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7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모두 꼭 돌아와 가족분들 품에 안기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64
작성일 : 2015-11-15 21:32:3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5 10:01 PM (223.62.xxx.2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2. 호야맘
    '15.11.15 10:13 PM (125.177.xxx.187)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랑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제발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 3.
    '15.11.15 11:04 PM (218.237.xxx.155)

    허다윤 학생
    조은화 학생
    남현철 학생
    박영인 학생
    권혁규어린이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해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15 11:1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건강이 걱정됩니다
    빨리 돌아오시기를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기다립니다.
    '15.11.15 11:31 PM (211.36.xxx.18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
    '15.11.16 12:05 AM (110.174.xxx.26)

    기도 보탭니다. 반드시 가족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시길...

  • 7. bluebell
    '15.11.16 12:57 AM (210.178.xxx.104)

    다윤아,은화야,현철아,영인아,
    어린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제는 가족 품으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부디 꼭 가족분들 곁에 머물다 햇볕 따뜻한 곳에 고이 모셔지길 바랍니다.가족들 맘에 젤 큰 한 풀어주세요.하느님! 꼭 도와주세요! 이 소망들 이루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8.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16 4:21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79일

    광화문 광장 '세월호에 안에 있는 미수습자 9명을 가족품으로!'
    외국인학생 관광객들이 세월호에 많은 관심을 주시고 있네요. 홍콩학생들인 것도 같고요.
    '세월호 속에 아직 권혁규가 있습니다','세월호 속에 아직 양승진 선생님이 있습니다', '세월호 속에..'
    돌아오고 싶어도 안 꺼내줘서 못 돌아오고 유해로 바닷속 세월호 선실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미수습자9명을 기억합니다. ☆양승진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추신수 ,세월호 노란 리본, 마음이 시켜서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11511512251662

    2학년 4반 단체카톡 중에..
    /세월호 참사 579일
    아프지 않습니까?
    너무 아프네요. 너무 슬프네요
    이제 해경왔대
    아직 움직이면 안돼
    기다리래
    기다리라는 방송 뒤에 다른 방송은 안 나와
    세월호 진실
    꼭 밝혀야지요/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665833402646421504
    /어제 제대한지 3일된 조카에게 다이빙벨과
    파파이스 세월호부분을 보여주었다...
    너무모르고 살았던 자신을 다잡고 앞으로도 세월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싶단다
    뿌듯하다./
    https://twitter.com/handaeppo/status/665830054857867264
    /뉴스타파는 어제 집회 상황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뉴스타파 영문자막판을 공개합니다.
    영어번역 작업은 미국 교민들로 구성된 세월호를 잊지 않는 사람들의 모임(세사모)의 특별번역팀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twitter.com/newstapa/status/665742292104273921
    http://newstapa.org/30043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16 5:11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79일

    광화문 광장 ,세월호에 안에 있는 미수습자 9명을 가족품으로!
    외국인학생 관광객들이 세월호에 많은 관심을 주고 있네요. 홍콩학생들인 것도 같고요.
    ,세월호 속에 아직 권혁규가 있습니다, 세월호 속에 아직 양승진 선생님이 있습니다, 세월호 속에..
    돌아오고 싶어도 안 꺼내줘서 못 돌아오고 유해로 바닷속 세월호 선실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미수습자9명을 기억합니다. ☆양승진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추신수 ,세월호 노란 리본, 마음이 시켜서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11511512251662
    2학년 4반 단체카톡 중에..
    /세월호 참사 579일
    아프지 않습니까?
    너무 아프네요. 너무 슬프네요
    이제 해경왔대
    아직 움직이면 안돼
    기다리래
    기다리라는 방송 뒤에 다른 방송은 안 나와
    세월호 진실
    꼭 밝혀야지요/
    http://twitter.com/chesed22/status/665833402646421504
    /어제 제대한지 3일된 조카에게 다이빙벨과
    파파이스 세월호부분을 보여주었다...
    너무모르고 살았던 자신을 다잡고 앞으로도 세월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싶단다
    뿌듯하다./
    http://twitter.com/handaeppo/status/665830054857867264
    /뉴스타파는 어제 집회 상황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뉴스타파 영문자막판을 공개합니다.
    영어번역 작업은 미국 교민들로 구성된 세월호를 잊지 않는 사람들의 모임(세사모)의 특별번역팀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twitter.com/newstapa/status/665742292104273921
    http://newstapa.org/3004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939 남편이 앞 위이빨사이가 조금씩 벌어져 있는데 9 oo 2015/11/16 4,023
500938 브로콜리,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 아시는 분 49 먹을게 2015/11/16 5,598
500937 거실에 깔 카페트 추천 부탁해요. 거실카페트 2015/11/16 1,029
500936 새마을 찬양하는 반기문의 박비어천가.. 심상치 않다 2 바지사장 2015/11/16 887
500935 대패삼겹살과 대패목살로 할 수 있는 요리 뭐가 있을까요? 27 요리질문 2015/11/16 3,321
500934 황신혜 딸은 아빠와 전혀 교류가 없나요? 4 엄마가뭐길래.. 2015/11/16 141,882
500933 하나고, 여학생만 골라 탈락시켰다 3 샬랄라 2015/11/16 2,135
500932 ‘노력=성공’ 공식, 2030은 안 믿는다 6 세우실 2015/11/16 1,341
500931 삼국지 읽으신 분.. 49 .. 2015/11/16 2,076
500930 왼쪽 아래 안쪽니 빼고 임플란트 할 건지 덮어 씌울건지 결정하라.. 8 치아 상담 2015/11/16 1,334
500929 색녀와 만난 정력남의 최후 18 세상에 2015/11/16 23,869
500928 이케아 가는데 추천해줄거있나여?? 11 잇힝 2015/11/16 3,682
500927 자유방임주의 교육철학을 가진 남편 8 .. 2015/11/16 1,542
500926 부동산업자없이 집 판매를 했어요 7 밝은이 2015/11/16 2,667
500925 요즘 각 가정마다 공기청정기 1대는 필수인가요? 10 공기 2015/11/16 2,979
500924 조금만 움직여도 더워요... 3 .... 2015/11/16 1,093
500923 (초1)친구가 주기적으로 절교한다고 하고 상처받네요. 7 열매사랑 2015/11/16 1,622
500922 많이 널리고 튼튼한 빨래 건조대 추천해주세요 4 그래 2015/11/16 1,937
500921 등갈비질문드려요 4 비오는날 2015/11/16 894
500920 슬리퍼 어떤 형태 좋아하세요?ㅠ 도롱이 2015/11/16 351
500919 20대중반 보험해약하고 더있다 넣어도 될까요? 6 ... 2015/11/16 938
500918 저 오늘부터 이나라를 '개판군주제'로 알고 있을라구요~~ 14 ㅎㅎ 2015/11/16 1,357
500917 축구하다가 날아오는 공을 팔로 막아 팔에 금이 갔다는데요 2 중학생들 축.. 2015/11/16 874
500916 홍삼먹고 효과없는분들은 홍삼 제품을 바꿔봐요 파란자동차 2015/11/16 1,004
500915 새누리 7가지 여론통제 프로젝트.. '남은건 인터넷' 3 섬뜩 2015/11/16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