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이 지진으로 망하면 우리나라는 어찌

될까요?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5-11-15 22:48:54

2011년 일본 대지진 이후로 지금껏 여진은 계속되고 있고

어제는 제주도에서도 높은 건물이 흔들거릴 정도였다고 하네요.

정말 예언대로 일본이 2017년에 대진진으로 국토의 절반이상이

물에 잠긴다면 우리나라도 분명 큰 변화가 올 것 같은데

혹시 예상하는 것들 있으신가요?

전 남쪽에 사는데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니 너무너무 무섭네요.

생각을 안하려고 하다가도 어느 예언서엔 일본도 무너지지만

한국도 강산이 콩 튀듯 튄다고 표현을 했던데

이웃나라가 침수 될 정도면

이 원전폭팔은 불을 보듯 뻔할 것 같아요..ㅜㅜ

일본 원전 폭팔도 결국 지진으로 생겨 났으니깐요.

멀리 다른 나라 재해로 사람들 수만명 수십만명 죽는 게

더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네요.

 

IP : 112.173.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5 10:51 PM (118.186.xxx.17)

    무슨 예언이 있었나요?
    1999년 지구멸망설 그런거에요??

  • 2.
    '15.11.15 10:55 PM (175.209.xxx.160)

    비슷한 얘기들이 많아요...미국은 옐로우스톤 화산이 폭발하면 미국 땅의 2/3가 초토화 된다고 해요. 지진도 심심찮고 툭 하면 빅원 (아주 진도 높은 지진)이 온다고들 하죠. 그냥 열심히 사는 수밖에...ㅠㅠ

  • 3. 유명한
    '15.11.15 10:56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에드가 케이시가 일본 멸망을 이야기 했고 그 사람 말고도 예언한 사람들이 많네요.
    한국의 오래전 유명하신 탄허 스님도 같은 말씀 하셨구요.
    이 탄허 스님은 우리가 지금 인터넷으로 대화를 주고 받는 것 까지도 다 내다보셨다고 해요.

  • 4. 또도는
    '15.11.15 11:12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이야기 중엔 일본의 한 사찰에도 외계인이란 존재들이 밤에 그곳 승려를 찿아와
    자기들은 지구인들이 말하는 외계인인데 미래세에 국토가 수장 될 것이며
    그때 살아 남는 자는 20만명에 불과할 것이라고 했답니다 ㅜㅜ
    우리 나라 정감록에도 일본 멸망이 나와있구요.

  • 5. 일본이
    '15.11.15 11:21 PM (211.230.xxx.117)

    우리나라 앞에서 막아주는 일본국토가
    가라앉아 버리면 그담엔
    재해가 우리나라를 통해 가게될거라 생각됨

  • 6. 아..
    '15.11.15 11:26 PM (112.173.xxx.196)

    그럴수도 있겠네요.
    지금까지는 여름마다 태풍이 와도 일본에서 한차례 기세가 꺽이니 좀 나았던 것 같은데
    정말 걱정이에요.
    제가 댓글로 여러 예언서 이야기 올렸다 너무 불안감을 키우는 것 같아 삭제 했어요.
    일본침몰 예언은 인터넷만 찿아봐도 너무 상세하게 많네요.
    특히나 우리 동해안 침몰도 같이 나와요.
    아마 일본침물 하면서 우리도 동해안 원자력 시설에 영향이 오겠죠? ㅜㅜ

  • 7. .....
    '15.11.16 6:43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전에 제가 한창 기수련,전통문화 이런거에 미쳐 있을때
    책이나 강연,수련을 많이 다녔는데요 스님 이름은 잊어먹었는데
    어떤 스님이 쓰신 책에 일본이 바다속으로 가라앉게 되고 우리나라
    동해바다에 큰 섬이 두 개 생긴다고 나와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708 조선족 한국이민? 5 ... 2016/02/17 1,223
528707 고소좋아하는 이재명. 고소 당했었네요.. 17 ㅇㅅ 2016/02/17 2,445
528706 사랑에서 쿨해지는 방법 없나요? 7 cool 2016/02/17 2,063
528705 지금 해가 빨갛게 뜨고 있어요. 3 .... 2016/02/17 959
528704 막가는 이삿짐 차 아저씨. 4 2016/02/17 1,578
528703 고1 스마트폰 뭘로 바꿔 주셨나요? 2 추천바래요... 2016/02/17 832
528702 딸애 돈씀씀이를 잡아 줘야 겠는데요 14 2016/02/17 4,834
528701 황신혜는 노안도 안왔나봐요 8 건강미인 2016/02/17 5,070
528700 별이유없이 그냥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7 왜_ 2016/02/17 1,810
528699 베이킹 파우더와 이스트의 차이점이 뭔가요? 2 질문 2016/02/17 3,579
528698 공부 하지않을꺼 뻔해도, 과외 학원 또 시작해야 할까요 9 이아 2016/02/17 2,094
528697 아파트 팔고, 점포하나 달린 주택. 뭘 모르고 하는걸까요? 2 제니 2016/02/17 3,829
528696 무디스,개성공단폐쇄, 한국국가신용에 부정적 2 자해정부 2016/02/17 601
528695 아들....게임이 문제네요 4 거짓말 2016/02/17 1,724
528694 무선키보드,마우스 호환이 다되나요? 급질! 6 궁금이 2016/02/17 1,081
528693 '좀 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거 있으세요? 9 살아보니 2016/02/17 3,314
528692 층간소음에 적반하장 13 이사가고파 2016/02/17 2,261
528691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근육이 미친듯이 아프기도 하나요? ㅠ 2 ........ 2016/02/17 964
528690 배고파요.. 1 ㅡㅡ 2016/02/17 1,126
528689 누구한테도 말 안했는데 전 제가 자랑스러워요 7 창피하지만 2016/02/17 3,270
528688 맨발의 아기, 이럴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35 망설이다가 2016/02/17 5,056
528687 남편의외박(조언을구합니다) 14 안녕 2016/02/17 3,570
528686 5월말 미국대학 졸업에 가려고 했더니만 24 호텔 매진 2016/02/17 3,546
528685 자식이 뭔지 삶이 뭔지요? 5 어찌살아야 2016/02/17 2,720
528684 잠은 다 잤네요ㅜ 2 괜한 짓을 .. 2016/02/17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