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식단 도움받고 싶어요

아이고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5-11-14 19:23:05
키 162 결혼전 몸무게 52~3 임신 막달 75 출산 후 68...5년 동안 더 안빠지다가 다이어트 두달 반 해서 10키로 감량 58~60 사이 7년 유지, 올해 1년 동안 다시 8~9키로 증가

시어머니 모시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었나봐요 평생 날씬하진 않았지만 식탐은 없는 편이고 식사량 많지 않았고 간식 입에 안댔는데 요즘은 빵이 그리 땡기네요

7년전 다이어트 땐 한약 도움 받았는데 이번엔 식욕억제제 처방 받으려고요 복잡한 식단 엄두 안나서 아침 사과 반 개, 삶은 달걀 한 개 점심 고구마 한 개, 삶은 달걀 한 개 저녁 양상추샐러드, 연두부 이렇게 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7년 전엔 밤엔 오이 반 개만 먹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그렇게는 너무 어지럽고 힘들 것 같아요 마흔 넘었고 저혈압이라서요 운동은 헬스 2시간 하려고 합니다
IP : 58.227.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11.14 7:29 PM (58.227.xxx.79)

    얼마전에 인바디 검사 했더니 기초대사량이 1250 정도인데 트레이너가 낮은 거라 하더군요 근육량은 22키로, 체지방이 27키로고요 에휴...

  • 2. ㅠㅠ
    '15.11.14 8:46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식욕억제제는 먹지 마세요..
    제가 2002년도에 식욕억제제 처방 받아서 먹고 지방분해주사 맞아서 한달만에 10키로 뺐는데 3개월후 식욕억제제 끊으니 폭풍식욕이 와서 12키로 쪘어요..
    그래서 다시 비만 클리닉 다니면서 빼고 찌고를 반복하기 10년넘게 하고 있고 지금은 비만 클리닉 다녀도 안빠져요..
    그리고 심장에 이상 왔고 고혈압 생겼어요.. 식욕억제제에
    한번 발 들이는 순간 끊지 못하는 중독이 와요..
    절대 약 도움 받을 생각 하지 마세요..

  • 3. ...
    '15.11.14 10:22 PM (59.11.xxx.126)

    그렇게 먹고 운동 2시간이나 한다고요? 얼마나 가능할까..
    3일하다 지치겠어요.. 저런 식단이면 요요도 금방 그리고 살은 더 찔거같아요;;
    점심 저녁 현미잡곡밥에 채소 단백질 정도 추가하세요..
    건강한 다이어트식사 했어도 유지기간 그리고 일반식사로 돌아오면 감량 총무게의 10~20%프로 정도는 돌아오는게 보통이에요.
    저기 쓰신대로 먹었다간 면역력은 급격히 악화되고 요요와 식탐만 증가할것같네요.
    40대중반정도면 더더욱 무리에요..
    체중 감량보다 수십배 어려운게 유지하는거라, 극단적인 식단과 식욕억제제나 한약같은 약물 그리고 격한 운동은 그만큼 부작용이 만만찮습니다.

  • 4. ᆞ.
    '15.11.17 7:30 AM (221.144.xxx.120)

    식욕억제제도 부작용이 있고
    한약도 마황 등 부작용이 심한 약제를 쓴다고~
    절대 약은 드시면 안됩니다.

    파멸의 지름길입니다~~

  • 5. 보험몰
    '17.2.3 10:4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213 인도네시아 롬복 숙소 정보(뚜벅이입니다) 5 뚜벅이 2015/11/20 1,931
502212 reverse coding이 무슨 뜻인가요? 1 엘사 2015/11/20 1,491
502211 정신력을 강화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2 걱정 2015/11/20 1,725
502210 깨시민들과 자칭 진보진영의 비열함과 추잡함을 고발한다 11 길벗1 2015/11/20 1,222
502209 강아지들은 방귀 소리 싫어하나요? 8 ... 2015/11/20 3,924
502208 어제 뉴스룸 보고 팩트체크 책 구입했네요. ㅎㅎ 4 손석희짱 2015/11/20 1,506
502207 저는 직장에서 하는 회식이 정말 싫어요 6 직딩 2015/11/20 2,922
502206 말리부vs소나타 둘 중에 뭘 타는게 좋을까요? 6 ... 2015/11/20 2,005
502205 월미도 디팡 초4가 탈수있을까요?? 2 놀이동산 2015/11/20 1,232
502204 퓨전떡 퓨전떡 2015/11/20 830
502203 재택근무 또는 반일 근무 하시는 분들은 무슨일들 하시나요? 6 _ 2015/11/20 2,923
502202 홈런이나 밀크티 선생님 해보려고 하는데~~ 3 선생님 2015/11/20 5,022
502201 요즘 세상에 매립 네비게이션 설치하면 호구인가요? 14 ... 2015/11/20 5,516
502200 아파트복도에 물건 놔두는거..관리실서 치우라하면 치워야하나요? 21 .. 2015/11/20 9,814
502199 오늘 벌써 1220칼로리 먹었어요. 제대로 식사도 안했거든요 1 다이어트 힘.. 2015/11/20 1,690
502198 린나이와 동양매직 4 살림장만 2015/11/20 1,221
502197 핫초코에도 카페인이 엄청난가보네요. 1 카페인 2015/11/20 12,650
502196 신혼여행여행사가 부도가 났대요 9 서장금 2015/11/20 3,445
502195 십만원정도 20년납이면 보통 설계사한테 얼마나 떨어지는지 아시.. 4 보험 2015/11/20 2,459
502194 부산에서 골프 초보 입문ㆍ어디서 배위야 할지? 2 ㅇㅇ 2015/11/20 1,060
502193 국정화 찬성 여론 조작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다 3 샬랄라 2015/11/20 666
502192 묵은지 처리 방법 알려주세요 5 묵은지ㅠ 2015/11/20 2,008
502191 초딩들, 학교에서 스맛폰으로 게임하나요? 4 쿠키 2015/11/20 903
502190 웃기는 이야기 (길냥이) 20 길냥이 전문.. 2015/11/20 3,249
502189 마음이 추워서 난민받아야한다는데 왜 자기집은 안될까요? 48 님비 2015/11/20 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