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윗집서 심하게 싸우는데 어쩌나요?

00 조회수 : 5,299
작성일 : 2015-11-15 02:10:31

아까 대문앞서 싸워서

이젠 들어가니 괜찬을꺼라 생각하는데 아니네요

덩치도 큰 두사람이 쌍욕하고 난리났습니다.

쿵쾅거리고요 애울고요 미치겠네요

IP : 203.226.xxx.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15 2:11 AM (125.152.xxx.205)

    112신고요

  • 2. 또띠야
    '15.11.15 2:11 AM (121.136.xxx.6)

    경찰에 신고하세요 애들이 걱정이네요

  • 3. 00
    '15.11.15 2:14 AM (203.226.xxx.97)

    여자가 애 데리고 나갔어요.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 4. 00
    '15.11.15 2:16 AM (203.226.xxx.97)

    내일 출입구 옆에
    -부부싸움은 두사람만 괴로웁시다-
    라고 붙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 5. ...
    '15.11.15 2:17 AM (86.177.xxx.159) - 삭제된댓글

    -부부싸움은 두사람만 괴로웁시다-

    --> 이런 한국말은 없어요. 아무리 그네체가 만연한다고 해도 ㅠㅠ

  • 6. 00
    '15.11.15 2:18 AM (203.226.xxx.97) - 삭제된댓글

    그럼 -부부싸움은 두 사람 괴로운 걸로 충분합니다- 이렇게 쓸게요.

  • 7. 차라리
    '15.11.15 2:18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신고하시고
    써붙이지 마세요
    두사람의 안좋은감정의 타겟이
    윈글님이 될수도 있어요

  • 8. 00
    '15.11.15 2:20 AM (203.226.xxx.97) - 삭제된댓글

    저인지 어떻게 알지요?

  • 9. 그거
    '15.11.15 2:25 AM (74.74.xxx.231)

    써붙이지 마세요.

    저렇게 심하게 싸우는 사람들을 자극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써 붙이면 그 집이 부부싸움 심하게 했다고 그 출입구 지나는 불특정 다수에게 말하는 게 되어 좋지 않아요.

    글을 전달하고 싶으시면 봉투 안에 쪽지를 넣어 전달하시고요,

    "부부싸움"이라는 단어나 님들끼리나 괴로우시라는 식으로 자극하지 마시고요, 그냥 소음 문제만 건조하게 거론하며 정중하게 쓰세요.

  • 10. 00
    '15.11.15 2:27 AM (203.226.xxx.97)

    사실 예전에 소음문제로 제가 직접 쪽지남겼다가 면전에서 멱살잡이 당할뻔 했고
    주인이 소음건으로 벽보 비슷한거 붙인 적 있습니다.
    근데도 이러니 곱게 말이 안나가네요.

  • 11. ...
    '15.11.15 3:33 AM (178.162.xxx.37)

    요즘 소음 문제는 당사자간에 연락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에요. 경찰이나 경비를 통해서 얘기하세요. 면전에서 멱살까지 잡는 남자라면 어떤 짓을 할지 알 수 없죠.

  • 12. 알이즈웰2
    '15.11.15 3:41 AM (58.148.xxx.199)

    이건 소음 문제 가 아니라 가정폭력 아닌가요? 저라면 112신고

  • 13. 그런데
    '15.11.15 8:15 AM (111.96.xxx.97) - 삭제된댓글

    부부싸움을해서 여자나 아이가걱정인건가요??
    아니면 시끄러워서 그러는건가요??

    저는 전자라면 112에 신고합니다.
    그런데 댓글읽어보니 후자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761 7살 빠른아이.. 수학 학습지나 문제집 추천 해주세요. 6 .. 2015/11/16 2,295
500760 응팔이 뭔가요 5 허 허 2015/11/16 1,642
500759 M자 손금 가지신 분들 정말 부자로 사시나요? 7 손금 2015/11/16 8,934
500758 식당짬뽕과 라면 중 차라리 어떤게 낫나요 10 .. 2015/11/16 1,770
500757 딴지일보에서- [현장]민중총궐기, 그날 나는 보았다 19 11 2015/11/16 1,433
500756 쓰레기 내놓는 앞집 49 앞집 2015/11/16 1,776
500755 미드 위기의주부들의 브리 같은 주부 실생활에 많겠죠? 6 부럽 2015/11/16 3,013
500754 예비시어머니가 음식을 너무 자주.많이 보내세요. (푸념글) 49 그만 2015/11/16 7,277
500753 20년된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했는데 2 잦은 고장 2015/11/16 1,650
500752 이브라 써보신분 계신가요 1 리사 2015/11/16 1,097
500751 지하철 여자화장실 몰카 사건.. ........ 2015/11/16 934
500750 경찰 치안감, 여기자에게 "고추를 잘 먹어야지".. 2 샬랄라 2015/11/16 1,169
500749 목화요를 이불로 솜틀기 하려는데요 잘 하는 방법? 2 솜틀집 2015/11/16 2,140
500748 선물받은 새패딩 중고 얼마에 팔면 적당할까요? 6 ㅇㅇ 2015/11/16 1,553
500747 왜이렇게 비가 많이 오고 흐린건지 날씨 영향 많이 받으시는분? 14 ㅠㅠ 2015/11/16 2,773
500746 남편이 앞 위이빨사이가 조금씩 벌어져 있는데 9 oo 2015/11/16 4,041
500745 브로콜리,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 아시는 분 49 먹을게 2015/11/16 5,608
500744 거실에 깔 카페트 추천 부탁해요. 거실카페트 2015/11/16 1,046
500743 새마을 찬양하는 반기문의 박비어천가.. 심상치 않다 2 바지사장 2015/11/16 898
500742 대패삼겹살과 대패목살로 할 수 있는 요리 뭐가 있을까요? 27 요리질문 2015/11/16 3,332
500741 황신혜 딸은 아빠와 전혀 교류가 없나요? 4 엄마가뭐길래.. 2015/11/16 141,892
500740 하나고, 여학생만 골라 탈락시켰다 3 샬랄라 2015/11/16 2,149
500739 ‘노력=성공’ 공식, 2030은 안 믿는다 6 세우실 2015/11/16 1,356
500738 삼국지 읽으신 분.. 49 .. 2015/11/16 2,085
500737 왼쪽 아래 안쪽니 빼고 임플란트 할 건지 덮어 씌울건지 결정하라.. 8 치아 상담 2015/11/16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