔도 저희 김치가 젤 맛있어요.
    이번에 시누 김치 다 떨어졌대서 저희 김치(뚜껑 한번 안 연거) 갖다줬더니 작년에 같이 담근 김장 맞냐고 전화왔어요. 너무 맛있다고..
    저도 2년전 김치냉장고 살때 뚜껑이냐 스텐드냐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저희는 일반냉장고도 널널해서 김치맛 하나만 생각하고
    뚜껑으로 샀는데 김치맛은 진짜 대만족합니다. 다만, 여러용도로 쓰는건 좀 힘든건 사실이에요.
    본인이 어떻게 사용할지 잘 생각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라요~~

  • 16. 저도
    '15.11.16 10:36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뚜껑형 쓰는데 저 윗님 댓글처럼 작은 김치통으로 바꿨더니 진짜 편해요.
    들고 나르기도 편하고, 큰통 여러번 여닫는것보다 작은걸로 자주 비워주니 김치맛도 더 오래가고요.
    저희는 딤채 뚜껑, 시댁은 삼성 뚜껑, 시누네는 딤채 스텐드 이렇게 쓰는데 똑같은 김치 넣어놔도 저희 김치가 젤 맛있어요.
    이번에 시누 김치 다 떨어졌대서 저희 김치(뚜껑 한번 안 연거) 갖다줬더니 작년에 같이 담근 김장 맞냐고 전화왔어요. 너무 맛있다고..
    저도 2년전 김치냉장고 살때 뚜껑이냐 스텐드냐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저희는 일반냉장고도 널널해서 김치맛 하나만 생각하고
    뚜껑으로 샀는데 김치맛은 진짜 대만족합니다. 다만, 여러용도로 쓰기 힘든건 사실이에요.
    본인이 어떻게 사용할지 잘 생각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라요~~

  • 17. 뚜껑형
    '15.11.16 10:45 AM (121.154.xxx.40)

    너무 힘들어요
    담엔 스탠드형 살래요

  • 18. ...
    '15.11.16 11:47 AM (220.73.xxx.63) - 삭제된댓글

    김치 보관으로 설정한 칸에
    잠깐 넣어놓는다고 하고 무를 넣어뒀더니 얼어버렸더군요. ^^;
    근데 냉동실에 꽝꽝 얼려놓은 고기를
    김치칸에 넣었더니 그래도 녹긴 녹더라구요.
    건어물이나 가루 같은건 김치칸에 넣어도 될 듯 합니다.
    실제로 제가 김치칸에 고추가루 같은거 보관하는데 괜찮더라구요.

  • 19. ...
    '15.11.16 11:47 AM (220.73.xxx.63)

    김치 보관으로 설정한 칸에
    깜빡하고 며칠동안 무를 넣어뒀더니 얼어버렸더군요. ^^;
    근데 냉동실에 꽝꽝 얼려놓은 고기를
    김치칸에 넣었더니 그래도 녹긴 녹더라구요.
    건어물이나 가루 같은건 김치칸에 넣어도 될 듯 합니다.
    실제로 제가 김치칸에 고추가루 같은거 보관하는데 괜찮더라구요.

  • 20. ....
    '15.11.16 4:10 PM (211.172.xxx.248)

    아무래도 뚜껑은 불편해요. 근데 스탠드는 너무 비싸고 김치 맛도 별로고.
    뚜껑형 딤채 12년차 슬슬 고장나서 바꿔야하는데 맘에 드는 게 없어서 못 바꾸네요.
    As때도 기사님 말이 역시나 스탠드 형은 아직 기술이 딸린다고.
    제 주위에 스탠드 뚜껑 둘 다 쓰는 집도 많구요.

    한 칸 짜리 쓸 때는요..
    고기는 김냉 벽에 딱 붙이시면 얼랑 말랑 하구요..
    반대로 야채 과일은 벽에서 좀 떨어뜨리고 밀폐용기에 한번 넣어서 보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176 중1 함수 좀 풀어주세요 5 잉잉 2016/02/21 1,018
530175 이 밤..후리지아향. 7 향기 2016/02/21 2,165
530174 스웨덴세탁소의 두손너에게 너무 좋네요 3 ㅇㅇ 2016/02/21 1,400
530173 신과나눈이야기 읽어보신 분 계세요? 44 참새 2016/02/21 6,916
530172 겨울방학때 중학수학 처음하고 있는데ᆢ너무 힘들어요 14 이제 중1 2016/02/21 2,681
530171 서울교대 - 정시로 가려면 수능,내신 어느 정도여야 하나요? 12 교육 2016/02/21 4,270
530170 어떡해요..지금 사발면이 미치게 땡겨요 ㅠㅠ 9 yyy 2016/02/21 1,492
530169 사시 1 2016/02/21 806
530168 전인화 정말 아름답네요.. 15 내딸 금사월.. 2016/02/21 5,338
530167 수수는 붉은 색인 줄 알았는데 9 수수 2016/02/21 1,247
530166 삼계탕용 한약재가 있는데 그냥 차로 끓여 마셔도 좋을까요? 2 ... 2016/02/21 585
530165 미간 보톡스 맞으신분? 15 ㅎㅎ 2016/02/21 5,354
530164 초등 입학축하 티셔츠를 주는 곳도 있나요? 2 2016/02/21 651
530163 여자 상사도 남자 부하 직원을 선호하죠? 19 현실 2016/02/21 5,466
530162 이옷 어떤가요? 6 ... 2016/02/21 1,329
530161 엘지 불났어요? 8 ㅇㅇ 2016/02/21 4,242
530160 화장실 등커버가 안열려요 ㅜㅜ 6 해결 2016/02/21 2,899
530159 동주 윤동주 송몽규 4 동주 2016/02/21 2,371
530158 시그널에서 범인들은 나이를 안 먹네요 5 tt 2016/02/21 2,957
530157 중학교 영재학원 궁금합니다. 1 달달 2016/02/21 819
530156 요즘 볼륨매직펌 얼마에 하세요? 8 2016/02/21 3,706
530155 장미의 이름 영화 왜 19금인가요? 11 장미의 이름.. 2016/02/21 5,278
530154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사용팁 화성행궁 2016/02/21 1,614
530153 40대중반 창업에 도움되는 자격증 추천해주세요 추천 2016/02/21 936
530152 혹시 본인이나 자녀가 adhd 약 먹는 분 계신가요 7 1234 2016/02/21 2,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