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아저씨가 욕을 한것같아요..

택배 조회수 : 9,278
작성일 : 2015-11-14 15:16:13
1층에 로비들어오는 문에서 벨눌러서 문열어주고 저희집은 2층인데 제가 미리 문열어놓고 기다리거든요
오늘은 1층에서 문열고 집현관문열러 나가는데 남자목소리가 막 어쩌구저쩌구 약간 시비조로 욕을 하는거에요
난 혹시 딴집남자가 나오면서 욕하나 그랫는데
문을 두드려서 문열고 그 택배아저씨에요
잘안들렸는데 생각해보니까 막 불만이 가득한 어조로 머 무슨 년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욕하는분위기..
cj택배아저씨였는데 전에 오던 아저씨 바뀐지 3주정도된아저씨고 저랑 나쁜기억도 없느데
왜 택배가져다주면서 욕을할까요 제가 미리 문을 안열어둿다고 다들리도록 그렇게 욕을한건지....
어이가 없어서 완전 벙쩌있었네요.....
보통 인사도 없이 그냥 택배만 가져다주고 그냥 가는분이고 쌩하다고 느끼긴했지만 별다른건 못느꼇거든요.
황당하고 기분이 좀 안좋아요~
IP : 111.65.xxx.19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4 3:18 PM (223.62.xxx.78)

    먼 소린지 모르겠다
    그래서 집이 몇층이라는 거에요?

  • 2. 아녀
    '15.11.14 3:19 PM (111.65.xxx.194)

    공동문은 1층이고 2층이 집 현관문요..;;

  • 3.
    '15.11.14 3:23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십층이지만 공동현관문 눌러주면
    집압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기사가 내리기도 전에
    택배 바로 받음.

  • 4. 전체
    '15.11.14 3:23 PM (175.117.xxx.60)

    그럼 택배 오면 로비 문도 열어주어야 해요?

  • 5.
    '15.11.14 3:23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십층이지만 공동현관문 눌러주면
    집앞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기사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기도 전에
    택배 바로 받음.

  • 6. ..
    '15.11.14 3:23 PM (175.120.xxx.33)

    글쎄 왜그랬을까요.
    혹시 현관쪽에서 다른 사람과 언짢은 일이 있었을까요..?

  • 7. 무슨 소리신지 ?
    '15.11.14 3:27 PM (125.130.xxx.236) - 삭제된댓글

    1층은 1층이고, 우리집은 우리집이지,
    미리 준비안하고 있고, 꽤 있다가 나가도 뭐라 하는 택배아저씨 못봤는데요...

  • 8. 무슨 소리신지 ?
    '15.11.14 3:29 PM (125.130.xxx.236)

    1층은 1층이고, 우리집은 우리집이지,
    미리 준비안하고 있고, 꽤 있다가 나가도 뭐라 하는 택배아저씨 못봤는데요...

    아마도 다른 택배배달할것 전화통화하고 기분나쁜게(1시간있다 다시와라 든지, 다른 곳으로 가져오라든지) 이야기한 사람이 있어서, 그사람에게 한 말일 듯하네요.

  • 9. 그렇겟죠?
    '15.11.14 3:30 PM (111.65.xxx.194)

    그랫으면 좋겟네요;;;; 황당해서요 저한테 화가난게 아닐거라고 믿을게요 전 정말 아무짓도 안햇거든요~

  • 10. ..
    '15.11.14 3:30 PM (211.201.xxx.58)

    그럴리가

    그정도같고 욕을 하나요?
    그 기사분 다른데서 기분 상하고와서는
    만만한 사람한테 푸는거같네요

  • 11. 음음음
    '15.11.14 3:31 PM (59.15.xxx.50)

    현관문에서 무슨 일이 있겠지요.님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 듯합니다.

  • 12. 글쎄요
    '15.11.14 3:35 PM (210.90.xxx.203)

    무슨 사정인지 정확하게는 몰라도 택배아저씨들 무쟈게 힘들고 돈도 정말 쥐꼬리만큼 밖에 못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부터는 저는 택배아저씨로부터 어떠한 친절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물건만 제대로 가져다 주면 무조건 감사하다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온라인 쇼핑 주문할때 택배 메세지에 "부재시 현관문앞에 그냥 놓고 가셔도 됩니다" 이렇게 써놓아요. 그럼 벨한번 누르고 제가 문열때까지 안기다리고 걍 엘리베이터 타고 휙 내려가시더군요. 그렇게나마 바쁜 시간 아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인간적으로 택배비를 대폭 올려드렸으면 좋겠에요. 솔직히 쌀 10킬로 그램 저 머나먼 남쪽땅에서 서울사는 우리집 아파트 12층까지 가져다 주는데 택배비가 2500원이라는 것은 쫌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그 2500원 중에서 실제 최종 배달해 주는 아저씨들은 2백원인가 3백원인가 받게 된다는 말을 듣고 이게 정말 뭔가 싶었어요.

  • 13. 음음음
    '15.11.14 3:40 PM (59.15.xxx.50)

    윗님..제가 알기론 칠백원에서 팔백원정도 받는 걸로 알아요.시누이 남편이 택배를 해서요.대충 그렇게 들었어요.그리고 공동현관문 누르면 엘레베이터 앞에 기다리면서 택배 받아가시는 분이 제일 고맙다고 하네요.

  • 14. 글쿤요..
    '15.11.14 3:41 PM (111.65.xxx.194)

    저도 보통은 1층로비서 올라오는시간동안 현관문 열어두고 기다리는편인데 오늘은 나갈려고하는도중 욕이들려서 무서워서 안열었거든요..근데 그아저씨엿음;;;
    암튼 택배아저씨들이 힘들긴하죠 근래 과일박스도 몇번시켜서요~

  • 15.
    '15.11.14 3:43 PM (223.62.xxx.13)

    아무리 먹고살기힘들고 스트레스 받아도 저러면 안돼죠

  • 16. 상식적으로
    '15.11.14 3:50 PM (223.62.xxx.78)

    이전에 뭔일 있었나 생각하지 않나요?

  • 17. 글쎄요
    '15.11.14 3:51 PM (210.90.xxx.203)

    그 7-800원이라는 것에 택배차량 유지비가 포함된 것인지 아닌지에 따라 셈범이 좀 다르겠네요.
    보통 차량유지비는 각자 부담이라는 말을 들어서요. 차량구입비와 연료비 및 유지보수 등 모든 비용은 각자 부담.

    아무튼 하루 200군데 배달할 경우 200*800원 = 16만원, 16만원 * (한달에) 20일 = 320만원.
    서울시내처럼 꽉 막힌 교통상황에서 하루에 200 군데 배달이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점심먹을 틈도 없어서 차에서 드셔야 한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다람쥐처럼 다녀야 300만원 남짓 가져갈 수 있다면 여기에 만일 차량구입 및 유지비용은 각자부담 조건이라면 여전히 거의 약탈적 수준의 노동조건인거 같아요.

  • 18. ....
    '15.11.14 3:55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돈 많이 벌면, 친절해야 되고, 적게 벌면 안 친절해도 되고, 그런게 어딨어어요.
    택배기사들 돈 많이 못 버는게, 물건 받는 사람들 탓도 아닌데, 왜 엄한데서 화풀이를?
    사람 간의 물건 주고 받으면서, 최소한 기본적으로 상대의 기분을 불쾌하게 하는 행동은 그 택배기사의 인성 문제지, 여기서 택배기사 임금 문제랑 무슨 상관?

  • 19.
    '15.11.14 3:57 PM (58.121.xxx.24) - 삭제된댓글

    저런일 하는 사람들 그렇더군요. 돈 적게 받으니 측은하게 봐주자는 주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 20. ...
    '15.11.14 3:59 PM (122.34.xxx.138)

    매번 벨을 누르고는 곧바로 문을 계속 쾅쾅 두드려요.
    놀라서 가슴은 벌렁거리고..
    큰소리로 대답하며 현관으로 날듯이 뛰어가는데 4,5초 안 걸려도 그걸 못 기다려요.

  • 21.
    '15.11.14 4:00 PM (210.90.xxx.203)

    윗님 말씀 맞아요. 그런데 모든 택배아저씨들이 다 원글님에게 한 것처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100번 중 한번 정도 그런 분을 만나서 기분이 상하신다면 그때 입장을 바꿔놓고 역지사지 한번 해보자는 말입니다.
    그렇게하면 무엇보다 제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지금 원글님 기분이 너무 상하셔서 여기에 글 올려서 위로받기 원하시잖아요?
    저는 이차저차 그분들 상황을 알게되니 설혹 택배아저씨가 저에게 소리질러도 화가 안나더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런 택배아저씨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구요.
    대부분은 불친절한 말을 할 시간마저 없어보일 정도로 물건주고 냅다 도망가기 바쁘시던데요? ㅎㅎ

  • 22. 가을여행
    '15.11.14 4:04 PM (59.4.xxx.199) - 삭제된댓글

    아마도 딴 분땜에 화난 상태일수도 있어요,,그분들 항상 통화하더군요, 제게 물건주자마자 바로 다음곳에 전화하고 이런식,,그러다보니 님 보기 직전에 딴분과 통화했고 그걸로 기분상해서 그냥 나온말일수도,,,

  • 23. ...
    '15.11.14 4:05 PM (112.186.xxx.96)

    핸즈프리 통화중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저도 그런 황당한 경험이 있어서요...
    맞은편에서 사람이 똑바로 앞을 보며 걸어오는데 욕을 막 해요
    알고보니 통화중이었다는...;;;;;;

  • 24. ....
    '15.11.14 4:18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신경질적으로 현관문 쾅쾅 두드리고, 언짢은 말 해도, 화를 내도,
    택배기사의 바쁜 사정을 헤아려 다 받아 들이래ㅋ

    사람 기분 나쁘게 해놓고,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건가?

  • 25. 졌어요
    '15.11.14 4:29 PM (210.90.xxx.203)

    네, 참지 마시고 앞으로 택배아저씨들이 쾅쾅 두드리고, 언잖을 말을 하고, 화를 낼때마서
    악을 쓰면서 싸우세요. 됐죠?
    그런데 그렇게 해서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저는 지금처럼 안싸우고 뭔가 다른 곳에서 나쁜 일이 있었거나 일이 힘들어서 그런 것으로 이해하면서
    조용히 가시게 하고 그분들 잘못을 봐드린 대신 저의 마음의 평화를 지키겠에요.

  • 26. 댓글 한번 무섭네요
    '15.11.14 4:37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저런 경험있어요 전화 받드려니 끊겨서 바로 다시했는데 끊으면서 c들어가는 욕하던데요

    물론 택배 아저씨들 힘든거 아니 아무말 없이 넘어갔지만
    뜬금없이 욕 듣자니 당황스럽더군요

    힘든거 이해하는 것과 별개로 서로 예의는 지켜야죠

  • 27. 210.90님
    '15.11.14 5:11 PM (111.65.xxx.194)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저도 어떤택배아저씨는 전화연락도 없이 택배 두개를 집에없을때 문앞에 두고 그냥 갔는데요
    (아래층에 심지어 두고 갈 창고도 있고 거기두고 문자만 해줘도 되는데)
    그래도 그냥 좋게좋게 말안하고 넘어가거든요.
    대부분 그런편인데 이번에는 좀 어이가 없기하드라구요.

  • 28. 글만 봐선 알 수 없는데
    '15.11.14 5:23 PM (211.202.xxx.240)

    원글님에게 한 욕이 아닌 것 같아요.
    보면 전화통화도 수시로 하고 있던데
    뭔가 언짢은 일이 잇어 그런거 아닐까요?

  • 29. ...
    '15.11.14 5:49 PM (182.224.xxx.32)

    공동 현관 열고 엘베에서 기다렷다 받은적도 있는데요.
    가끔은 공동현관에서 우리집 벨 눌렀다고 바로 우리집 오시는게 아니더군요.
    한번은 공동 현관 문 열어준후 엘베에서 10분 넘게 기다려도 안와서 걍 들어왔더니 한참있다 오시더군요. 다른 집 먼저 다 돈후 오신거였어요.
    그 이후로 걍 집에서 받아요.

  • 30.
    '15.11.15 10:20 AM (110.9.xxx.26)

    택배분들 핸즈프리 많이써요
    글을 읽는 순간
    핸즈프리로 통화중이었나보다 생각되는데요

  • 31. ㄴㄴ
    '15.11.15 11:13 AM (221.140.xxx.231)

    전화 통화중이었나보네요.
    이유 없이 왜 욕을 하겠어요.
    우리집 오는 택배 아저씨도 늘 전화 통화중,
    바쁘다 보니 목소리 톤이 엄청 높더라구요.

  • 32. 흠.
    '15.11.15 11:31 AM (170.75.xxx.215)

    앞으로 그 회사 택배 주문하지 마세요.
    요즘 보면, 평소에 쌓아놨다가 만만한 여자한테 푸는 걸 즐기는 사람들 있어요.
    심지어 사회분위기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죄의식도 없이 범죄까지 가버리는 경우들 있습니다.
    처벌도 딱히 무겁지도 않고.
    거기 담당 그사람이면, 그 회사 주문하지 마세요. 가만보면 그런건 그 회사 분위기가 문제인 거예요. 갑을구조가 이상하다던지, 사람 막뽑아 쓴다든지 직원관리를 못한다든지.

  • 33. ,,,
    '15.11.15 12:16 PM (1.240.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택배도 마트배달이던 가능하면 로비문 열어 드린 후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렸다 받아요
    그냥 힘들고 바쁘고 어렵게 사는 분들 티끌만큼이라도 도움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무겁거나 날씨가 아주 안 좋은 날은 음료수 잡수시라고 팁도 드리기도 해요

  • 34. ,,,
    '15.11.15 12:17 PM (1.240.xxx.24)

    저도 택배던 마트배달이던 가능하면 로비문 열어 드린 후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렸다 받아요
    그냥 힘들고 바쁘고 어렵게 사는 분들 티끌만큼이라도 도움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무겁거나 날씨가 아주 안 좋은 날은 가끔 음료수 잡수시라고 팁도 드리기도 해요

  • 35. ㄱㄱ
    '15.11.15 12:36 PM (223.62.xxx.56)

    그분이 잘못하셨죠 근데 저라면 1층 현관문 열어놓고 벨울리면 놓고 가시라고 할거같애요 과일박스든 뭐든 들고 올라오라곤 안할듯. 서운한거 푸시고 싶으면 일단 그분은 대화가 안될듯하고 고객센터 통해서 나도 앞으로 ~할 테니 마음 푸시고 저에게 욕하고 하신건 미안해하셨음한다 또 그러시면 나도 화가 날거 같다 이정도?

  • 36. ..
    '15.11.15 12:59 PM (61.82.xxx.95)

    저희도 이층이라 미안하고 제가 성질도급해서 미리 문도 열어놓고 대기하는데 가끔 무거운거 배달하면서 험상궂게 하고 가요ㅠ 처는 그저 죄인마냥 떨고 있을뿐ㅠ
    우체국 택배가 나아요~

  • 37. 그럼
    '15.11.15 3:33 PM (118.217.xxx.29)

    그택배아저씨가 누구를향해 욕을 한건지 확실하지 않은상태에서 원글님이 화가 나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588 요새도 핸드폰살때 여기저기 알아보고 사야 싸게 살수있나요? 5 색연필 2015/11/17 1,319
500587 강남,분당 소개 수시 2015/11/17 775
500586 성균관대 수준 8 샬랄라 2015/11/17 3,650
500585 모공에좋은 시술 모공 2015/11/17 641
500584 송곳 너무 재밌네요 13 2015/11/17 1,927
500583 여학생들은 수학여행때 대부분 캐리어 끌고 가나요? 10 캐리어 2015/11/17 1,835
500582 예전엔 '명동성당'이었는데 요즈음은 '조계사' 7 yellow.. 2015/11/17 1,724
500581 혹시 자연드림에서 근무하시는분 계세요? 1 자연드림 2015/11/17 1,399
500580 집안 인테리어 바꾸려고 하는데... .... 2015/11/17 917
500579 가장 따뜻한 침구조합 추천바래요 7 겨울싫어 2015/11/17 1,228
500578 김희애 버버리패딩 별로면서 사려는건 무슨심리인가요? 4 ... 2015/11/17 3,990
500577 위아래 모두 세입자인데 누수는 누가 전두지휘?하나요? 6 ... 2015/11/17 1,793
500576 제발 도와주세요) 초3 아이 오른쪽심한두통..급해요 14 동그라미 2015/11/17 1,784
500575 다운튼애비 좋아하시는분들.. 13 ㅇㅇ 2015/11/17 2,768
500574 스스로 자기 애들 공부 잘 한다 하면 얼마나 잘 하는 건가요? 49 ... 2015/11/17 3,601
500573 물대포보다 100배 무서운… ‘박근혜표 국민행복시대’ 4 샬랄라 2015/11/17 1,023
500572 오늘은 또 갑자기 막 더워서 옷벗고 있어요 12 ㅠㅠ 2015/11/17 2,407
500571 대봉감은 원래 아주 단가요? 5 크다 2015/11/17 1,699
500570 어디를 가도 무리를 만들고 편 가르기 좋아하는 사람들 26 한심 2015/11/17 8,616
500569 [팝송] 이 노래 제목이 뭘까요??? 4 궁금 2015/11/17 843
500568 영화 소수의견 대단하네요. 2 ... 2015/11/17 1,421
500567 프렌치토스트에 마요네즈넣으면 어떨까요? 3 ... 2015/11/17 1,203
500566 이삿짐 파손된거 안 물어주는 이사업체 어디다 신고하죠? 2 샤베트맘 2015/11/17 1,129
500565 내일 자사고 원서들고 중학교갈때 담임과 약속 정하고 가야 될까요.. 1 자사고 원서.. 2015/11/17 1,165
500564 외눈박이 조선일보의 집회 관전법 1 샬랄라 2015/11/17 446