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빗물에 젖었는데요ㅜㅜ
작성일 : 2015-11-15 01:52:34
2020639
말그대로 비오는날 넘어졌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핸드폰이 차 밑에 빗물을 그대로 다 받아먹었어요ㅜㅜ 십오분가량 길바닥에 있었는데원래 액정두 깨진 상태이긴 했었는데 제꺼가 갤럭시 방수폰 이였는데 아들이 진작에 방수기능 되는 조그맣게 붙어있는 쪼가리를 떼버려서 그 사이로 비가 다 들어갔어요 물기닦고 모르고 전원켰는데 보라색으로 전부 번져있더라구요ㅠㅠ금욜날 저녁에 그랬는데 지금 켜보니 화면이 안나와요 기능은 되는데 화면은 아웃상태구요ㅜㅜ
이거 가망없겠죠? 약정기간도 남았는데 거기다 메모해놓은것두 있고 사진도 있는데 수리가 가능할까요?월욜까지 어찌 기다릴지 아이고 우울합니다 흑흑흑ㅠㅠ
IP : 121.136.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짓말같음
'15.11.15 2:14 AM
(211.219.xxx.146)
자신의 잘못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르고 전원켰다고 거짓말하시는 듯.
기계가 물에 젖었는데 겉 케이스의 물기만 닦고 전원을 켜다니....전화기 사용의 기본을 몰랐던가 평소 남의 이야기에 귀기울였던 적이 없던가 내 일이 아니면 평소 관심을 기울인 적이 한 번도 없던가. 전자기기가 물 속에 들어가면 부품의 물기가 다 마르기 전까지는 전원 넣으면 안되요. 전기랑 물이랑 상극인 건 상식이라 생각했는데 원글님에겐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그냥 본인의 전화기 쓰고 싶은 마음이 더 중요하고 더 급했던 것인 듯.
겉의 물기만 닦아내고 모르고 전원켰다고 했는데 뭘 몰랐는데요? 몰랐다는 서술어의 목적어가 뭔지 구체적으로 적혀 있지 않다는 것 자체가 본인의 잘못을 본인은 알고 있고 그걸 감추고 싶어하시네요.
2. ...
'15.11.15 9:40 AM
(121.136.xxx.6)
뭘 거짓말 했다는 겁니까? 네!전화기 사용법 그닥 잘몰라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화기 쓰고 싶은마음 남의 이야기 귀기울인 적이 없다는말 들은적이 없으니깐 그렇죠 알면 그랬을까요? 그런 님은 이 세상 모든 상식이란 상식은 다 알고 계시고 남들 얘기 하나하나 전부 다 귀기울여듣고 머리속에 다 입력하고 사시나요? 전기랑 물이랑 상극인거 저도 압니다 그래도 제 나름 한다고 말리고 닦고 다 했다구요
무슨 잘못을 감추고 있다고...어이가없네!
3. 첫댓글
'15.11.15 9:49 AM
(223.62.xxx.155)
재수없으니 원글님 그냥 밟아버리고 무시하세요.
화창한 일요일에 불쌍한 인간이네요.
4. ..
'15.11.15 1:48 PM
(211.224.xxx.178)
as받아보세요. 제 폰도 변기에 빠트린적 있었는데 저도 님처럼 닦고 드라이로 말리고 시간 좀 지나 전원키니 전화기 먹통여서 as센터 들고갔더니 고쳐주더라고요. 물 들어갔을때 드라이기로 말리면 오히려 안좋다네요. 바람세기때문에 물이 더 깊숙이 들어간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6283 |
응팔겹사돈인가여? |
ㅡㅡㅡ |
2016/01/09 |
1,431 |
516282 |
오늘 무도 재밌었나요? 2 |
000000.. |
2016/01/09 |
1,557 |
516281 |
이미연 얼굴 전보다는 확실히 좋아보이네요 ㅎㅎ 2 |
다행 |
2016/01/09 |
2,779 |
516280 |
"소녀상 왜 치우냐" 시위대 행진에 행인들도 .. 2 |
샬랄라 |
2016/01/09 |
1,345 |
516279 |
블라인드가 안 올라가요 ㅠㅠ 아시는 분 도움 좀 ㅠㅠ |
스타벅스스스.. |
2016/01/09 |
4,335 |
516278 |
지금 정환이 나레이션 5 |
응팔 |
2016/01/09 |
3,103 |
516277 |
응팔 대박! 남편 택이네요 ㄷㄷㄷ 51 |
... |
2016/01/09 |
22,419 |
516276 |
생새우(대하)가시커멓게됐는데 1 |
새우 |
2016/01/09 |
639 |
516275 |
아이들..굿다이노vs어린왕자 중에 뭘 볼까요 49 |
ㅇㅇ |
2016/01/09 |
684 |
516274 |
상추랑 쑥갓넣어서 무치는 도토리묵무침 양념장 좀 알려주세요. 1 |
동글이 |
2016/01/09 |
1,235 |
516273 |
배가 우루릉꽝꽝 하는 증상이 무서워요 2 |
.. . |
2016/01/09 |
758 |
516272 |
주변 부부들 보면 확실히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을 .. 6 |
같아요. |
2016/01/09 |
3,040 |
516271 |
새엄마인 시어머니 왜이러나.. 7 |
헤이즐럿 |
2016/01/09 |
3,170 |
516270 |
인간은 혼자 살게 되어 있는 동물 2. 13 |
가을소나타 |
2016/01/09 |
2,410 |
516269 |
커튼길이 딱맞게 하세요? 질질끌리게 하세요? 7 |
. . |
2016/01/09 |
4,427 |
516268 |
부서 상사가 한명 있는데...도움이 안되요 어찌 해야 될지.. |
.... |
2016/01/09 |
346 |
516267 |
아이들 아침 전달 후기여요 7 |
... |
2016/01/09 |
1,504 |
516266 |
세월호63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 5 |
bluebe.. |
2016/01/09 |
313 |
516265 |
선우네 택이네로 집 합친 거 아니었나요? 덕선이 그 집으로 이사.. |
궁금 |
2016/01/09 |
1,064 |
516264 |
둘쨰가 저녁하는데 잠들어 아직 안깨는데... 2 |
000 |
2016/01/09 |
735 |
516263 |
오늘밤 10시 채널CGV에서 이미테이션게임 해요 9 |
.. |
2016/01/09 |
1,282 |
516262 |
도시락을 싸야하는데요 8 |
아홉 |
2016/01/09 |
1,414 |
516261 |
매월 정기금액 적금을 가입하고 몇달만 넣고 안 넣으면 어떻게 |
되나요? |
2016/01/09 |
1,015 |
516260 |
오십중반에 건강상태가 충격이네요 5 |
아줌마요 |
2016/01/09 |
4,547 |
516259 |
장나라 류시원 주연의 웨딩 이라는 드라마 아세요? 2 |
.. |
2016/01/09 |
1,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