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웹툰 송곳의 결말은 어찌 되나요?

날개 조회수 : 7,983
작성일 : 2015-11-15 22:44:16
지금 보고 있는데 마음이 답답하고 힘드네요.
물론 지금 우리 사회 어딘가에도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겠지만
웹툰속에서 저 푸르미노조는 어찌 돠는지가 궁금합니다.
IP : 123.212.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5 10:46 PM (112.173.xxx.198)

    사람에게 실망하지 않는다는 이수인의 말...
    제게도 힘이됩니다

  • 2. 푸르마
    '15.11.15 10:46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전.. 너무너무 회가 거듭될수록 감동이예요

    물론 답답하고 화가나긴 하나. 그게 대한민국 현실..

    이수인 씨.. 오늘 조합원들 앞에서 하는 연설 너무 와닿더라구요

  • 3. 이과장님
    '15.11.15 10:46 PM (182.215.xxx.10)

    아직 연재중 아닌가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잘 만들었네요 이 드라마...7회에서 노조 조끼 입을까 말까 벌벌 떨면서 기도하던 아주머니가 조끼 입고 계산대 아래에서 일어섰을때 자기 혼자가 아니라 다른 동료들도 조끼 입고 나란히 서있는 모습을 보여줄때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드라마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요소가 적고 무거워서 그런지 시청률이 자꾸 떨어지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 4. ㅇㅇ
    '15.11.15 10:50 PM (61.83.xxx.179)

    보면 맘이 무겁고 부술수없는 현실같아서 외면하고싶어져요 ㅠㅠ

  • 5. ㅇㅇㅇ
    '15.11.15 10:57 PM (121.130.xxx.134)

    전 드라마 안 보고 웹툰 보는데요.
    우연히 드라마 봤더니 드라마 전개가 더 빠르네요.
    웹툰은 지금 4부인데 아직 특별히 전개된 게 없어요.
    웹툰 한번 보세요. 정말 내용이며 작화며 최고예요.
    빨리 후다닥 그려서 나올 수가 없는 '작품'입니다.

  • 6. 듣기로
    '15.11.15 11:01 PM (220.85.xxx.76)

    웹툰은 완성안됐지만 결말은 나있어서
    작가와 조율해서 드라마는 완성된대요..

  • 7. 날개
    '15.11.15 11:08 PM (123.212.xxx.164)

    엇...완결된 작품아닌가요? 그럼 드라마와 웹툰이 동시에 진행되는건가요? 아....정말 웹툰 봐야겠네요.
    저도 드라마보면서 우리의 민낯을 보는것같아서 맘이 불편한데요.그럼에도 직시해야만 할것같아요. 그러는 와중에 마음에 새겨야할 말들도 있고요.많은 분들이 함께 보셨음 좋겠어요.

  • 8. ㅇㅇ
    '15.11.15 11:57 PM (58.229.xxx.13)

    완결은 아니지만 완결이 정해져있어요.
    작가 인터뷰 찾아보시면 아실 거예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웹툰이라 그들의 실화를 보면 결말을 알 수 있어요.
    스포가 될까봐 여기에 못쓰겠네요.
    실제 결말도 감동적이던데 웹툰과 드라마로 보면 더 감동이 클 것 같아요.

  • 9. ㅇㅇ
    '15.11.16 12:00 AM (58.229.xxx.13)

    윗 글에 까르푸에 대한 글이 나왔네요.
    까르푸에서 이랜드로 다시 홈플로..
    홈플에서 안정을 찾았다고 나왔는데
    윗 글을 보니 계속 힘들어졌다네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도부의 결단과 여러 싸움의 과정이 참 감동.
    이과장의 실제 모델도 있어요. 육사출신의 마트과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590 생강 약간무른거...(생강독 걱정) 4 ..... 2016/01/03 5,392
514589 서울대 공대 학비 여쭈어요 8 부탁 2016/01/03 3,219
514588 이제 고2 되는 아들 건강 3 한걱정 2016/01/03 1,250
514587 마카오(본섬) 굴국수집 신무이 위치 좀 알려주세요~ 1 마카오 신무.. 2016/01/03 2,592
514586 자고 나니 사귀고 싶지 않아졌어요.ㅠ 78 후회 2016/01/03 34,296
514585 부모라면 자식한테 하면안될행동 6 아이린뚱둥 2016/01/03 3,454
514584 나이 많아서 결혼해도 애 못낳을꺼라 하는 친구 17 ,,, 2016/01/03 4,679
514583 나라꼴이 이상할수록 노무현, 이 어른이 생각이 나요. 2 소나무 2016/01/03 776
514582 이보영 부럽네요 .. 24 퐁당 2016/01/03 9,625
514581 변기주변에 백시멘트로 다시 바를때요 4 날개 2016/01/03 2,459
514580 초3 올라가는 남녀 쌍둥이에요 책 추천해 주세요 2 쌍둥이 2016/01/03 654
514579 남편 친구 모임 15 한심 2016/01/03 5,787
514578 남보기엔 좋은 남편 11 손님 2016/01/03 3,554
514577 이사하고 버린가스오븐대신 오븐 2016/01/03 659
514576 이번 연휴는 엉망이에요 딱 죽고싶어요 19 - 2016/01/03 6,983
514575 드럼세탁기 문 열어두나요? 11 84 2016/01/03 5,734
514574 소설가 윤정모, 위안부 협상, 졸속이며 일방적... 파기해야 파기해야 2016/01/03 466
514573 레몬청 1년 된거 먹어도 될까요? 1 ,,, 2016/01/03 2,158
514572 원룸이사 소개해주세요-광명시 하안동 1 ^^* 2016/01/03 805
514571 병원에서....위로한다는 말이.. 아픔 2016/01/03 1,139
514570 변기에 플라스틱마개를 빠트렸어요 어쩌죠 2016/01/03 951
514569 턱보톡스 정말 턱살 쳐지나요? 턱보톡스 2016/01/03 2,756
514568 웨이트 운동 질의응답 시간입니다 49 싱글이 2016/01/03 1,953
514567 홈쇼핑옷 진짜 별로네요 49 효우 2016/01/03 4,638
514566 새누리 "김한길 탈당은 문재인이 편협한 길 걸었기 때문.. 23 샬랄라 2016/01/03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