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했는데 답이 없으면 계속 신경쓰여요

문자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5-11-15 04:24:51
내가 뭘 실수했나?
내 말이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한건가..
계속 찜찜해요
님들도 그러시나요?
IP : 211.201.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5 5:38 AM (82.246.xxx.215)

    원래 대답 꼬박꼬박 잘하던 사람이 그러면 좀 걱정되지만 원래 대답 좀 느릿느릿하고 잘 확인.안하는 사람이면 대답하기 귀찮은가보다 하고 말아요 한친구가 종종 그런데 만나자고 얘기해놓고 언제.시간된다고 얘기하니 대답안하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그냥 예의없는거다 생각하고 신경안써요 이런사람들한테 신경쓰는거 부질없어요 ㅋ 넘 신경쓰지마세요 잘못하신거 없으면..

  • 2. 상대방이 아직 못봤나보다 하면돼죠
    '15.11.15 9:40 AM (182.224.xxx.32)

    혹 님이 실수했으면 상대방이 알아서 하겠죠.
    내 관점에선 실수가 아닌데 상대방에게 실수일수도 있어요.
    전 그런거까지 제몫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상대방의 문제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상대방이 아직 문자를 못봤거나 봤어도 답장한다하고선 깜박했거나 . 뭐 그런 경우일거에요.

  • 3. 어 ..와
    '15.11.15 11:55 AM (182.229.xxx.115)

    제가 쓴 글인줄-
    저도 지금 토요일날 오전에 한껏 친근하게 보낸 문자 -게다가 의문형-를 보냈는데
    아직까지도 답이 없어서 어제는 하루종일 신경이쓰였구요
    다시 보내기도 그래서 그냥 있어요. 왜 답이 없는건지..

  • 4. ...
    '15.11.15 12:20 PM (59.20.xxx.63)

    내 손을 이미 떠난것에 대한 생각은 안하려고 해요.
    뭔가 사정이 있겠거니...
    내몫이 아니고 상대방 몫이려니...

    내 손을 떠나기전에 깊이 생각하느라 문자나 톡
    글자 하나 하나에 더 신경이 쓰여서 답변이 느린편이지만
    항상 하기는 해요.
    저 같은 사람이랑 톡하면 상대방은 아주 답답하겠지만
    어째요. 저란 사람이 이모양인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615 한국에서 평화적으로 시위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자료 2 참맛 2015/11/17 655
500614 중등수학 1-1 가장 중요한 단원은 뭘까요? 48 중등수학 2015/11/17 2,209
500613 햄스터 안락사 시켜보신 분 계세요? 8 무지개다리 2015/11/17 4,000
500612 수학 나형이 문과인가요? 3 ... 2015/11/17 1,453
500611 왔다감 14 친정 2015/11/17 5,973
500610 유시민 토론을 본 김동완의 소감.jpg 49 개념청년 2015/11/17 6,773
500609 아무리 내적인게 더 중요하다고 해도... 3 1111 2015/11/17 1,478
500608 회사에서 퇴근시간 한두시간 남겨두고 미친듯이 속이 미식거리고 머.. 2 .... 2015/11/17 1,295
500607 양가 친척들만 모여서 하는 결혼식은 잘 없겠죠.. 8 ,, 2015/11/17 2,065
500606 양파 말려보신분 계실까요? 1 양파 2015/11/17 791
500605 계란비린내 잡기전에 비싼계란을쓰는게 훨 좋은방법이네요 12 ..... 2015/11/17 3,314
500604 노란 음식물 쓰레기 통이 있으면 궁금 2015/11/17 582
500603 시부모님 제사 안지내시는 분 계신가요? 4 .... 2015/11/17 2,543
500602 응답하라에서요 응답하라 2015/11/17 776
500601 보건소에서 피검사할려고 하는데요 6 ㅇㅇ 2015/11/17 1,532
500600 박근혜 등에 업은 교학사 교과서…교실에선 '짐짝' 취급 2 샬랄라 2015/11/17 822
500599 좌욕 대야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4 .. 2015/11/17 3,549
500598 감기 2주째인데 큰병원가봐야할까요? 6 감기 2015/11/17 1,231
500597 면이 안선다 라는 말 해석 좀 해주세요 49 117 2015/11/17 5,875
500596 버스를 흔드는것 보니까.. 6 아프지말게 2015/11/17 916
500595 이거 아셨어요들?? 2 2015/11/17 2,201
500594 남성용 니트베스트..여자가 입어도 괜챦죠? 3 2015/11/17 805
500593 예비신랑 옆집에 사는 여자때문에 미치겠어요 37 pp 2015/11/17 23,644
500592 고민이 되네요 해피 2015/11/17 500
500591 역시 여자는 친정 잘살아야하나봐요. 10 .. 2015/11/17 5,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