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산 단원구 선감도에서 수십년간 수백명의 소년들이 죽어나갔군요..
이승만과 박정희 시대에 부모가 있는 아이들임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이 소년들을 납치하여 낮에는 엄청난 강제노동과 밤에는 무지막지한 폭력을 쓰며 그렇게 어린아이들의 인권을 짓밟고 소중한 생명을 빼앗았네요..
언론에서는 부랑아들을 모아 사회재활을 준비해준다 미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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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산 단원구 선감도에서 수십년간 수백명의 소년들이 죽어나갔군요..
아마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15-11-16 07:39:07
IP : 112.155.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제강점기 부터
'15.11.16 7:58 AM (66.249.xxx.249)소년들 잡아다가 가두고 학대하고 왜왕에게 충성하고 전쟁터로 나가라 세뇌시키고ㅠㅠ 소녀들은 위안부 소년들은 총알받이...
2. 이나라는 억울한 원혼으로 가득찬것 같아요
'15.11.16 8:07 AM (112.155.xxx.39)그분들 한을 풀어줄 때는 언제일까요?
3. 그분도 후손이 있으니
'15.11.16 8:15 AM (124.199.xxx.37)그 후손이 받겠죠. 그 업적에 대한 댓가를.
4. 윗님
'15.11.16 8:22 AM (112.155.xxx.39) - 삭제된댓글업적이라니?..
5. ...
'15.11.16 8:48 AM (66.249.xxx.195)인터뷰 하신분들 잡혀갔던 나이가 8,9,10살 ㅠㅠ
6. 반어법이겠죠
'15.11.16 8:59 AM (124.199.xxx.37)^^ 저 어린애들 얘기 보니 치가 떨리네요
7. 박정희
'15.11.16 9:16 AM (110.70.xxx.73) - 삭제된댓글찬양하느라 덧글 수십개 달던 사람도 저 내용 좀 봤으면 좋겠네요.
8. 보고도 입 다물죠
'15.11.16 9:20 AM (112.155.xxx.39)선량하고 정의로운 사람들한텐 폭도라 빨갱이라 매도할꺼고..
9. ㅠㅠ
'15.11.16 9:26 AM (119.192.xxx.29)몰랐네요...
세상에 이런 일이 있었는 줄...
국가는 사과 한 마디 없고...
아직 애기들을 데려다 일시키고 때리고 심지어 죽이고... ㅜㅜ
국가에 의한 아동 학대 폭력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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