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요일 저녁 다큐 동행 보신분 질문요..

ㅇㅁ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5-11-15 14:48:09
앞부분만 살짝 봤는데 20살 여자분이 나와서 아들둘이랑 사는데 신랑은 집을 나갔다고 왜 가버린건가요?.전화기도 놔두고 볼일 보러 나갔는데 그 이후로 연락도 없다는데 사고가 난건가요?..편의점에서 일하고 핸드폰 전화비도 연체됐다고 독촉장 보고있던데 이후 내용이 궁금하네요..ㅜㅜ
IP : 223.62.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5 3:09 PM (182.216.xxx.198) - 삭제된댓글

    둘째 낳은 후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곁에 없었다고...후에 둘째인가 돌잔치비용 마련해서 돌아온다는 연락 한번 왔었고 깜깜무소식이래요 아직 혼인상탸 중이라 남편 채무를 대신 갚아야 하나봐요 둘째 화상 수술비도 최소 500이라던데..수술도 여러 번 해야하는 상황... 시댁도 지 자식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고는 하긴 하는데요 시댁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게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 2. ..
    '15.11.15 3:10 PM (182.216.xxx.198)

    둘째 낳은 후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곁에 없었다고...후에 둘째인가 돌잔치비용 마련해서 돌아온다는 연락 한번 왔었고 깜깜무소식이래요 아직 혼인상태 중이라 남편 채무를 대신 갚아야 하나봐요 둘째 화상 수술비도 최소 500이라던데..수술도 여러 번 해야하는 상황... 시댁도 지 자식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고는 하긴 하는데요 시댁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게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 3. ㅇㅁ
    '15.11.15 3:24 PM (223.33.xxx.107)

    둘째가 다쳤어요?.ㅜㅜ 화상이라니..휴..너무 어려보여서 설마했는데..남편 도대체 어딜 간건지..아이들도 걱정스럽네요..

  • 4. ㅠㅠ
    '15.11.15 4:28 PM (39.118.xxx.97)

    시댁에서 조금이라도 양육비를 보탤 형편은 안되는건지.
    21살 어린 엄마가 너무 힘들어 보였어요.
    편의점 알바할때 삼촌이 데리러 오기전까지 가게에 둘을 데리고 있을 수 없으니 둘째를 유모차에 태워 바깥에 두고 일하던데 너무 위험해 보이던데요ㅠㅠ
    남편은 홀연히 사라져서 연락도 안되고 참 답답하더군요.

  • 5. ㅜㅜ
    '15.11.15 4:48 PM (175.223.xxx.230)

    둘째 임신 8개월때 집나갔다네요.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하면 좋을텐데,
    시골이라 영아전담 어린이집 자리가 없나보더라구요.
    아이들 양육 환경도 나쁘고,
    큰애는 아직 젖병으로 분유먹는게 주식인거 같던데..
    안타깝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232 치한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 ㅇㅇ 2015/11/25 621
503231 예비고1 아들 - 문득 중학교 들어갈 때 생각이 나네요 4 교육 2015/11/25 1,344
503230 세월호58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시.. 10 bluebe.. 2015/11/25 344
503229 32평 보일러공사하신분 계세요? 아파트 2015/11/25 394
503228 유근군에 대한 여론이 82와 네이버도 많이 다르네요 추워요마음이.. 2015/11/25 1,405
503227 남편이 부정맥으로 시술을 받는데요 5 아줌마 2015/11/25 5,734
503226 직장동료가 물건을 하나 사달라고 해요. 16 ... 2015/11/25 9,097
503225 세월호 유가족 "저희는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4 샬랄라 2015/11/25 655
503224 시어머님이 너무너무 말씀이 많으신데요.. 8 ... 2015/11/25 2,675
503223 아이 키우는 것 2015/11/25 484
503222 요리사가 되고싶다는 아이는 진학지도를 어떻게? 8 요리사? 2015/11/25 1,330
503221 사법연수원 입소조건 1 민이네집 2015/11/25 1,054
503220 응팔에서 보라가 선우의 고백을 받아줬을까요? 11 ㅍㅍㅍ 2015/11/25 4,288
503219 신혼, 양가 경조사 얼마나 드려야할까요? 2 ㅇㅇ 2015/11/25 991
503218 나이드니 파우스트가 이해가 됩니다. 5 ㅇㅇ 2015/11/25 2,734
503217 돼지고기가 푸르딩딩한데...ㅠ 2015/11/25 373
503216 촘스키 “농민 백남기 선생 쾌유를 빕니다” 4 샬랄라 2015/11/25 810
503215 강아지를 산다는 표현을 쓰지말래요 41 ... 2015/11/25 4,097
503214 천연 생리대 추천좀 해주세요 10 2015/11/25 5,868
503213 스노쿨링 질문 있어요 3 바보질문 2015/11/25 812
503212 단통법 잘아시는분?? 2 질문 2015/11/25 614
503211 멸치볶음 물엿 2 농사야옹이 2015/11/25 1,203
503210 노화는 언제쯤 몇살때부터 느껴지나요? ㅠㅠ 24 ........ 2015/11/25 6,221
503209 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 다운 비슷한거 뭐가 있을까요? 6 playal.. 2015/11/25 2,216
503208 조선왕조 실톡 (실록 아님)- 카톡식 만화인데 강추해도 될듯 5 대박 2015/11/25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