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사과한윗집의계속되는층간소음
작성일 : 2015-11-15 21:47:26
2020978
층간소음으로 위집에 불만을 토로했는데 그집 아주머니가 미안하다 손주들이 왔다 조심하겠다 해서 저희도 조금 참아보마 좋게 끝나는 줄알았는데 여전히 새벽1시 넘는 시간 이른 아침 소음으로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인지를 못하는걸수도 있는데 이미 여러번 컴플레인을 했고 그때마다 사과를 해 온 그나마 양심있는 사람들 인 것 같은데 그냥 참고 살자니 너무 힏들고 따지러가자니 맘이 불편하고..
설마 겉으로만 미안하다해서 따지기 어렵게 만드는 고단수들일까요??
아...어찌 대처를 해야하나요..
IP : 211.46.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ㄱ
'15.11.15 9:53 PM
(223.62.xxx.18)
전에 윗집이 그랬어요 웃으며 네네 하곤 똑같았어요 저흰 전세라 이사나왔어요 나오기 전에 경찰에 민원한번 넣고 경찰이 나왔던 기억이
2. 이사가요
'15.11.15 10:13 PM
(1.246.xxx.212)
저희는 담주에 이사 나갑니다~
원래 이사계획이 있어서
집을 짓고 있던중에 두달전 이사온 윗집
애가 얼마나 뛰댕기고
부모는 뒷꿈치로 쿵쿵대는지...
그전에는 너무 조용한 집이어서 그런가
저는 두달도 못견디겠더라구요
여기 층간소음으로 올라오는 글을 보면
저는 새발에 피겠지요
겨우 두달 정도였지만
정말 괴로웠어요ㅜㅜ
지금도 쿵쿵 우당탕 뭘하는지...
젊은 부부가 너무 개념이 없어요
나중에 똑같이 당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3. 그런
'15.11.16 2:34 AM
(121.147.xxx.23)
사람들 있어요. 그래서 아래층 사람들 마음 약해지게 해놓고 본인들은 계속 멋대로 편하게 소음내고 살고.
어찌보면 차라리 대놓고 진상인 실체를 보여주면 대응이라도 빨리 결정하는데 저런 경우 시간만 가고 고통만 당하면서 참게 되죠. 그냥 더 이상 올라가서 사정할 필요 없이 똑같이 해주고 그들이 자고 쉬는 시간에 소음으로 힘들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내려와서 사정하게 하는 수밖에 없어요. 세상엔 자기가 힘들어봐야 상대방의 고통에 조금이라도 깨닫지 본인들이 편하게 살면 타인에게 고통을 줘도 생각없는 사람들도 많고 이런 사람들은 굳이 말로 더 이상 상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20127 |
SOS 세* 또는 알레르* 같은침구 먼지 안붙나요? 6 |
비염엄마 |
2016/01/20 |
1,209 |
520126 |
지스트 유니스트 카이스트 3 |
궁금 |
2016/01/20 |
2,536 |
520125 |
홍콩배우 진관희 잘생기긴 잘생겼네요.. 4 |
.. |
2016/01/20 |
2,142 |
520124 |
홍콩 패키지여행 다녀오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11 |
조언좀.. |
2016/01/20 |
2,653 |
520123 |
잘된부모에게 잘되는 자녀가 3 |
ㅇㅇ |
2016/01/20 |
1,968 |
520122 |
아동학대나 존속살인 예전에도 많았나요.. 15 |
어이 |
2016/01/20 |
3,639 |
520121 |
면세점 가려는데 어디에 매장이 많나요? 1 |
.. |
2016/01/20 |
605 |
520120 |
소득이 있는 어머니 연말정산 공제 되는지 봐주세요 |
음 |
2016/01/20 |
914 |
520119 |
얼마전 머릿결 관리에 오일 바르고 잔다는 글 좀 찾아주세요 3 |
머릿결 |
2016/01/20 |
2,771 |
520118 |
지금 홈쇼핑에 차홍.. 37 |
Dd |
2016/01/20 |
16,508 |
520117 |
에비고3 마음에서 어떻게 내려놓아야하나요? 9 |
... |
2016/01/20 |
2,077 |
520116 |
나는 택이된 김주혁이 미웠다. 37 |
ㅠ0ㅠ |
2016/01/20 |
6,467 |
520115 |
주식 상담이예요 2 |
ㅇ |
2016/01/20 |
1,485 |
520114 |
다이슨 청소기 냄새요 2 |
.. |
2016/01/20 |
6,512 |
520113 |
이제부터 무슨 대형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니 우리모두 예의주시하고.. 10 |
조심 |
2016/01/20 |
3,538 |
520112 |
눈에 염증이 잘 생겨요.ㅜㅜ 6 |
알러지 |
2016/01/20 |
1,563 |
520111 |
원어민 강사의 평가예요. '건방지게'얘기한다는 뜻인 거 같죠, .. 13 |
건강맘 |
2016/01/20 |
3,579 |
520110 |
달콤한 뒷담er....종래 딴데가서 나도 씹습니다 2 |
sweet |
2016/01/20 |
978 |
520109 |
애방학만하면 폭삭늙고살쪄서 미치겠어요 15 |
미치겠다 |
2016/01/20 |
3,865 |
520108 |
예비중딸이 사람으로 아직도 안보이고.. 6 |
걱정 |
2016/01/20 |
1,833 |
520107 |
국민의당, 아동복지 전문가 천근아 교수 영입 6 |
탱자 |
2016/01/20 |
1,048 |
520106 |
젤 열심히 살면서 남들한테 대단하다는 친구 9 |
친구 |
2016/01/20 |
3,050 |
520105 |
정말 ...밥하기가 너무 싫어요..ㅠㅠ 15 |
000 |
2016/01/20 |
3,904 |
520104 |
남편 급여를 모르는데요 1 |
급여 |
2016/01/20 |
1,661 |
520103 |
안경렌즈 추천좀 해주세요 3 |
;;;;;;.. |
2016/01/20 |
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