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멘탈인 제가 너무 싫어요.
아가씨때도 실제보다 과소평가되고 남들에게 치이기만했었어요.
최근에는 식당에 일하러 나가게 되었어요.
같은 일하는 사람들인데도 왜 이렇게 인색하고 쌀쌀맞고
별일도 아닌데도 사장한테 일러바치고 먹는것도 자기들 끼리만 제가 보는 앞에서만
약올리듯 먹구. . . 모든 실수는 제가 그런거아니냐며 수군거리고..
저보다 나이가 20살이나 많은 언니들인데도 제 뒤통수만 봤다하면
뒷담화를 시작해요.
하. . 주위분들은 등신같다고 하고 저는 그들이 이해안되고 돈은 벌어야 하고.
이런 제가 싫어요. 극복 할 수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리멘탈인 제가 너무 싫어요
. ..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5-11-14 22:36:34
IP : 125.185.xxx.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5.11.14 10:43 PM (59.15.xxx.80)유리맨탈이 사회생활 잘하려면 어느 그룹이든 단짝을 한명 만들어야해요.
당연히 저절로 안생기니까 노력해서 만들어야 하구요 .
이꼴저꼴 다 거슬리면 사회생활 못해요.
어디가든 뭘하든 내단짝 한명 만드세요.2. 유리깨라
'15.11.15 5:55 AM (115.41.xxx.221)씹혀도 앉죽더라구요.
그들에게 잘해서 그들 무리로 들어가지 마시고
차라리 강하고 못되지셔서 함부로 못하게하세요,
외로서서 굽히면 함부로합니다.
외로워도 빳빳하게 대하면 굽히고 들어오는
강한사람에게는 약하고 약하사람에게는 강한 못된 마음을 가진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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