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용유연화하면 누가 젤 꿀 빠나요.
지금 노동개혁을 완성하지 못한다면 우리 아들딸들은 고용절벽을 맞아 모든 희망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누구를 위한 고용유연화인가요?
일자리가 부족한거는 일자리 창출=정부에서
산업을 육성하고 해결해줘야하는 제도의 문젠데
왜 한정된자리를 가지고 나가라고 자꾸 그렇게 해결하라는거죠?
이거 시행되면 누가 제일 덕 볼까요?
누가 제일 피해를 볼까요?
1.대기업
2.정부
3. 비정규직
4. 정규직
5. 취업준비생
1. ㅇㅇ
'15.11.15 12:53 AM (122.36.xxx.29)대기업 위한거죠
친재벌 정부.
한심한 새누리 영감탱이들 ㅎㅎ2. 영감탱이만이 아니구요
'15.11.15 1:04 AM (112.164.xxx.98) - 삭제된댓글요밑에 취준생도 덕보는 줄 알고 있어요 ㅜ.ㅜ;;
3. ...
'15.11.15 1:16 AM (220.117.xxx.129)어쨌든 젊은이들 입장에서 나쁠 거 없는 건 맞지 않나요?
늙다리들 일 안 하고 정년까지 악착같이 버티는 거 저도 너무 많이 봐와서.. 고연봉 받으면서..4. 지금
'15.11.15 2:08 AM (110.70.xxx.124)무급인턴제도 해보니 좋은 가봐요
5. ....
'15.11.15 3:47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중소기업은 충분히 고용유연한 거 같은데요.
사장이 마음 먹으면 십년 일한 사람 하루만에 자르는 것도 봤고, 아기를 낳으면 회사로 돌아오지 못하는 것도 너무 많이 봤네요.
여기서 얼마나 더 유연해야 하는 건가요?6. 나이든 사람
'15.11.15 6:25 AM (223.62.xxx.93)고연봉은 이제 없는거죠.남 고연봉 못받게하면 ㄱ결국 나도 실컷 일해주고 월급도 많이 못받아보고 나가라면 나가야하는거죠.기업체 주인들만 신나겠네요
7. ...
'15.11.15 8:53 AM (66.249.xxx.249)위에 내 남편이 애들 대학가고, 결혼해야 할 나이에 회사 잘리면 큰일인게고, 남의 남편이 직장 붙어 있으면 늙다리가 고액연봉 받으면서 놀고 먹는걸로 보이는 분 있네요.
8. 젊은 사람들이
'15.11.15 9:59 AM (203.246.xxx.252) - 삭제된댓글뭐가 좋을까요? 새 자리 생겼다고 새 사람은 쓰겠죠
두사람 세사람 고용할꺼라고요?? 사회 생활을 많이 안해보셨나봐요.
절대 그럴 일이 없어요 있는 사람에게 그 일이 넘어가죠
사람 쉽게 안 뽑습니다
4년 계약직 얘기 나오고 있죠?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겠죠
열정페이주면서 일 잘하면 정규직 시켜준다고 하겠죠
아마 계약직 2년 이후로는 정규직 강도의 업무를 시키면서
2인 3인의 몫을 한사람에게 시키고 일 못해낸다면서 계약 종료하겠죠
네 한심합니다.
나이 들었다는 이유로 내 연봉의 몇 배
업무는 내 업무의 반 노력이란건 손바닥 비비는 것 정도..
근데요 그 사람들 한 집안의 가장입니다. 짊어진 짐이 커요
단순히 직장을 잃는다는게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집안의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이 정책이 시행되면
젊은 사람은 평생 계약직으로 전전 나이 든 사람들은 정규직에서 짤리고 가족들과 함께 동반..-_-
고용유연화~ 결국은 임금 적게 주고 쉽게 자르기위한 법입니다.
어짜피 을 입장에서는 덕될 일 없어요!
고용주를 위한 법이니까요9. ㅇㅇ
'15.11.15 11:18 AM (60.52.xxx.112)고용주 마음이죠. 맘대로 뽑고 맘대로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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