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민 등록번호를.

미미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15-11-16 05:30:39
식당 알바를 다니고있는데요. 가는곳마다. 하루하루 다른집을. 다니면서. 일을 하고있는데요. 가는곳마다. 하루일당을 주면서. 주민번호를. 요구하는군요. 그런데 웬지. 주민번호를. 가르켜 주려니. 꺼림찍해서요. 업체에서는. 세금문제로 그렇다 하네요. 주민번호를 남발해서는 안될거같으데요,,,,
IP : 112.148.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본
    '15.11.16 5:57 AM (58.143.xxx.78)

    가져오라 하지 않던가요? 알바하는 아이
    가족들 주민번호 다 기재된거 적어도
    부모건 공개모드로 가져가는데 우려되긴
    하더군요. 일당직이여도 60시간 근무면
    4대보험 의무가입 때문 아닐까요?

  • 2. 괜찮아요
    '15.11.16 6:05 A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임금을 주는 업체에서는 임금을 지불하였다는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면 꼼짝없이 법인세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 주민번호를 물어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만일 100만원을 임금으로 지불하였는데 그 지불받은 사람의 주민번호가 없으면 지급처리를 할수가 없고, 그걸 못하면 100만원의 이익이 더 발생한 것이 되니까 업체입장에서는 주민번호 정보가 꼭 필요한거에요.

    물론 그렇게 알게된 주민번호 정보를 소홀하게 관리해서 부주의하게 유출시키면 안되겠지만 일당을 지급하는 업체 입장에서는 그 정보가 꼭 필요한 것이니까 앞으로 께름직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주민번호는 다른 방식으로 훨씬 더 손쉽게 여러번 털렸어요. 예를들면 KT, 옥션 등 대기업들의 DB가 통채로 털린 적이 여러번. ㅠㅠ

  • 3. 괜찮아요
    '15.11.16 6:05 AM (210.90.xxx.203)

    임금을 주는 업체에서는 임금을 지불하였다는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면 꼼짝없이 법인세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 주민번호를 물어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만일 100만원을 임금으로 지불하였는데 그 지불받은 사람의 주민번호가 없으면 지급처리를 할수가 없고, 그걸 못하면 100만원의 이익이 더 발생한 것이 되어 법인소득세를 그만큼 더 내야 하니까 업체입장에서는 주민번호 정보가 꼭 필요한거에요.

    물론 그렇게 알게된 주민번호 정보를 소홀하게 관리해서 부주의하게 유출시키면 안되겠지만 일당을 지급하는 업체 입장에서는 그 정보가 꼭 필요한 것이니까 앞으로 께름직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주민번호는 다른 방식으로 훨씬 더 손쉽게 여러번 털렸어요. 예를들면 KT, 옥션 등 대기업들의 DB가 통채로 털린 적이 여러번. ㅠㅠ

  • 4. 반드시
    '15.11.16 6:18 AM (175.223.xxx.146)

    몇시간 일을 하셨어도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주민번호가 들어가야하고요.

  • 5. **
    '15.11.16 7:15 AM (220.117.xxx.226)

    업체는 일당준걸 신고하려면 주민번호가 있어야해요
    하루씩 일한거면 등본은 필요없지만 이름,주민번호가 들어가야만 급여부분으로 신고를 할 수가 있어요.
    일하시고 돈을 받으시는거면 꼭 알려주셔야하는 부분입니다.

  • 6. ...
    '15.11.16 8:23 AM (112.220.xxx.101)

    일용직신고할려면 필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522 부인은 존댓말..남편은 반말... 12 토요일 2016/01/31 3,551
523521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여우 2016/01/31 1,122
523520 지금 한일전 축구 왜 한밤중에 하나요? 13 ... 2016/01/31 3,625
523519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991
523518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3,064
523517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2,068
523516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639
523515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2,026
523514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470
523513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576
523512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540
523511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151
523510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084
523509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359
523508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873
523507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322
523506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89
523505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87
523504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489
523503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665
523502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729
523501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432
523500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238
523499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465
523498 건강명언 2 ... 2016/01/30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