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먹어도 될까요...?

...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5-11-14 19:40:44
왜이렇게 배가 고픈지 모르겠네요..

이미 아침에 만두 한가득 쪄먹고...
점심엔 육체노동..
그리고 6시쯤에 사과 2개 고구마 작은거 4개 냉동 슈크림을 무려 8개나 먹었는데요...

왜이리 허기지고 배고픈지 모르겠어요...
얼큰한 라면에 밥 한공기 뚝딱 말아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데..
날씨도 쌀쌀하구요...

라면 끓여 먹어도 될까요?
슈크림만 안먹었어도 눈 딱 감고 먹겠는데...
지금 여기에 라면 끓여 먹으면 죽음이겠죠? ㅠㅠ
참아야겠죠? ㅠㅠ

IP : 175.114.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5.11.14 7:44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특별한 질병 없고 체중 정상이면 드세요..
    저는 다욧해야 되는데 오늘 토마토 쥬스 꿀넣고 두잔 마시고
    삶은 계란 두개 구운 고구마 두개 우유한잔 현미밥 반공기 멸치조림 양배추 브로컬리 삶은것..많이도 먹었내요.ㅠㅠ

  • 2. 배고프당
    '15.11.14 7:46 PM (220.126.xxx.10)

    저도 갑자기 배고파지네요. 다들 맛있는거 드셨네요.

  • 3. 얌냠
    '15.11.14 7:46 PM (182.229.xxx.115)

    이런 상태에서 죄책감때문에 라면 반만 끓인다던지, 라면을 물에 헹궈먹는다던지 그렇게 뭔가 2%부족한듯이 먹게되면요 11시쯤 치킨이나 족발을 먹게됩니다.
    이때 가주는 거에요 라면에 청양고추 송송 자르고 계란을 후휘 풀어줘서 국물까지 먹어줘요
    제대로 죄를 지어주세요

  • 4. ...
    '15.11.14 7:48 PM (175.114.xxx.183)

    어우 ㅋㅋㅋ
    다들 말려주셔야지 부추기시면 당장 가서 라면 끓일거에요!! ㅋㅋㅋ

  • 5. ...
    '15.11.14 7:48 PM (39.7.xxx.181)

    밥을 제대로 챙겨드셔야 군것질 덜하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드시고요.

  • 6. ..
    '15.11.14 8:0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기름지지않은 반찬하고 밥 한공기 드세요.
    라면은 참으시고요.

  • 7. 나만찔수없다
    '15.11.14 8:16 PM (183.100.xxx.157)

    매콤라면 삼삼하게 한개끓이고 후루룩 먹다가 남은 국물에

    밥말아서 신김치 착착 걸쳐드세요
    마지막에 밀크커피 한잔
    캬캬캬

  • 8. 드세요...
    '15.11.14 8:19 PM (175.209.xxx.160)

    제가 보기엔 원글님 고기 드셔야 돼요...뭔가 허하신 거 같아요...

  • 9. 11
    '15.11.14 9:27 PM (183.96.xxx.241)

    두부반모나 달걀삶은거 하나 만 먹고 구래도 배고프면 물 한컵 따뜻한 거로 천천히 마셔요~
    아님 밖에 나가서 돌아다녀도 좋아요

  • 10. 먹지마삼
    '15.11.14 9:37 PM (180.224.xxx.91)

    당신은 꽃보다 아름다워요~

  • 11. ..
    '15.11.14 9:43 PM (116.36.xxx.24)

    허한 느낌이면 탄수화물보다 고기를 드셔야할듯..
    가볍게 달걀후라이하나 드시고 참으세요..

  • 12. ...
    '15.11.14 10:17 PM (124.111.xxx.24)

    지금은 안먹어야죠. 저녁때면 모를까... 다들 참으십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308 덕선이 남편이 택이길 바라는 1인 23 응팔팔 2016/01/09 3,433
516307 51살 나이 남편과 동거인으로 6 약봉투 나.. 2016/01/09 2,996
516306 동그란 안경은 초점이 다른가요? 6 플럼스카페 2016/01/09 2,856
516305 오늘 덕선이 소개팅남 얼굴 1 ㅇᆞ 2016/01/09 3,226
516304 짝사랑을 성공시키는 방법은 결국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거네요 .. 3 .... 2016/01/09 2,811
516303 블랜더 뉴트리닌자 해피콜 어떤게 나은가요 초고속 2016/01/09 4,385
516302 보라는 왜 선우랑 헤어진거죠? 13 ? 2016/01/09 6,918
516301 응답 씨리즈의 스치는 인연들 우와 2016/01/09 943
516300 치인트 보시는 분들 질문요~~ 4 치인트 2016/01/09 1,387
516299 국민세금 5500억원을 날렸는데..법원에서 무죄 판결 2 이명박사기 2016/01/09 715
516298 애들 손톱은 언제부터 혼자깎나요? 4 dd 2016/01/09 969
516297 전 세계로 퍼져나간 수요집회 "할머니들과 함께한다&qu.. 3 또 펌이요 2016/01/09 459
516296 어남류 맞아요 낚이지 마세요 21 응답 2016/01/09 6,277
516295 남친에게 이런말 들었는데 그냥 넘겨야하나요? 11 고민 2016/01/09 3,347
516294 대치동 국어학원.추천 부탁드려요 국어 2016/01/09 2,086
516293 근데요 라미란 임신한거 아니에요? 32 2016/01/09 20,426
516292 사랑은 선착순. 택 5 응8 2016/01/09 2,098
516291 스스로 공부 열심히 하는 고딩들 잠은 몇 시간이나 자나요? 5 궁금 2016/01/09 1,281
516290 뿌리염색.. 집에서 셀프로 많이들 하시나요? 11 뿌리염색 2016/01/09 6,494
516289 굿바이 첫사랑은 정환이였네요~~ 1 ㅎㅎ 2016/01/09 2,183
516288 택이든 정팔이든 상관없는데 3 소소 2016/01/09 1,690
516287 재밌네요! 오늘 응팔본 소회- 남편은... 9 래하 2016/01/09 3,971
516286 게임하는 아들 어쩌지요 3 남편이 밉고.. 2016/01/09 1,181
516285 드라마 2000년 바보같은사랑이요..결말이 어찌되나요?? 3 스끼다시내인.. 2016/01/09 2,158
516284 응팔 진심 짜증나요. 10 ^^ 2016/01/09 3,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