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께서 장인장모 이러세요

빠빠시2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15-11-15 18:47:30

정말 좋은 분이세요...근데 저 있는데서 장인,장모 이러세요.
친정엄만 시어머니보다 다섯살정도 어리신데 친정아빤 나이 더 많은데도요..저 없는데 그러면 상관없지만....기분 나쁘네요
남편한테 이문제 말하긴 했었는데...,한번 더그러시면 제가 말해야할지
IP : 223.62.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1.15 6:49 PM (58.140.xxx.232)

    시엄니가 그러셨어요
    저희경우는 열살정도 저희부모님이 젊으셨구요. 그냥 어머님 수준이 그정도지 머 하고 말았어요. 제가 고치라한들 감정만 상할것 같아서요.

  • 2. ..
    '15.11.15 6:50 PM (211.36.xxx.243)

    처가 은근 깔아뭉게는거죠.
    그쪽을 사돈을 높일 필요도 없고,
    아들도 처가를 존중할 필요 없다는거..
    아들은 처가에서도 대접 받기만을 바라는거죠.
    처가 족보는 개족보.
    그들의 생각. 드럽다 정말..

  • 3. ㅇㅇ
    '15.11.15 6:54 PM (112.168.xxx.49)

    친구 시어머니는 아들이 처가집 어머님 아버님 그렇게 부르니까 장인 장모라고 호칭하는게 맞다고 고치라고 했다네요ㅡㅡ

  • 4. 생각하기도 싫지만
    '15.11.15 6:58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니 애비
    니 애미
    지금은 연락 안 해요

  • 5. ???
    '15.11.15 7:03 PM (112.148.xxx.94)

    장인 장모라고 부르는 게 잘못된 건가요?

  • 6. 빠빠시2
    '15.11.15 7:05 PM (223.62.xxx.170)

    사돈어른 사부인이 맞는거 아닐지요

  • 7. ..
    '15.11.15 7:16 PM (218.209.xxx.56)

    몰라서 그러는건지..
    어른이 참..
    장인 장모는 자기 아들한테나 장인 장모죠.

  • 8. 모르고 그런건데 뭘또 기분까지
    '15.11.15 7:4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그러는 원글님도 친정아버님께 연세가 아닌 나이 하잖아요
    원글님이 아버님께 나쁜감정이 있어
    나이 하는건 아니잖아요

  • 9. ...
    '15.11.15 8:43 PM (220.122.xxx.182)

    사위라는 넘도 그럽디다. 허참나. 그래서 82분들이 시모 시부 하는가 했네요

  • 10. 빠빠시2
    '15.11.15 8:50 PM (58.227.xxx.143)

    제가 울부모 말하는거랑 남편이나 시부모가 그러는건 다르죠

  • 11. 예의에 어긋나는거 맞아요
    '15.11.15 10:34 PM (180.229.xxx.3)

    장인 장모는 제 3자가 자네 장모...자네 장인하고 지칭할때 쓰는 호칭이지, 사돈지간인데
    사돈어른.. 안사돈 이렇게.. 칭하는게 맞는거예요
    장인...장모 이렇게 사돈이 칭하는건 꼭 반말같쟎아요 하대하는거 같기도 하고..
    사위는 장인어른...장모님... 칭해야 하는것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715 덕선이 말고 다른여자친구 있었음 관계 깨지고 난리도 아니었을거예.. 6 그냥 2016/01/11 1,727
516714 친구하나없는 초등3년이요ㅠㅠ조언절실해요 9 조언좀 2016/01/11 1,840
516713 초2아이 스키복 조언좀 부탁드려요 7 으홍홍 2016/01/11 675
516712 아침에 일어나면 입맛이 써요 ㅜㅠ 무슨 증상일까요? 2 모라리 2016/01/11 1,570
516711 난방열사까지 분노케하는 강용석 국회의원 지망생 깐느여신 2016/01/11 630
516710 돼지간장불고기 맛있게 하는 레시피 아시나요? 9 2016/01/11 1,554
516709 마트내 비욘드화장품 매장에서 일하게 됐어요. 11 일하다 2016/01/11 3,119
516708 거실 서재화를 하면 몇살까지 책을 좀볼까요 21 짐짐 2016/01/11 2,904
516707 박사 하신 분들은 그 계기가 뭐였나요? 8 dd 2016/01/11 1,701
516706 몽고간장 바이바이~~ 12 ㅠㅠ 2016/01/11 2,673
516705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여자.. 38 ㅇㅇ 2016/01/11 3,926
516704 새벽 대상포진글 올렸었는데 어떤음식이 좋을까요? 2 감사해요 2016/01/11 1,044
516703 분당에 필러 전문으로 잘하는 피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5 분당 2016/01/11 1,484
516702 응팔,, 지금 상황이 응사때랑 비슷해요 8 ㅎㅎㅎ 2016/01/11 1,715
516701 결혼 10년차..남편에 대한 마음이 점점 식어가요 14 10년차 2016/01/11 5,534
516700 나래이션 한 사람이 주인공 7 vvvv 2016/01/11 2,065
516699 분당, 일산, 인천에서 대학통학요 12 고민 2016/01/11 1,820
516698 물리 인강 추천해주세요 3 고1 2016/01/11 804
516697 교육부 장관 후보의 양파같은 매력 3 애들 위해 2016/01/11 487
516696 “사과는 합의금으로만 받아”…강용석, 네티즌 수백명 형사 이어 .. 6 세우실 2016/01/11 2,123
516695 치질수술하신 시엄니 어떤죽해갈까요? 1 입원 2016/01/11 505
516694 색계 영화 재밌게 보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23 이해가 잘... 2016/01/11 7,291
516693 부탁해요 엄마 보셨나요? 8 바다의여신 2016/01/11 2,224
516692 다 내보내고 나니 좋네요 13 월요일 2016/01/11 4,845
516691 심리치료 받아야 할까요? 1 이런경우 2016/01/11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