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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딸 차별하고 딸한테만 막말 일삼는 엄마

..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5-11-15 11:42:28
한 귀로 듣고 한 귀로만 흘리는 데도 한계가 있지..
사람 인내심 테스트하는 것도 아니고..
평생 돈 백 원 한 푼 벌어본 적도 없는 사람이
저한테 쥐꼬리만큼 버는 주제에,, 래요
이상한 남자만 꼬이는 것도 제 팔자 때문이래요
IP : 27.117.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
    '15.11.15 12:07 PM (101.188.xxx.218)

    사세요?

    엄마는 어차피 안 달라져요. 능력되시면 따로 사시는게 가장 좋아요.

    영혼이 피폐해집니다.

  • 2. ㄷㅁ
    '15.11.15 12:11 P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

    엄마는 왜 저러시지? 하는
    의문도 갖지 마시고
    빨리 독립해서 가끔 만나는 사이가 되어야 해요.
    그러구 있다가는
    원글님 결혼해서는 원글님 남편까지 같은 신세가 된답니다.

  • 3. 에고
    '15.11.15 12:11 PM (182.221.xxx.208)

    엄마래도 거리를 두시고
    나를 함부러 대하도록 그냥 두지마시길요
    어럽고 힘든일이지만
    내가 나를 보호해야지요

  • 4. 딸을 망치는 엄마
    '15.11.15 12:41 PM (210.221.xxx.221)

    말한디가 천냥이라는 말이 있듯 말에는 에너지가 있어서 부정적인 말은 듣는 사람의 인성을 좀 먹게 하는 힘이 있어요. 남도 아니고 어머니가 그렇게 말을 한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얼른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분가하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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