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김장 왜 맛이 없을까요

...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5-11-15 13:46:57
며칠전에 친구는 김장 다하고 저는 무, 순무김치만 담갔는데 둘다 망한거 같아요 ㅜㅜ
너무 일찍 해선지, 날이 따뜻해선지 ㅜㅜ


이번 주말에 배추김치 담그려고 절임배추 주문했는데 겁나네요. 많이 하는것도 아닌데..

몇년째. 김장 혼자 하는데 첫해가 젤 맛있었던거 같아요 

신나서 이거저거 많이 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시원하고 아삭한 김치가. 그리워요   비결이 뭘까요 


참 그리고 속 만들때 짭짤해야되는거죠? 항상 적당히 하니까 나중에 싱거운거 같아서 액젓이나 소금 넣게 되서요 

IP : 114.204.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15 5:22 PM (119.70.xxx.159)

    김치를 다 마치고 나중에 간이 안맞는다고 소금 넣으면 씁쓸해져요.
    그리고 속이 너무 짜면 김치가 시원하지않아요.
    절임정도가 너무 덜 절여지지만 않았으면 속은적당한 간이 좋아요.

  • 2. ㅇㅇ
    '15.11.15 5:24 PM (119.70.xxx.159)

    시원하고 아삭한 김치ㅡ덜 절여진 배추에 짜지않은 양념.

  • 3. 전진
    '15.11.15 5:38 PM (220.76.xxx.231)

    구체적으로 양념을 무엇을 넣엇는지 여기써야알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603 문재인-노무현대통령그리워- 역주행역사 바로잡아야 -노무현재단행사.. 3 집배원 2015/12/19 1,208
510602 부모형제도 다 싫은데 7 싫다 2015/12/19 4,625
510601 응팔 지루하다가 이내 감동으로... 3 ... 2015/12/19 5,635
510600 반전세 적당한지 봐주세요.. 4 해피해피 2015/12/19 2,333
510599 남자들은 결국 자기 울타리 안벗어날 여자 원하는듯. 4 글쎄 2015/12/19 6,001
510598 네이티브가 된다는건 9 gg 2015/12/19 3,463
510597 응팔 마지막 장면 (남편과 싸움. 꼭 한말씀만요) 50 응팔 2015/12/19 31,486
510596 에라이 1988 30 뿔난아짐 2015/12/19 26,577
510595 모카포트 중 크레마까지 나오는거 있나요? 11 ........ 2015/12/19 4,941
510594 아동화랑 성인운동화 사이즈 같으면 크기도 같나요? 3 ㅇㅇ 2015/12/19 1,393
510593 부모 자식간의 사랑에도 타이밍이 있나봐요 48 엄마가 뭐길.. 2015/12/19 3,944
510592 세월호613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 13 bluebe.. 2015/12/19 790
510591 아파트 매도 3 ^^ 2015/12/19 3,387
510590 한국 서울에서 머물를 장소 2 외국맘 2015/12/19 932
510589 친아버지와 내연녀가 또 딸을 학대했네요 9 2015/12/19 4,513
510588 낮에 밖에 갔다올걸 2 @@ 2015/12/19 2,203
510587 응팔 덕선이 선생님? 4 가짜주부 2015/12/19 10,148
510586 월세 150만원씩 내고 살까요??? 의견 좀 주세요.. 49 월세...... 2015/12/19 15,623
510585 항공권을 전화로 가족이 대신 예매해줄수있나요 2 ........ 2015/12/19 1,410
510584 6개월이면 남자가 변하나요? 49 duu 2015/12/19 12,711
510583 갱년기가 되면 배란기에도 유난스러워 지나요? 건강 2015/12/19 2,168
510582 하원도우미 하루 2~3시간 아이둘..50만원..어떨까요 14 워킹맘 2015/12/19 10,018
510581 결혼준비중 매일같이 다투는데 헤어지는 고민까지 하네요. . 2 봄봄 2015/12/19 4,517
510580 응팔 선우방에서 얘기하는 남자 누구예요? 4 지혜를모아 2015/12/19 6,952
510579 선우는 계속 아버지랑 통하고 있었나봐요 7 글쎄요 2015/12/19 7,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