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응팔에서 남학생들은 교복을 입네요.

조회수 : 4,126
작성일 : 2015-11-15 19:47:40
제가 그 세대인데 제가 사는 도시에서는 모두 교복자율화였거든요.
그런데 어떤데는 교복도 입었나요?

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 여쮜보아요.
IP : 58.230.xxx.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1.15 7:48 PM (119.194.xxx.229)

    저도 그게 신기하더라구요. 교복자율화였는데

  • 2. .....
    '15.11.15 7:51 PM (110.11.xxx.146)

    교복 입는 학교도 간혹 있었어요.(우리 학교) 교복 입고 지하철 타면 사람들이 전부 쳐다봤음...ㅎㅎ

  • 3. 그때쯤
    '15.11.15 7:51 PM (175.223.xxx.106)

    교복자율화에서 원하는 학교는 교복입기 시작할 때였어요. 주로 여상 공고쪽이 먼저 입는 분위기였는데 중학교동창들중 여상간 친구들이 옷걱정 안하고 교복만 입으면 되니까 편하다고 자랑해서 정말 부러워 했어요. 제가 다닌 학교들은 교복 늦게까지 안입어서 학창시절 내내 교복 못입고 다녔네요.

  • 4. ㅇㅇ
    '15.11.15 7:52 PM (58.145.xxx.34)

    쌍문동 아이들이 신일고로 많이 갔는데 신일고 그 당시 교복 입었어요.. 제동생..ㅎㅎ

  • 5. ㅇㅇㅇ
    '15.11.15 7:53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제가 68년생인데 87년도에 고등 졸업하면서 보니까 막 중고생 교복을 다시 입는다고 하더군요.
    학년이 높은 학생들은 안입고 신입생들은 한두학교씩 입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88년도면 교복 입기도 하고 안입기도 하고 막 혼재되어 있던 시기예요.

  • 6. ㅇㅇㅇ
    '15.11.15 7:54 PM (49.142.xxx.181)

    제가 68년생인데 87년도에 고등 졸업하면서 보니까 막 중고생 교복을 다시 입는다고 하더군요.
    (저때는 교복자율화였어요. 중2인가까지 교복 입고 안입음. 고등내내 안입고요.)
    학년이 높은 학생들은 안입고 신입생들은 한두학교씩 입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88년도면 교복 입기도 하고 안입기도 하고 막 혼재되어 있던 시기예요.

  • 7. ..
    '15.11.15 8:06 PM (14.39.xxx.42) - 삭제된댓글

    학교별로 교복 입었던 때 였는데, 저희학교는 고1, 2는 교복입었고,고3은 선택이였어요.
    주위에 다른 학교도 대부분 입었었네요

  • 8. 저동네
    '15.11.15 8:40 PM (116.41.xxx.115)

    신일고는 입었고
    선덕고는 안입었어요
    정의여고는 88년도 2학년은 입었고요

  • 9. 원글
    '15.11.15 8:40 PM (58.230.xxx.99)

    그렇군요.
    서울은 넓어서 입는 학교도 있었나봐요.
    그런데 덕선이랑 남사친들 지내는거 보니 부럽.. 난 뭐했나 몰러@@

  • 10. 저도 88년 고등학생이었는데..
    '15.11.15 8:44 PM (182.221.xxx.186)

    교복 입었어요.
    안입는 학교도 있었구요~
    그시절과 너무 똑같아서 정말 재밌네요.

  • 11. ㅇㅇ
    '15.11.15 8:53 PM (175.198.xxx.124)

    교복 안입는 학교가 절대적으로 많았는데 교복 입는 학교도 가뭄에 콩나듯 있었어요.
    저도 72년생 88년 당시 고1이었는데 하필 교복 입는 학교로 배정받아서 너무 싫었네요ㅜ

  • 12. 낙낙낙
    '15.11.15 9:45 PM (122.32.xxx.89)

    서초구쪽 학교 다녔는데 거의 다 입었어요 서문 세화 등등 88년도부터..

  • 13.
    '15.11.16 12:21 AM (211.215.xxx.191)

    73 - 교복 안 입었구요
    (바로 아래 후배들은 입었어요)
    71남편 - 교복 입었다네요.

  • 14. 88 고3
    '15.11.16 10:54 AM (110.8.xxx.8)

    제가 중학교 들어갈때 교복 자율화 되었다가 88년 즈음부터 교복 다시 입기 시작했어요.
    저희 학교는 88년 고1,2는 의무적으로 입었고 고3은 입고 싶은 사람만 맞춰서 입고 싶은 날 입었어요.
    전 신청 안 해서 교복 한 번도 못 입고 중 고 시절 보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823 밖에서 하루 떼울 시간 머해요? 49 질문 2015/12/11 2,176
507822 우리나라는 왜 이리 공부에 목을 맬까요? 30 학부모 2015/12/11 4,671
507821 남 눈을 너무 의식하며 사는거같아요 4 .. 2015/12/11 1,804
507820 이승환 콘서트 글 올렸던 원글이 입니다 14 꺄오~~~~.. 2015/12/11 2,432
507819 어제 지하철에서 봤던 남자 아기 (늠 귀여웠어요) 6 아기 2015/12/11 2,417
507818 누구는 혼자서도 애들 데리고 해외여행도 잘 다니는데.. 1 치사한인간 2015/12/11 1,126
507817 아빠와 딸같아 보이는 부부 하지만 5 동안끝판왕 2015/12/11 2,599
507816 싱가포르주재원 3 궁금 2015/12/11 2,186
507815 짬뽕에 들어있는 스폰지 같은 오징어 뭘로 만든건가요? 49 중국집 2015/12/11 3,384
507814 엘에이갈비 알려주세요 2 음식은어려워.. 2015/12/11 1,791
507813 위례 신도시 더 오를까요? 8 나나 2015/12/11 3,494
507812 귀순가수김혜영 몇달전 결혼했었네요 21 .. 2015/12/11 14,468
507811 고민있어요...조언부탁드립니다.. 6 고민 2015/12/11 899
507810 독서록에 대한교사의 평가 7 삼산댁 2015/12/11 2,115
507809 더 얌전해진 우리 강아지 괜찮은거겠죠? 6 보리보리 2015/12/11 1,304
507808 아파트 주민에게 눈 마주쳤다고 쌍욕 들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25 아.. 2015/12/11 6,087
507807 아기감기 항생제처방 1주일..낫질 않아요. 17 22개월아기.. 2015/12/11 2,687
507806 시민의 날개, 검색부탁드립니다.-김어준,주진우...총출동! 7 중요! 2015/12/11 1,293
507805 마음알아주는 한사람.. 왜 남편은 안되는걸까요? 28 마음비우기 2015/12/11 4,899
507804 중국집 음식 그냥 음식이 아니라 쓰래기 아닌가요? 16 ㅇㅇ 2015/12/11 4,988
507803 abc의 good morning america 한국에서 볼수있나.. 1 Pp 2015/12/11 588
507802 스타벅스 민트 다이어리 받으신분들께 질문 19 몹시 2015/12/11 3,083
507801 신세계상품권과 현대상품권 중..? 6 겨울이 2015/12/11 1,113
507800 썬스틱 다써갈무렵 dd 2015/12/11 662
507799 급질 ㅡ 일산동물병원추천좀 3 ..... 2015/12/11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