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이 빗물에 젖었는데요ㅜㅜ

...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5-11-15 01:52:34
말그대로 비오는날 넘어졌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핸드폰이 차 밑에 빗물을 그대로 다 받아먹었어요ㅜㅜ 십오분가량 길바닥에 있었는데원래 액정두 깨진 상태이긴 했었는데 제꺼가 갤럭시 방수폰 이였는데 아들이 진작에 방수기능 되는 조그맣게 붙어있는 쪼가리를 떼버려서 그 사이로 비가 다 들어갔어요 물기닦고 모르고 전원켰는데 보라색으로 전부 번져있더라구요ㅠㅠ금욜날 저녁에 그랬는데 지금 켜보니 화면이 안나와요 기능은 되는데 화면은 아웃상태구요ㅜㅜ
이거 가망없겠죠? 약정기간도 남았는데 거기다 메모해놓은것두 있고 사진도 있는데 수리가 가능할까요?월욜까지 어찌 기다릴지 아이고 우울합니다 흑흑흑ㅠㅠ
IP : 121.136.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짓말같음
    '15.11.15 2:14 AM (211.219.xxx.146)

    자신의 잘못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르고 전원켰다고 거짓말하시는 듯.

    기계가 물에 젖었는데 겉 케이스의 물기만 닦고 전원을 켜다니....전화기 사용의 기본을 몰랐던가 평소 남의 이야기에 귀기울였던 적이 없던가 내 일이 아니면 평소 관심을 기울인 적이 한 번도 없던가. 전자기기가 물 속에 들어가면 부품의 물기가 다 마르기 전까지는 전원 넣으면 안되요. 전기랑 물이랑 상극인 건 상식이라 생각했는데 원글님에겐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그냥 본인의 전화기 쓰고 싶은 마음이 더 중요하고 더 급했던 것인 듯.

    겉의 물기만 닦아내고 모르고 전원켰다고 했는데 뭘 몰랐는데요? 몰랐다는 서술어의 목적어가 뭔지 구체적으로 적혀 있지 않다는 것 자체가 본인의 잘못을 본인은 알고 있고 그걸 감추고 싶어하시네요.

  • 2. ...
    '15.11.15 9:40 AM (121.136.xxx.6)

    뭘 거짓말 했다는 겁니까? 네!전화기 사용법 그닥 잘몰라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화기 쓰고 싶은마음 남의 이야기 귀기울인 적이 없다는말 들은적이 없으니깐 그렇죠 알면 그랬을까요? 그런 님은 이 세상 모든 상식이란 상식은 다 알고 계시고 남들 얘기 하나하나 전부 다 귀기울여듣고 머리속에 다 입력하고 사시나요? 전기랑 물이랑 상극인거 저도 압니다 그래도 제 나름 한다고 말리고 닦고 다 했다구요
    무슨 잘못을 감추고 있다고...어이가없네!

  • 3. 첫댓글
    '15.11.15 9:49 AM (223.62.xxx.155)

    재수없으니 원글님 그냥 밟아버리고 무시하세요.
    화창한 일요일에 불쌍한 인간이네요.

  • 4. ..
    '15.11.15 1:48 PM (211.224.xxx.178)

    as받아보세요. 제 폰도 변기에 빠트린적 있었는데 저도 님처럼 닦고 드라이로 말리고 시간 좀 지나 전원키니 전화기 먹통여서 as센터 들고갔더니 고쳐주더라고요. 물 들어갔을때 드라이기로 말리면 오히려 안좋다네요. 바람세기때문에 물이 더 깊숙이 들어간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808 아기 앞에서는 절대 싸우면 안되겠어요 9 ... 2015/12/28 6,570
512807 이사청소 필수로 받고 들어 가시나요 8 1251 2015/12/28 1,904
512806 저희 집 전세주고 전세 들어가려 하는데요 2 겨울향기 2015/12/28 1,295
512805 김치냉장고 사려고 해요.. 3 눈꽃 2015/12/28 1,217
512804 12/31 마지막밤 뭐 하실거예요? 6 뭐할까요 2015/12/28 1,604
512803 사이버대학교좀 추천해주세요 2 공부 2015/12/28 1,436
512802 오늘점심메뉴 3 해피데이 2015/12/28 1,280
512801 제가 마흔에 깨달은건 33 ㅇㅇ 2015/12/28 16,733
512800 응팔 정봉이역 배우요 49 ... 2015/12/28 5,794
512799 국산청소기 추천부탁드려요~ 6 추천요망 2015/12/28 1,068
512798 낚시성 글의 패턴과 의도 13 분석 2015/12/28 1,443
512797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아이도 있나요? 7 .... 2015/12/28 5,468
512796 여자 혼자 살면 몇평이 좋나요? 조심해야 할것, 알아둬야 할것도.. 17 ........ 2015/12/28 6,190
512795 요즘 피곤을 덜느끼는데 이렇게 먹어서일까요? 12 an 2015/12/28 4,159
512794 중2-1 에이급하면서 죽을라 하네요ㅠ 5 얼룩이 2015/12/28 1,907
512793 스웨터도 줄일 수 있나요? 수선 2015/12/28 427
512792 보온용으로 사용할 밥솥 일반 전기밥솥 사도 될까요? 2 정 인 2015/12/28 1,101
512791 고구마 말렸는데 너뭐 딱딱해요 5 .. 2015/12/28 1,361
512790 전세자금대출 금액이 크면 집주인이 싫어하겠죠?? 9 전세자금대출.. 2015/12/28 2,456
512789 테딘리조트에서 아산 먼가요? 2 가족여행 2015/12/28 777
512788 대만 패키지 여행중 온천욕은... 6 .. 2015/12/28 2,773
512787 제가 나이47되어서 깨달은거는요 99 내나이47 2015/12/28 27,947
512786 명예퇴직 당하게 되면, 일단 쉬면서 생각해 보겠다? 7 걱정 2015/12/28 2,010
512785 안지지자들 안하무인이네여 12 2015/12/28 791
512784 [컴대기]혹시 조류 키우시는분 계세요? 1 미메 2015/12/28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