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귀로 듣고 한 귀로만 흘리는 데도 한계가 있지..
사람 인내심 테스트하는 것도 아니고..
평생 돈 백 원 한 푼 벌어본 적도 없는 사람이
저한테 쥐꼬리만큼 버는 주제에,, 래요
이상한 남자만 꼬이는 것도 제 팔자 때문이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딸 차별하고 딸한테만 막말 일삼는 엄마
.. 조회수 : 1,403
작성일 : 2015-11-15 11:42:28
IP : 27.117.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같이
'15.11.15 12:07 PM (101.188.xxx.218)사세요?
엄마는 어차피 안 달라져요. 능력되시면 따로 사시는게 가장 좋아요.
영혼이 피폐해집니다.2. ㄷㅁ
'15.11.15 12:11 P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엄마는 왜 저러시지? 하는
의문도 갖지 마시고
빨리 독립해서 가끔 만나는 사이가 되어야 해요.
그러구 있다가는
원글님 결혼해서는 원글님 남편까지 같은 신세가 된답니다.3. 에고
'15.11.15 12:11 PM (182.221.xxx.208)엄마래도 거리를 두시고
나를 함부러 대하도록 그냥 두지마시길요
어럽고 힘든일이지만
내가 나를 보호해야지요4. 딸을 망치는 엄마
'15.11.15 12:41 PM (210.221.xxx.221)말한디가 천냥이라는 말이 있듯 말에는 에너지가 있어서 부정적인 말은 듣는 사람의 인성을 좀 먹게 하는 힘이 있어요. 남도 아니고 어머니가 그렇게 말을 한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얼른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분가하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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