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동완씨 어릴적 가난했었나요?

ㅣㅣ 조회수 : 16,053
작성일 : 2015-11-16 00:10:21
댓글 보고 문의드려요
바른 청년의 삶이 궁금해집니다
IP : 175.223.xxx.1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치동
    '15.11.16 12:13 A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대치동 반지하? 살았다고 들은 것 같아요.

  • 2. 그렇게 들은것같아요
    '15.11.16 12:13 AM (125.182.xxx.3)

    가난했었다고

  • 3. ..
    '15.11.16 12:14 AM (121.125.xxx.163)

    엄마이혼 할머니손에 큼

  • 4. 바른청년
    '15.11.16 12:15 AM (175.223.xxx.13)

    비닐하우스..댓글을 봐서요

  • 5. ...
    '15.11.16 12:15 AM (220.86.xxx.88)

    너무 반듯하게 잘 컸어요
    멋져요 동완씨

  • 6. 바른청년
    '15.11.16 12:17 AM (175.223.xxx.13)

    ㅠㅠ아아 그렇군요
    너무 멋진 어른이 되었네요♡

  • 7. 저도
    '15.11.16 12:19 A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김동완 너무 좋아요.
    나혼자 산다 나올 때마다 김동완 부분이 제일 재밌어요.
    사는 것도 정말 재미있게 열심히, 성실하게, 착하게 사는 것 같아요.

  • 8. 다른건 몰라도
    '15.11.16 12:23 AM (94.219.xxx.23) - 삭제된댓글

    용기있게 소신있게 말하는건 정말 부럽네요.

    대단한 청년이네요.

  • 9. 군대
    '15.11.16 12:26 AM (183.100.xxx.240)

    공익간게 직계가족 부양해야할 사람이 없어서였다고 해서
    집이 평창동인데 그럴까 했더니 그랬군요.

  • 10. ♡♡
    '15.11.16 12:29 AM (175.223.xxx.13)

    이육사역을 맡은.절정? 드라마
    저도 보고 싶네요ㅠ

  • 11. 저도
    '15.11.16 12:49 AM (211.244.xxx.52)

    여기서 본건데 전에 사람 찾는 프로ㅡ티비는 사랑을 찾고?에 나왔데요.고등학교 선생님을 찾았는데 휘문고 시절 삐뚤어져가는 자신을 바로 잡아준 선생님이라고.김동완은 구룡마을 출신인데 거기도 강남구라 휘문고 가서 강남 아이들 사이에서 방황했다네요.제가 그 프로를 직접 본게 아니라 구룡마을은 좀 뻥같지만 ㅋ엄청 어렵게 산거는 사실이래요.나혼자 산다에서 왜 그렇게 취미가 많으냐 하니까 강남에서 학교다니며 친구들이 누렸던 고급문화를 동경했다고 했어요.

  • 12. ...
    '15.11.16 12:55 AM (118.176.xxx.202)

    김동완이 방송에서 직접 말하던데요?
    방송나오기 전까지 어렵게 살았다고..

  • 13. 보답으로
    '15.11.16 12:58 AM (211.244.xxx.52) - 삭제된댓글

    김동완 얼마전에 신곡 냈던데 음원도 다운 받고 씨디도 한장 사줘야겠어요^^

  • 14. 멋진청년
    '15.11.16 1:08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본인삶을 다양하게 가꾸고 도전해서 멋져요

  • 15. qq
    '15.11.16 1:25 AM (211.200.xxx.248)

    예전부터 꾸준히 기부도 많이 했어요 거의 데뷔 후 부터 지금까지요. 많은 한류 스타들이 일본 눈치 보느라 거절한 이육사 이야기 절정도 멋지게 연기해서 남우주연상도 탔구요^^

  • 16. ..........
    '15.11.16 2:10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고 신해철님 발인 때 동료 연예인들이 부검결정 기자회견 할 때 맨 왼쪽에 김동완씨가 보이길래 깜짝 놀랬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고스 때부터 팬이어서 직접 사연도 보내고 했더라구요. 너무 고마웠어요.
    이육사 절정 보고 그때부터 팬이 되었는데, 그날 이후로 더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 17. 김동완씨 좋아요^^
    '15.11.16 12:33 PM (110.14.xxx.144)

    개념청년
    착한청년
    팬된진 얼마 안되지만
    좋아요^^

  • 18. 김동완
    '15.11.16 2:09 PM (222.233.xxx.22)

    김동완, ‘강경진압’ 지적하는 ‘Pray For Korea’ 페이스북에 올려
    http://www.vop.co.kr/A00000958519.html

  • 19. ㅇㅇ
    '15.11.16 2:20 PM (117.110.xxx.66)

    오늘 아침에 전현무 대신 김동완씨가 아침 라디오 하던데
    실수 안하려고 애쓰는게 순수하고 이뻐보이더라구요.

  • 20. ..
    '15.11.16 3:25 PM (115.143.xxx.5)

    저런 글 올리면 신상을 걱정해야 하는 나라가 되었지요..

  • 21. 음음음
    '15.11.16 3:39 PM (59.15.xxx.50)

    제가 알기론 구룡마을에 산 적이 없었어요.대치동 반지하에 살았다고 하더라고요.

  • 22. 마르크스
    '15.11.16 4:27 PM (61.72.xxx.250) - 삭제된댓글

    도곡렉슬 뒷편 대치4동은 아직도 강남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반지하 다세대 주택들이 많죠. 그런곳에서 생활하면서 뼈저린 빈부격차를 느끼면서 성장하다보니 반사회, 반체제적 정서가 깊이 깃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23. 어머나
    '15.11.16 4:48 PM (128.134.xxx.137)

    김동완씨가 반사회 반체제 인사라니요?

  • 24. ...
    '15.11.16 4:59 PM (211.176.xxx.65)

    반사회 정서는 박끄네가 최고

  • 25. 대치동이라고
    '15.11.16 5:56 PM (14.52.xxx.171)

    다 잘사는게 아니죠
    구룡마을 출신이라고 해요
    어릴때 친구들 학원가는데 잘사는게 부러워서 (보통 이러면 세상을 원망하는데)
    본인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해요
    그걸 챙피해하지 않고 드러내고,어려운 사람들 돕고
    정말 줏대있고 멋있는 사람이에요
    신화팬들한테는 신화가 니네 인생 책임져주지 않는다고 맨날 붙들고 설교한걸로 유명하죠
    그래서 신화 사생들은 김동완 보면 도망갔다고 ㅎㅎㅎㅎ

  • 26. 웃기네
    '15.11.16 6:01 PM (211.244.xxx.52)

    저렇게 밝게 웃으며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자기 인생 멋지게 개척하는데
    반사회 반체제라니 기가 찹니다.
    마르크스?빨갱이 소리도 하고싶은가보네

  • 27. 설라
    '15.11.16 8:16 PM (180.71.xxx.58)

    마르크스//

    가난하면 반사회적,반체제적 정서가드나요?
    나도 저 사진을보고
    절망과,눈물,기도가 나오던데,
    당신은 반사회적, 반체제 행위들로보이나봐요.

    마르크스라.....ㅎㅎ

  • 28. ..
    '15.11.16 8:47 PM (58.120.xxx.189) - 삭제된댓글

    누굴또 똥프레임에 끼워 넣으려고 하시나 ㅎㅎㅎ

    이육사 절정 보고 감동했었네요.
    나 혼자 산다도 잘 보고 있네요. 사람이 마음이 열려 있더라구요. 일본 여행가서도 사람들에게 친화력 있고, 괜찮은 사람같아요~~

  • 29. 응원
    '15.11.16 9:52 PM (211.244.xxx.52)

    그럼 구룡마을 비닐하우스에서 대치동 반지하로 sm숙소 거쳐 평창동으로 입성한 걸로 경로 완성 ^^성공한 인생 개념찬 인생 즐거운 인생 부럽습니다.

  • 30. 똥 같은 게..
    '15.11.16 10:30 PM (218.234.xxx.133)

    좋은 댓글들 사이에 댓글 하나 참 웃기네요.

    가난하게 자랐으니 반체제 인사가 됐다???

  • 31. ..
    '15.11.16 11:46 PM (116.124.xxx.130) - 삭제된댓글

    연예인 중에 가장 허세, 허영 없고,
    남 눈치 안 보고 실속있게 자기 인생 꾸려가고,
    연예인 되었어도 변함없이 기존 인간관계 유지하고..
    깜놀 연예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516 정부가 나몰라라한 경로당 난방비 602억원 확보! 10 손혜원페북 2015/12/09 1,472
507515 니베아 광고에서 이수영이 노래부르는것.... 18 ... 2015/12/09 2,201
507514 비누 뭐 쓰시나요? 6 비누 2015/12/09 2,211
507513 박정희 측, 대선 지면 야당 후보 쏴 죽이려 했다 2 스네이크박 2015/12/09 1,041
507512 장조림 안 질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장조림 2015/12/09 2,907
507511 감기 걸리면 소화가 안 되나요... 5 혹시 2015/12/09 1,212
507510 미국 암치료비 5 맹랑 2015/12/09 2,096
507509 미음 쌀 반컵에 물 얼마나 잡아야하나요??? 3 ,, 2015/12/09 812
507508 요즘 고등학생들 사회현실 잘아나요? 진로 결정 하고 대학진학하나.. 2 ㄹㅇㄴㄹㄴ 2015/12/09 860
507507 최근 디지털 피아노 사보신분 계시나요? 5 피아노 2015/12/09 1,381
507506 서울시 ˝강남구 공무원 11명, 비방댓글 171건 게시 추정˝ 49 세우실 2015/12/09 978
507505 모든게 역지사지인게 신은경씨 정줄놓고 사는거 49 5ㅡ 2015/12/09 7,656
507504 돼지고기랑 소고기랑 같이 넣고 장조림 해도 될까요?^^ 2 장조림 2015/12/09 854
507503 내향성 발톱 어디서 교정해 보신 분...제발 좀 도와 주세요 13 은이맘 2015/12/09 2,328
507502 뭘 물어보듯이 해놓고 대답안듣고 뒤통수 보이는 인간들 1 괜히 기분나.. 2015/12/09 555
507501 혹시 최근에 대출받으신분 계신가요? 1 고민중 2015/12/09 1,070
507500 여자 심리 파악 좀 도와주세요... 8 자취남 2015/12/09 1,543
507499 말린표고버섯으로 밥 할때 불려서 넣어야 하나요? 1 표고버섯밥 2015/12/09 849
507498 집 지어보신 분 있을까요? 3 거주중 2015/12/09 982
507497 통세탁기 추천해 주세요. 1 때인뜨 2015/12/09 641
507496 괜찮은 해드헌터 회사 추천 해주세요 4 물의맑음 2015/12/09 1,270
507495 새정연 지지율 급등했네요. 21 상승중 2015/12/09 2,680
507494 3인가족(아이 어림) 소비 340~350 이면 많은거죠? 8 ... 2015/12/09 1,966
507493 전세 3억2천 매매 4억 천 융자7천 괜찮은가요 49 2015/12/09 1,545
507492 애기옷 사이즈 좀 봐주세요 9 ... 2015/12/09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