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여행갔다가 말 못타고왔어요

ㅇㅇ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5-11-14 20:49:39
엇그제 가족들이랑 제주도갔었거든요
패키지라 일정중 말타는일정이 있었는데
어머나 말이 왜이리 빨리 달리는지
무서워서 못타겠다고 했더니
조련사가 우리애들에게 얘들아 엄마데려가라
하면서 내려주더라구요
제가 워낙 겁이 많거든요
말은 살아있는 동물이고 마음도 있고
생각도 있어서 그날 컨디션이나 기분에따라
막 내달릴까봐 겁이 나더라구요
IP : 180.182.xxx.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4 8:53 PM (1.243.xxx.21)

    처음 타는 분께 달리는 말을 주지 않을 건데요..
    아마 말이 매우 천천히 걸었을 텐데.. 그래도 일단 높고 빠르다고 겁이 나실 순 있을 듯요.
    물론 막 내달릴 가능성도 없지 않지요, 삶에 있어 언제 어디서나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거니까요.
    체험승마 정도는 너무 걱정 않으셔도 돼요.. 제주도 체험센터 조랑말 순하고 불쌍해요.. (결론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933 소근육미발달청소년, 훈련시켜야 될까요? 3 남아청소년 2016/01/23 853
520932 피아노 터치 약한 게 악력과 연관 있을까요? 3 악력 2016/01/23 2,342
520931 전세집..빌트인 전기레인지 어떻게하죠? ㅜㅜ 7 .. 2016/01/23 3,031
520930 리모델링 공사일하는아저씨들 뭐 사다드릴까요 4 ........ 2016/01/23 1,362
520929 서울날씨가 내일 영하18도라는데 상상이 안가네요 33 .... 2016/01/23 13,326
520928 이성경 발연기 정말 보기 힘드네요 .. 유망한 신인 아닌가요 ?.. 20 모모 2016/01/23 7,555
520927 진주귀걸이사려고하는데요 2 아기사자 2016/01/23 1,725
520926 딸 분유 먹이던 처제 성폭행 미수…형부 집행유예 5 샬랄라 2016/01/23 4,763
520925 30대 극후반 미혼인데 남자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게 뭔지 모르겠.. 9 남자마음? 2016/01/23 5,186
520924 고등학교 국어) 지문을 빨리 못읽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교육 2016/01/23 1,329
520923 세입자분이 이런경우 어떻게 합니까? 12 ^^* 2016/01/23 2,502
520922 조심성없는 시누이들 10 2016/01/23 3,398
520921 누리예산은 원래 복지 부문 아닌가요? 2 생각좀 2016/01/23 455
520920 남편에게 매일 애교 떨고 살아요 32 ddd 2016/01/23 7,738
520919 완전 신기한 일.. 11 감기조심 2016/01/23 5,569
520918 네네치킨 해피무현 이런거 하는이유가 뭔가요? 3 ss 2016/01/23 2,178
520917 2~3년전에 키톡에서 히트였던 갈비레시피 좀 찾아주세요ㅠㅠ 6 ... 2016/01/23 1,301
520916 희말라야 예고편 보니 CG가 정말 굉장하네요 ........ 2016/01/23 623
520915 가방좀 찾아주세요.. .. 2016/01/23 357
520914 인터넷쇼핑몰 콜센타근무어떤가요? 1 ㅇㅇ 2016/01/23 1,236
520913 그동안 남편을 오해했나봐요 13 . 2016/01/23 6,211
520912 남편,애인분이 CK be 모이스춰 로션 쓰시는 분요? 로숀 2016/01/23 1,762
520911 네네치킨? 은 치킨장사하면서 왜저래요? 2 .. 2016/01/23 1,249
520910 선이 들어왔는데 49 ... 2016/01/23 4,668
520909 전세사는데요 샤위기꼭지고쳐놓고이사가야하나요? 11 ㅇㅇ 2016/01/23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