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반년도 안된 새아파트 1층이에요.
매매할려고 왔을때부터 안방화장실 변기 물이 말라있었고 거기서 푸세식 화장실 냄새가 나고 있었어요.
아파트 관계자말로는 변기 물내리는 핀이 빠져있어 물이 내리지못해 냄새가 나니 그 핀만 꽂으면 냄새가 나지 않을꺼라고 하더군요.
요즘 지은 아파트는 정화조가 하수구로 바로 내려가는 시스템이라 정화조 냄새가 날수가 없다고 했어요.
그말을 믿고 집을구매했고 이사를 들어왔는데 변기 핀을 꽂아 물은 잘내려가고 다른 이상은 없는데 하루에 한번 혹은 이틀에 한번 꼴로 안방화장실에만 푸세식 화장실 냄새가 올라와요.
아파트 하자보수팀에선 세면대나 샤워구 물내려가는 배수구쪽이라 짐작을해서 그쪽을 손보았지만 여전히 한번씩 푸세식 화장실 냄새가 올라오네요.
혹시 저와같은 유사한 경험이 있을까해서 82에 글을 올려보아요.
너무 걱정스럽네요 ㅜ
고생고생 말도 못 했어요.
안방화장실서 그런 냄새에 미쳐 돌아버리는줄..
변기 -연결부 석회가루 발라 놓은데- 떼어보면 플라스틱으로 된 부채꼴 모양으로 된 부품이 있는데,
물이 내려갈때 열리고 다 내려가면 닫히고 하는 부품이 고장나서 ,,계속 열려 있는 상태라 그런걸 겁니다..
다행히 저는 날이 따뜻해 지면 수리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거짓말 처럼 냄새 뚝 그쳤어요.
그 부품에 뭔가 끼어 있던게 빠진건진 몰라도 ..
참고하세요
저 그거때문에 몇년 고생한 사람인데요..
그거 변기설치 잘못되어서 그런거에요. 원피스 변기이죠?
변기설치 제대로 하는 사람 불러서 다시 하세요. 설치할때 구멍이란 모든 구멍은 다 실리콘으로 완전히 다 막으시고...
변기 양쪽에 바닥면에 고정하는건지
볼록 솟아있는 부품을 실리콘으로
막아준 후부터 냄새가 사라졌어요.
변기와 바닥에 틈새가 있어도 냄새가
올라 와요.
우리가전에살던 지방에 아파트가 새아파트인데 현관쪽 화장실에서 여름만되면
찌린내가 말도 못해요 희한하게 날씨가 막더워지면 그러데요 지금살고있는사람은 어찌사는지
날마다 그화장실 청소가 일이예요 수십년 아파트 살앗지만 처음그런 화장실 있는데서 살아보앗네요
내평생에 화장실 청소하고 향수도 뿌려 보앗네요 아파트분양받고 임시사는데 그런 고충이 있엇어요
우리앞에살던 세입자가 2년안에 as받아야하는데 안받고 3년살다 이사가서 못고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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